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누리일보)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孝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 주최로 임화영 상가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다양한 공연들로 진행됐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홀로 외로웠는데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자리에 초대해 점심도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다 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금의 세대를 있게 한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로잔치를 주최한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는 446개의 상가, 18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평화의 소녀상은 오산평화의 소녀상 건립 8주년 기념 회화대전을 오는 7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건립 8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일반(대학생 포함) 부문을 오산시민 또는 오산 소재 학교와 직장 소속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평화, 인권, 평화의 소녀상을 주제로 7월 10일까지 직접 접수처에 제출하고 제출 여부를 작품 사진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상은 전문 작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9일 건립 8주년 기념식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지도교사상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한명숙 공동대표는 “일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성차별과 여성폭력을 제거하고 바꾸어 나가는 것이 바로 오산 평화의 소녀상이 갖는 의미로 회화대전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오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2년 회화대전에서는 총 155점이 출품됐으며 대상에 김희진 님의 ‘이제는...’과 최우수상에 오산 고현초 학생의 ‘희망 그리고 24조각’을 선정해 역사를 부정하는 이들과 당당히 맞섰던 할머니의 삶을 기억하고 연대의 정신을 펼쳐 보였
(누리일보)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및 세마동 단체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만든 고춧가루로 손수 고추장을 만들어 세마동 관내 소외된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정순 세마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봉사하는 첫해인 만큼 더 많은 정성으로 고추장을 담았고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하신 세마을부녀회 및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세마동 8개 단체와 함께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과 동 8개 단체연합은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민 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예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 대회인 이번 예선에는 8세부터 79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중앙동 거주자 및 근무자 29개 팀이 트롯․발라드․댄스․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참가했다. 이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이달 25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개최되는 ‘중앙동민 행복 한마당’ 행사에서 다시 경연을 치르며 순위를 다투게 된다. 예선 심사에 참여한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중앙동 마을 축제가 잘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동민 화합의 자리에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동 8개 단체연합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오산장터로 자리를 옮겨 볼거리와 놀거리가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려고 하니 동민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3일 2024년 5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으로 최원부씨(초평동)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노동절 기념 노사협력 유공으로 김계춘씨((주)오산교통)가 선정되어 전수받았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원정미씨(오산시자원봉사센터), 김미자씨((주)믿음환경산업), 전수근씨(대원2동), 안종웅씨((주)명성렌트카), 최광성씨((주)주은렌트카), 문정희씨(신장1동), 노은영씨(초평동), 김민숙씨(엔젤축구회), 조민철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희원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오민정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덕우씨((주)부영물산), 문호선씨(우성이엔디(주)), 김동건씨((주)오산교통), 지용대씨((주)오산교통)가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따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1일 여계숲길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오색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의 대표 둘레길인 오색둘레길을 홍보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조심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남대성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아름다운 여계산 둘레길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걷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탄생한 오색둘레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 건강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둘레길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오산시의 기존 숲길에 새로운 길을 더해 다섯 가지 주제로 갑골숲길(사시사철 풀빛), 석산숲길(가을 단풍을 담은 빨간빛), 노적숲길(물빛), 독산숲길(노을빛), 여계숲길(하늘빛)이 17km에 걸쳐 조성됐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1일 폐회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종합 5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파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2천여 명이 27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오산시에서는 23개 종목 458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 선수단은 사격 종목에서 종합 1위(개인전 금 1, 동 1 / 단체전 금 1)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1위(여자 은메달, 남자 동메달)를 기록하며 테니스의 종주도시로서 저력을 과시했으며 바둑 종목에서 종합 2위(은메달 2개), 남자 배구 종목에서 대회 5연패의 대기록을 수립하며 오산시 남자 배구가 경기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산시 선수단 단장인 오산시 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앞으로 인기 종목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에도 지원해 오산의 모든 체육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참가종목 단체 투표로 이루어진 모범선수단상 2위, 지난해 대비 종합득점 3,119점을 더 획득해 성취상 2위 등을 수상하며 체육도시 오산의
(누리일보) 오산시립미술관이 한국과 프랑스의 현대미술 교류전 ‘다름에서 tolerance까지’를 오는 5월 14일부터 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어 프랑스 부르고뉴의 대표적인 역사예술도시 주아니(Joigny)시의 작가 15인과 한국작가 5인의 참여로 동시대의 미술의 경향과 흐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교류전은 서로 다른 시각과 예술적 스타일을 경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전시로 양국의 예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예술가들 간의 아이디어 교환, 문화적 경험의 공유, 예술적 영감의 상호 영향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관점을 개척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미술의 특징인 아름다움, 균형, 조화, 색감, 그리고 기하학적 형태를 중시하는 경향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한 작품과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국미술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송내동 성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송내동 관내 어르신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탑동 농악보존회에서는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나무숲 어린이집 천사 17명이 재롱 공연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또한 1부 기념식에서는 타의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 3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 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동두천 실버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황애란 단장의 구수한 트로트로 축하 공연을 시작했다. 더불어 힐링과 건강을 전도하는 맷돌체조, 다이어트 댄스가 이어졌으며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로 어르신들에게 볼거리, 먹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경로 잔치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더불어 경로효친 사상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꿈 탐험(Dream Adventure)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동두천시 꿈드림에 등록된 만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꿈을 찾아서’와 ‘탐험’이다. 분야는 포스터, 마스코트, 미술작품(그림, 웹툰), 사진, 영상으로 총 5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제출 규격, 분량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에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교 밖 청소년의 잠재력 발산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요산 입구 축산브랜드야외무대 및 어린이박물관 입구 주차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등이 후원하며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터벌이 주최하고 주관한다. 특히 이날 개최되는 보훈문화축제는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기념행사, 2부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먼저 28사 군악대공연, 북한예술단 공연이 펼쳐지며, 전시 공간인 어린이박물관 주차장 주변에서는 K1E1전차, K2000장갑차 및 개인화기 전시, 레이져 사격 무료체험, 북한음식 시식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소요동의 한 주민들도 “소요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축제가 없어 고민해 왔는데 법인 단체에서 보훈문화축제를 3회째 개최한다는 것이 놀랍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기회로 소요산의 새로운 보훈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들 모두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의 대표 가요제인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는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 연예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가수 신해솔을 비롯해 실력 있는 신인들의 출연으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가요제는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콜라보로 진행돼 예년보다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예선 일정은 6월 1일 본선 진출자 12팀을 뽑을 예정이며, 5월 25일부터 5월 29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환절기를 보내고 더운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구순 은현면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환절기를 마치고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우리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지역 내 군부대의 협조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병영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10일 팽성 부용산 공원(객사리 산 3-1)에서 ‘가족과 봄’을 주제로 '제1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팽성읍 소재 유치원 1곳과 어린이집 5곳의 어린이(5~7세) 111명이 참가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포토존과 풍선아트가 준비됐으며, 참가한 어린이 111명 모두에게 메달이 지급돼 참여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쁨을 얻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응모작 가운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장려상 40명 등 총 46명이 입상자로 선정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 황미애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뿌듯함을 느끼며, 우리 어린이들이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