(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프로야구 개막전을 함께 관람하는 ‘야구 외교’를 통해 경기도와 미국 간 ‘혁신경제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동연 지사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개막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전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아담 H 스털링 전 슬로바키아 대사(미국대사 초청),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이재준 수원시장 등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3년 프로야구 개막과 우리가 사랑하는 KT위즈 10년 창단식을 맞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미8군 사령관인 윌라드 벌러슨 사령관, 경기도에 사는 도민 중에서 다문화 가족, 장애인, 70세가 넘은 어르신을 함께 초청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라며 “경기도는 다문화 가족, 장애인, 어르신을 포함해 전 도민들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건전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두 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고 다치지 말고 기량을 뽐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관람은 지난해 11월 골드버그 미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월 1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프로야구 개막전’에 참석해 “KT 위즈의 명예 구단주로서 KT 위즈가 올해도 마법을 보여주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와의 공식 개막전에 앞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KT 위즈는 2021년 ‘1군 진입 후 최단기간 우승’이라는 마법을 보여줬고, 2020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강팀”이라며 “2년 전 우승을 했고, 지난해에는 4위를 했으니 올해 다시 마법 같은 우승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에 앞서 열린 KT 위즈 창단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KT 위즈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KT 위즈는 이날 개막전에서 LG 트윈스를 11대 6으로 꺾으며 창단 10주년을 자축했다. 수원시는 2011년 3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고,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2013년 1월 ‘수원시-kt’가 프로야구 10구단으로 결정됐다. 같은 해 4월 1일 창단됐다 KT 위즈는 2014년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 참가했고, 2015년 ‘열 번째 구단’으로 1군 리그에 데뷔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500m, 1,000m, 1,500m 세 종목이 진행되며, 초등·중등부는 3월 30일부터 31일, 고등·대학·일반부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다. 특히 의정부시청 소속 이유빈, 박지윤 선수와 고양시청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관내 소방서·경찰서 협조 요청, 전광판 피난대피도 게시,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지난 2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 컬링) 개최에 이어 제37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려 매우 영광이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포천동체육회가 주관한 제22회 포·선·군 1권역 축구대회가 지난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선·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김승진 포천동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선수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선단, 군내 지역이 모여 축구대회를 하게되어 기쁘다. 지역 주민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2회 포·선·군 1권역 축구대회는 포천동, 선단동, 군내면 지역의 6개 축구팀들이 경기를 펼쳤으며, 열띤 경기 끝에 자작FC(선단동)가 우승을 차지했다.
(누리일보)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에서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이 단식 준우승(김재환), 남자 복식 3위(김재환, 김형돈)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재환 선수는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신산희(세종시청)에 아쉽게 패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복식 부문에서 김형돈(안성시청)과 호흡을 맞춰 박의성-최재성(국군체육부대)을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김병훈-조현우(국군체육부대)에 패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6일 연고구단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아시아리그 통합우승과 안양KGC 인삼공사 농구단의 KBL 정규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지난 26일 오후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홋카이도 레드이글스와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리그에서 3년 만에 통산 7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날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KGC가 원주DB를 76대 71로 꺾고, 올 시즌 최다 관중인 4929명의 홈 팬들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KBL 역대 3번째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우승을 일궈내 의미를 더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과 두 팀의 우승의 순간을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안양에서 세웠다”면서 “안양이 전국을 넘어 세계 수준의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교축구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진위FC U18팀이 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에서 우승하며 경기도를 대표해 올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는 올해부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경기도지사배로 승격된 대회로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 등 총 176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축구리그이다. 평택 진위FC팀은 전국체전 고등 선발전에 참가하여 1회전에서 부천1995팀을 3:1로, 2회전에서 파주고려팀을 6:0으로 대파하고 준결승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계명고를 상대로 3:1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차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화성시 봉담2생태체육공원 내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성남FC U18팀인 풍생고를 상대로 전후반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과 더불어 최우수 선수상에 조우원 선수, 최우수 GK상에 유성준 선수,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김선진 지도자를 배출하며 우승팀의 면목을 뽐냈다. 평택 진위FC팀은 KFA 고등축구리그 경기리그 24권역 1위(2021년도), 제26회
(누리일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작년에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면서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도가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중 155게임을 소화한다고 들었는데,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여러분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김 지사는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마운드로 이동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뒤 야외관람석에서 개막전을 관람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기존팀 외에 신생팀 수원 파인이그스가 가세하면서 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개막전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9일 오전 8시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제32회 구리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회장 윤재근)와 구리시축구협회(회장 이재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평소 기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축구는 최고 인기 종목 중 하나인 데다 오는 9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예정된 만큼 구리시도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대한축구협회 주관 K4리그 참가를 위한 (가칭)구리시민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제27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광명시청 검도팀 신경록 선수가 개인전 통합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전국 17개 검도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신경록 선수는 8강에서 수원시청 권병진 선수, 준결승에서 같은 광명시청 소속 송영근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뒤 결승전에서 창원시청 차석환 선수를 제압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신경록 선수는 2023년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4단부 3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광명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개인전 통합부에서 송영근, 박승준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3단부에서는 강배원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정병구 광명시청 검도팀 감독은 “올해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팀워크가 좋아 올 시즌 첫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계속해서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펼쳐주고 있다”며, “이 기세를 이어 올해 많은 우승을 차지하여 역대 최고의 시즌이 되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 검도팀은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지
(누리일보) 이천시는 3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I-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30대·40대·50대 축구회가 주관하며,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30대 8팀, 40대 7팀, 50대 9팀 총 500여명이 참가하며, 7개월에 걸쳐 매월 4~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80만원의 상금, 준우승팀에게는 8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봄을 맞아 I리그 축구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이천시민들이 축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I리그가 건강한 이천시민을 양성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월 19일 중산구장에서‘제16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대표 유윤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축구클럽 및 동호회 10개의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3월 26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축구클럽 소속 1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일산지역 축구 동호인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양시에서 올해 9월에 열리는 2023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축구를 포함한 3개 종목 구청장기 대회를 개회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테니스와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2023 제9회 남양주시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기를 두고 벌이는 전국 단위 대회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동호인 선수단 608개 팀, 1,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가 처음으로 포함돼 많은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남양주시에서는 250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남양주시의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8일 열린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응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새로움과 기대감, 설렘을 주는 봄날에 ‘남양주시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국에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대회 기간 중 파트너와 함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를 비롯해 20대부터
(누리일보) (재)김포FC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17일 발표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사과문에서 “유가족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향후 엄정하게 대처하여 철저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발생한 김포FC 유소년 클럽 소속 선수의 사망 사건은 2023. 1월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청 결정에 따라 현재 대한축구협회에서 징계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재)김포FC에서는 관련 지도자 3인에 대해 직무정지 조치를 지난 13일자로 취했으며 유소년 선수 관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성남시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선수들과 만나 “성남시 빙상팀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최근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를 마친 성남시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쇼트트랙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안현준 선수가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선수들에게 “우리 시 빙상팀이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 소속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활한 훈련을 위해 성남 빙상장 관외 선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선수들의 건의에 “이번 빙상장 개장에 맞춰 관외 선수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즉석에서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예정된 여러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응원한다”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