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9월 27일 경대사대부초와 대구동덕초에서 관내 초등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후반기 초등 수업우수교사 대외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초등 수업우수교사인 경대사대부초 차소정 교사와 대구동덕초 제갈민규 교사가 각각 본교에서 대외 수업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경대사대부초 차소정 교사(연구교과수학)는 ‘진분수의 곱셈 탐구하기’라는 주제로 ▲학생의 탐구 질문을 통한 학습자 주도성 발현, ▲학생 상호간 의사소통을 통한 개념 연결, ▲수학 학습공동체로서의 경험 등의 수업활동을 진행한다. 대구동덕초 제갈민규 교사(연구교과사회)는 ‘문화적 편견 쟁점 해결하기’라는 주제로 ▲의사결정을 위한 평가기준 만들기, ▲기준에 따라 합리적 의사결정하기, ▲발표 및 공유하기 등의 수업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우수교사들과 △앎과 삶이 하나 되는 수업 설계 방법, △학생 주도성 발현을 위한 수업 방법, △수업우수교사의 연구 주제 등에 대한 토론, 질의ㆍ응답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관내 희망 초
(누리일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27일 드림나래, 봄의집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청소기, 빔프로젝터, 생활용품, 간식 등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감께서 직접 방문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해주셔서 추석 명절을 더욱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26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선전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한 대구광역시 소속 및 출신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수영 단거리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대구광역시청 소속 지유찬 선수에게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세계무대에서 멋진 기량을 뽐낼 그 날을 대구시민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귀성객 환영과 교통안전 홍보물(교통안전수칙 전단지, 물티슈, 휴대용 양치세트 등)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군은 자체 계획에 따라 주요 집객 장소에서 캠페인을 시행해 전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추진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가 운전자에게 손짓을 함으로써 차량 멈춤을 유도하는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킥보도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칙’ 등이다 ① 안전모 착용하기 ② 무면허 운전 안하기 ③ 음주운전 안하기, ④ 올바른 주차하기 ⑤ 승차정원 지키기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의 경우 보행자가 차량 운전자에게 손짓할 경우 10대 중 9대가 일시정지하는 효과가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선물용 축산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축산물 취급 업소에 대해 市·구군·소비자단체 합동으로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품질검사 미실시 업체 등 3개소를 적발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영업 신고 없이 삼겹살 등을 삶아서 판매하는 무신고 영업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변조하여 판매하거나 유통기한이 경과 된 제품을 위조해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3주간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축산물 취급 업소 79개 영업장에 대해 종업원 등이 지켜야 할 위생관리기준을 운영하지 않은 업소와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해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적합한 지 여부를 검사하는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소 등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했으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점검을 하면서 축산물 40건을 수거해 축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 및 농약과 동물용 의약품 등의 잔류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상욱 대구광역시 농산유통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게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이를 위해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담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보건, 교통, 환경 등의 분야별 맞춤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버스 노선, 무료 개방 주차장, 쓰레기 배출 및 수거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활력을 더해 줄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 ‘120달구벌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대전화(지역번호 및 국번없이 120), 문자(053-120)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원 응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을 운영하고 지역 의료기관 및 약국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의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실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1,300여 개소와 약국 1,800여 개소가 문을 연다. 또한, 시민들이 야간 시간대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구시 공공약국(심야·자정약국)도 운영한다.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소 2,000여 개소에서도 해열제,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금)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33개소와 동네의원 21개소가 문을 열고, 구·군 보건소에서도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과 운영시간은 ▲대구시,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와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두 달간 시-구․군 어린이집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영유아보육법 및 시 보육조례에 의거해 매년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이번 정기점검에서는 대구광역시 전체 어린이집 1,080여 개소 중 5% 이상의 어린이집에 대해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에 어린이집 30개소의 지도점검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도 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해 지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모니터링을 통해 2년 이상 합동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 대표자(원장) 변경이 잦은 어린이집, 어린이집 평가 결과 2회 이상 D등급을 받은 어린이집 등을 우선 순위로 선정하며, 점검 사항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통학차량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및 관리 ▲소방시설 등 설치 및 관리 ▲재무회계 관리, 총 7개 분야에 걸쳐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살펴본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아동학대 등 중대한 위반사항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9월 26일 오후 2시,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제5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2개 분야 19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빅데이터 활용문화를 조성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평가데이터 등 작년과 비교해 주최 및 후원기관(4개→12개)이 늘어났으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에 소비자 부문과 에너지 부문을 신설해 수상팀(11팀→19팀)과 시상 규모(2,450만 원→3,450만 원)도 대폭 확대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82개 팀이 참가 신청했고 서류평가와 1차 발표평가를 거쳐 37개 팀이 선정됐으며, 대구빅데이터 활용센터 보유데이터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분석과정을 거쳐 9월 7일 최종 심사에서 19개 수상팀이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 공공부문의 최우수상은 ▲대구광역시 도시재생사업에서 파생되는 젠트리피케이션(도시재생사업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경북대학교와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팹리스 육성 사업 발굴 ▲설계툴 및 전문교육 지원 ▲팹리스 기업 투자 촉진 ▲설계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이 기관들은 대구광역시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반도체 산업 가치사슬의 첫 단계를 담당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산업은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따라 그 중요성과 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은 1%에 불과해 전방위적 육성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반도체 인재가 풍부한 강점을 활용, 안정적인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팹리스 기업에 인재를 적시 공급해 지역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팹리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대구연구소 건립에 나선 ㈜텔레칩스 사례에서 보듯이 그 배경에는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연간 1,700여 명의 반도체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대구가 비수도권 팹리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최적지라는 판단이 깔려있다. 대구광역시는 국내 팹리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공공시설 운영 내실화와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공공시설 200여 개소에 대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시급한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그간 시정혁신 1단계로 공공기관 통합과 위원회 정비를, 시정혁신 2단계로 민간위탁 사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이번 공공시설 정비는 시정혁신 3단계 과제로 추진한다. 1차 정비 대상은 한방의료체험타운과 한의약박물관, 출판산업지원센터,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4개소이다. 각 시설의 설치목적, 현장여건, 이용대상 등을 고려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맞춤형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두 시설의 경우 서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콘텐츠 중복, 방문객 저조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약전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기 어려우며, 족욕체험장 등은 이용객이 다소 있으나 단체 관광객을 끌어들이기에는 규모가 작은 한계가 있다. 한의약박물관은 약전골목 길가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다니기에는 훨씬 유리하나, 전시 내용이
(누리일보) 하병문 부의장(경제환경위원회, 북구4)은 9월 25일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병문 부의장은 25일 오전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에서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바로 일일명예지점장 업무에 들어갔다. 유통단지지점을 방문한 소상공인들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을 토로하며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하병문 부의장은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받아 적으며 신용보증재단 직원들과 함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부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한 보증서 발급을 통해 1.3~2.2%의 이차보전 등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 및 경
(누리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9월 26일 13:30분에 대구스마트시티에서 ‘제5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내 현안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안 모색 및 민간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재단법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고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대구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은행 등 7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교육을 담당했다. 지난 5월 4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을 치르고 9월 6일 결선 평가를 거쳐 9월 26일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1팀(대구여고), 우수상 3팀(포산고, 경명여중, 다사고), 장려상 3팀(대구고, 포산고, 매천고) 등 총 7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대구빅데이터활용센터’ 및 ‘D-datahub’ 분석
(누리일보)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10월 14일, 28일 양일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8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토요 글로벌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들이 외국어로 다양한 글로벌 축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놀이 문화’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어로 세계의 다양한 놀이 문화를 체험해보는 ▲'Cross-Culture, 문화'와 AR 및 VR을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놀이를 체험해보고 미래의 놀이도 탐구해보는 ▲'AR+VR'로 운영된다. ▲'Cross-Culture, 문화'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만칼라’, ‘요요’, ‘티니클링’, ‘잭스’ 등 세계의 다채로운 놀이를 탐색해보고 놀이들 간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가며 문화적 차이를 알아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팀을 구성해 함께 놀이를 하면서 글로벌 문화에 대한 감수성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도 배울 수 있다. ▲'AR+VR'은 VR 키트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를 탐색하면서 ‘VR 자전거 레이스’, ‘요요 제작하기’ 등의 활동을 실시해보고 AR 앱을 활용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고 학교교육 활동 지원자로서의 학부모 인식 정립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신아름) 회원들과 10월 4일 08시, 대구동일초 앞에서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부모로 구성된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 신호 및 차량 속도 준수 등 운전자의 교통질서 확립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강은희 교육감과 함께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학교와 교사를 바라보는 인식 정립을 위한‘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에게 캠페인 슬로건(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이 적힌 링타이와 배지 등을 전달하면서 ‘믿어요 챌린지’다음 주자로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신아름 회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나간다.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신아름 회장은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긍정적 지원자로서 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