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교육박물관은 12월 11일까지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1일 현장체험학습’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교육박물관 1일 현장체험학습’은 단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현장학습 인기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82교 7천 400여 명이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대구 토박이 놀이’, ▲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을 할 수 있는‘고고학체험’, ▲우리나라의 교육역사를 살펴보는‘교육역사관 관람’▲양방향 소통형 체험을 즐길 수 있는‘책가도 실감영상실’등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삼덕초 4학년 한 학생은“모든 프로그램이 흥미로웠고, 특히 책가도 실감영상실에서 나만의 책꽂이를 구성해 보는 체험과 유물 복원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 외에도, 대구교육박물관은 ▲중·고등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주말 가족 체험, ▲문화 유적 답사 프로그램, ▲방학 테마교실 등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4월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전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반 시설이 열악한 군위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는 담임교사의 관찰과 추천을 통해 희망 학생만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됐으나, 2025년부터는 거점학교 실현 및 군위 지역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으로 전면 확대 실시한다.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는 학생들의 인지적 강점과 약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고유형검사, ▲학습정보처리과정검사,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검사, ▲브레인메모리검사(시공간, 구어, 비구어 작업기억능력) 등 두뇌 학업 기능에 대한 다양한 영역을 평가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검사 결과는 온라인 및 결과지를 통해 제공되며, 담임교사에게도 검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여 학생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상호 존중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신뢰와 공감에 기반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한다. 결의문에는 ▲다양한 입장과 의견의 존중, ▲열린 소통과 상호 배려, ▲민주적 절차에 따른 투명한 의사 결정, ▲책임감에 기반한 협력적 업무 수행 등의 핵심 가치가 담긴다. 특히, 류호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부당지시’, ‘인격비하’ 등의 문구가 적힌 송판을 직접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부패한 조직문화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상호 존중의 의지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소통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5일과 12일 양일간 초·중등과정 영재교육대상자 20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인성·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협업적 의사소통 역량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퀴즈와 게임을 통한 팀빌딩 활동, ▲몸·말·그림을 활용한 협력과 소통 프로그램, ▲영화 및 그림책 기반 공감·설득 토론 활동, ▲수학적 원리를 적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해 협력적 사고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류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3일 경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학부모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4개 일반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학교를 찾아가 수도권과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전 중심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대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요 강연 내용은 ▲대입전형 전반과 전형별 지원전략,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이해,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필요한 준비사항,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행사 안내 등이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에게 평소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Q&A 형식으로 대입지원관들이 새롭게 제작한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자료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에 100명 이상 참여하는 학교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입제도 변화로 인한 학부모의 높아진 관심을 현장에서 느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여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수중에서 자기 생존능력을 체득시키는 생존기능 중심 체험 교육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학교, 지자체, 민간 등 지역 내 31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 3~4학년 전체 학생과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봉초, 수성초, 동촌초 등 3개 학교 전학년, 군위군 소재 5~6학년 등 총 4만 600여 명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에서 걷기 및 뛰기, ▲물에서 버티며 호흡하기, ▲누워 뜨기와 엎드려 뜨기, ▲물에서 체온 유지, ▲영법을 활용한 이동 등 학생들이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수영장 배정, 차량 임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수영장 현장을 반드시 사전 답사한다. 대구시교육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이 지난 7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여 보건의료산업 및 국민보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희철 센터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 및 멘토링을 통한 제약산업 연계 지원, ▲국가필수의약품 개발 및 생산 실증 기반 공급방안 마련,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기술개발, 의약품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등 의약생산센터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보건 및 보건산업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신희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전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공의약품뿐만
(누리일보) 대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이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기획연주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시립합창단이 기획한 챔버홀 공연은 관객과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함을 더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단원 독창 무대와 합창 그리고 특별출연의 무대 등으로 다양하게 꾸몄다. ‘작은 음악회’는 관객 간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공연장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기획 의도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무대는 4성부의 합창으로 풋풋하면서도 잔잔한 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시인 윤동주의 시에 작곡가 전경숙이 곡을 붙인 ‘서시’, 김소원 시에 작곡가 김바하가 곡을 붙인 ‘바람과 봄’, 이해인 시에 작곡가 이범준이 곡을 붙인 ‘보고싶다는 말은’ 등 서정적 시에 붙여진 감성적인 합창곡으로 무대를 연다. 두 번째 무대는 합창단 단원들의 독창 무대로, 소프라노 이청화의 우리 가곡 합창,‘새타령’, 바리톤_김상희의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 ‘Non più andrai(더이상 날지 못하리)’에 이어 메조 소프라노 이은희의 우리 가곡 합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태국 AIA(생명보험회사) 기업체의 포상 관광객 100여 명을 유치했다. AIA 생명보험회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다국적 생명보험사이다. 태국의 보험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태국 AIA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으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상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포상 관광에서 태국 AIA는 ‘대구’를 목적지로 선정했으며 △이월드, △서문시장, △수성못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호텔수성에서 숙박하며 인피니티 온천풀을 이용해 대구의 야경을 감상하는 등 고품격 관광 경험을 제공받았다. 이번 유치는 2024년 10월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와 엑스코 간 업무협약(MOU)체결로 맺은 결실이다. 양 기관은 2024년 11월 인천에서 열린 국내 최대 MICE 박람회인 ‘KME 2024(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공동 참가해 기업 포상 관광 단체 유치를 위한 B2B 상담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태국 AIA의 포상 관광단을 성공적으로 유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4월 7일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공단은 매년 30구획(1구획당 10~13㎡) 규모의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농장 참여자들은 자율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연친화적 힐링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개장과 함께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교육도 실시해 안전한 농장 운영에도 만전을 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북부사업소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8일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최종 적격자로 지역 건설사 서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난 3월 25일(화) 대구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분과위원회가 일괄입찰 설계심의 한 결과 서한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후 공사에서 설계점수(70%)에 가격점수(30%)를 합산해 종합 평가한 결과 서한 컨소시엄을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로 8일(화) 선정했다. 앞서 공사는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기본계획 주요 사항들을 기본설계에 반영토록 요청했고, 특히 동대구로 남북 방향의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서한 컨소시엄에서는 범어네거리~법원 앞 삼거리 구간의 노선 선형을 서편 녹지대 가장자리로 이동시키고 전 구간 교량 높이 조정과 함께 교각 간 거리를 30m에서 45m로 확대해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본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도심 경관과 환경을 고려해 고성능 PSC박스 거더교를 적용하고 구조물을 슬림화했으며, 교각 수를 102개소에서 73개소로 축소해 교량 하부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원예특강을 실시한다. 대구농기센터는 시민들이 원예식물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장인 및 대구시민들의 저녁 여가 시간을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원예식물을 미술과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하여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가까워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4월달은 원예식물과 미술을 접목한 ‘오브제를 활용한 분식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호응과 수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생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4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공모모집란 또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대기질 측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을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대기환경교실은 4월 11일 대구수목원에서 1회 운영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에서 6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신청받는다. 대기환경교실은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 견학을 통해 주변 대기질(미세먼지, 오존 등)이 측정되는 현장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대구 대기환경측정소 현황 및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체험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4월부터 대기환경측정소가 없는 곳에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연간 210일 이상 대기질을 측정할 계획이다. 측정 지점은 시민 휴식공원 4곳(대구수목원,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과 환경기초시설 6곳(환경자원사업소, 하수처리장 5곳)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은 미세먼지
(누리일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 회원들은 4월 8일 산불피해 현장인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기부된 의류를 재분류 및 정리하고 포장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깨끗하게 정리, 포장된 의류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달했으며 필요한 분들은 현장에서 직접 가져가기도 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 100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 100명을 선정해 즐거운 육아를 위한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기를 맞았다. 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8세(2017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사연을 검토해 최종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4월에서 12월까지 약 8개월간 매주 월요일 멘토 아빠단이 제시하는 온라인 육아미션을 일주일간 자녀와 함께 수행하고, 그 과정을 커뮤니티에 인증해야 한다. 매월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빠는 우수아빠로 선정되며 이중 최우수 아빠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멘토 아빠의 육아 노하우 강의, 육아 고민과 해결책을 나눌 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