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0일, 관내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인계동장 및 인계동 직원과 환경관리원이 참여했으며, 수원시청과 야외음악당 주변에 무성히 자라나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려 잡초가 많이 자라나 걱정이 많았다”고 하며 “직원들과 함께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해 뿌듯하고 이번 활동이 관내 지역 환경 유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가적인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해서 9월 10일 경 관내 단체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7년째 추진 중인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일날 가족, 지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열어주어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삶의 의욕을 고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이 없이 홀로 살아온 지적 장애인 1인 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회를 맛있게 잘 먹었다. 생일잔치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재)수원문화재단에서는 지하철 1호선을 따라 5개 문화도시에서 동시대 감각과 지역의 문화를 교류하고자 '문화1호선' 예술여행 순회전시회 참여 작가를 9월 9일까지 공모한다. 문화도시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인 '문화1호선'은 문화도시 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의 도시교류 사업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 '문화1호선'을 따라 흐르는 5개 도시에서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모집하여 도시의 단면과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낸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5개 문화도시(부평, 부천, 영등포, 수원, 의정부)와 함께 수원의 동시대 감각을 공유하고 수원 및 타 지역의 문화를 교류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이 있는 시각 예술분야의 예술가 혹은 예술단체(팀)으로, 선정된 대상은 200만원의 지원금을 혜택 받는다. 또한 공모를 통해 출품된 작품은 5개 도시에서 5일씩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형태는 평면(회화, 사진, 디지털드로잉 등), 입체(공예, 조각), 영상작품으로, 수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거나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어야 한다. 6점 제출 후,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창립 16주년을 맞아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의 시작은 2일, 재단 대표이사의 교육 기부로, 임직원과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드카빙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된다. 이어 3일, 재단 창립기념일에는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기부’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이외에도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 ▲환경정화 활동, ▲위기동물 및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길거리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재단의 특색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공익활동으로 창립을 기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
(누리일보) 지난 3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자유총연맹과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봉사단 ‘아트라이’ 소속 대학생 봉사자 총 30여 명이 힘을 합쳐 안전마을의 노후 벽화를 재도색하고 골목길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말통골 안전마을’은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수원시 마을만들기 사업 중 하나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과 낡고 오래된 담장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골목길을 새롭게 정비한 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신원로250번길의 벽 100여 미터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낡아버린 옛 벽화를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재단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최정호 자유총연맹 회장은 "지저분했던 골목길 담장에 예쁜 그림을 그리니 너무 산뜻하고 보기 좋다. 재능기부를 해주신 ‘아트라이’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자유총연맹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마을을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대 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활력 증
(누리일보) 수원시가 외국어 간판을 한글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한글간판 만들기’ 사업 참여자를 10월 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아름다운 한글간판 만들기’는 한글 표기 없는 외국어 간판(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을 한글간판으로 교체하거나 외국어 표기 간판에 한글 표기를 덧붙이면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자기부담금 별도, 20% 이상). 15개소 내외를 모집한다.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개인사업자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아름다운 한글간판’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수원시청 도시디자인단) 제출해야 한다. 옥외광고심의위원회가 평가한 후 보조금 지급을 결정한다. 수원시는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우리동네 아름다운 한글간판 사진 공모전’을 연다.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잘 살리며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수원의 아름다운 한글간판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한글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10작품을 선정해 응모자
(누리일보) 수원시가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2024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에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된 필지다. 토지소재지의 관할구청 토지관리과, 수원시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 검색’,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각 구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가 의견을 제출한 지가에 대해 검토·검증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심의를 하고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10월 31일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한 후 신뢰성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기업 정보를 현행화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정책수립 기초자료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등록공장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수원시에 등록된 1327개 공장이다. 공장등록 실태 조사원이 방문해 ▲공장 운영 현황, 휴·폐업 여부 ▲공장 등록사항 변경현황 ▲운영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근거해 매년 1회 이상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수원시는 지난해 비정상 운영공장 243개소를 대상으로 등록공장 실태조사 사후관리를 했다. 공장의 폐업 등 제조시설 멸실로 운영하지 않는 공장은 자진 취소하도록 했고, 청문 후 직권취소 처리했다. 조사에서 발견된 변경 사항은 등록 변경 신고 절차를 안내해 현행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장 등록대장과 기업 정보를 현행화할 예정”이라며 “관련 자료는 향후 기업지원·규제개혁 등 기업지원 정책 수립과 기업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과 양육자의 동반 심리검사·상담을 지원하는 ‘아이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이 마음 읽기’는 아동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양육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버드내아동발달센터, 서수원아동발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수원시는 지난 3월 두 기관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진 및 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이용 가구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심리검사 3종과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가 비용의 90%(18만 원 상당), 협력기관이 10%(2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의사소통·감정표현 미숙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정서적 개입이 필요한 가구(1순위), 동반 심리검사·상담을 희망하는 가구(2순위)를 발굴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70여 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 마음 읽기’ 프로그램이 아동-양육자의 관계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누리일보)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10%(기존 7%)로 높인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이다. 9월 1~30일에 3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3만 원이 추가된 33만 원이 충전된다.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삼성페이 앱에 등록하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연 매출 12억 원 이하 수원페이 가맹점,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이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군소음 피해 보상 대상자 4만 9523명에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수원시는 지난 5월 ‘2024년 제1회 수원시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 대상자와 보상 금액을 결정한 바 있다. 보상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 내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사람이다. 최초 결정통지에 동의한 시민 4만 9388명에게 8월 12~30일 139억 3200만 원을 지급했고, 이의신청 결정통지에 동의한 시민 135명에게는 10월 말까지 414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상 대상자에게 국비로 지급한다. 올해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내년 1~2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하는 동안 매년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는 군용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소음도 기준 하향 조정’, ‘전입 시기나 사업장 위치로 인한 감액 기준 삭제’ 등 보상 대상자 확대를 위한 관련 법령 개선안을 국방부에 지속해서 건의할 예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를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GXG 2024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모토로 판교역 중앙·서측·북측 광장 일대와 판교테크원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중심, 성남시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GXG2024는 단순 게임 전시 행사를 넘어 음악, 영상, 아트, 스토리 등 게임이 가진 다채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라며 “게임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하여 작년보다 3배 확장된 규모로 준비된다. 축제를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무대 프로그램 ‘THE STAGE(더 스테이지)’ ▲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THE PLAY(더 플레이)’ ▲전시형 프로그램 ‘THE ART(더 아트)’ ▲협업 프로그램 ‘THE FESTA(더 페스타)’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게임음악 경연
(누리일보) 성남시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25개 팀이 기획한 상품 출시를 위해 2일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투자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상품별 투자유치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생산에 착수하고 투자자에게 해당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크라우드펀딩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 캔디 ▲재생솜을 사용한 반려견 방석 ▲미강(쌀겨)으로 만들어진 클렌징솝(비누) ▲인공지능(AI)이 집필·연출하고 인간 배우가 연기하는 연극 ▲변온 술잔 ▲폐도자기를 업사이클링한 괄사 등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상품들은 성남시가 THE 와플에 참여한 청년들(25개 팀·104명)에 한 팀당 200만원의 초기창업 개발비를 지원하고, 최근 4개월간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 임직원들이 전문교육, 마케팅 컨설팅을 협력·지원해 이뤄낸 성과물이다. 시는 또,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작업을 돕기 위해 중원·서현·야탑·정자청소년수련관 등
(누리일보) 성남시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팀 빌딩 활동과 체육대회를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집합교육 위주이던 워크숍과는 다른 추진 방식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오후 5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팀 빌딩 활동은 수정·중원·분당 구별 주민자치 위원이 3개 팀(수정 250명, 중원 170명, 분당 280명)을 이뤄 피구 경기, 협동 제기차기, 볼풀 농구, 피라미드 탑 쌓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육대회는 지구를 올려라, 기차 릴레이, 큰 바퀴 릴레이, 바람 잡는 특공대 등 8개 종목 결과와 응원, 화합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주민자치 워크숍은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위원들의 주민 자치활동에 관한 역량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주민자치 위원은 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누리일보)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7일 오전 7시~10시 ‘제22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해 중원구단체장연합회가 주최·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반환점인 도촌사거리 앞까지 왕복 4.5㎞ 구간에서 펼쳐진다.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춰 걷거나 뛰면서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순위를 가리지 않는다. 참여하려면 행사 당일 간소복 차림으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오면 된다. 중원구단체장연합회 측이 참가자 3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쿨맥스 반팔 티셔츠를 준다. 완주자에는 빵과 생수도 제공한다. 대회 종료 후엔 성남시립국안단, 성남청년프로예술팀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는 지역주민 모두 하나 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지역의 대표 행사”라면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겁게 뛰면서 정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