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3일, 신규 방범용 CCTV 4대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천천동 478-6번지의 안전 취약지역에 CCTV 회전형 1대와 고정형 3대를 설치하였다. CCTV는 오는 10월경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운영되며, 관내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원시는 생활 및 도로 방범을 위해 2,700여 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48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CCTV를 모니터링하여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관내 취약지역에 설치된 CCTV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일실업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수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아름다운 가위 미용 봉사단은 지난 3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커트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아가봉의 미용봉사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6년부터 9년간 지속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윤도희 위원 사업체 소속의 미용 전문가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로 대상을 확대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아가봉의 재능나눔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모양을 볼 때마다 행복한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15명이 참여했으며, △카카오톡 사용, △택시 호출, △배달 앱 이용하기, △앱 설치 등 고령층들이 어려워하는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카톡으로 손주와 대화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스마트 기기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알찬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며, “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용법을 배우면서 디지털 기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8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물봉선 어린이공원(이의동 1311-2) 내 화장실 환경개선 예정지를 방문 시설상태를 둘러보며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물봉선 어린이공원의 기존 노후 이동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신규 화장실을 설치하여 쾌적한 공원 이용환경을 조성해달라는 내용을 점검했다. 주민들의 주요 요구 내용은 △기존 이동식 화장실 제거 및 신규 설치 △다양한 관목식재 △휴게 의자 추가 △그늘막 설치 등 편의 시설 교체 설치 등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거치대 이동, 샤워 부스 설치 등 수경시설과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영통구는 물봉선 어린이공원 화장실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신청한 상태이며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행정력을 쏟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공원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생활권 공원을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하고 노후 시설물을 확인하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9월부터 올 연말까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물 준법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미정비된 위반건축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과거 적발된 위반사항이 제대로 시정되었는지 확인하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조치를 위해 영통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허가나 신고를 득하지 않고 무단으로 증축, 대수선, 용도 변경 등의 행위를 하여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로 과거 위반으로 적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정되지 않은 위반건축물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미정비된 위반건축물 소유자에게는 조속한 정비를 유도하고 일정 기한 내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정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을 반복하여 부과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영통구 건축과장은 "위반건축물 정비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함이니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우리 사회의 건축물 안전이 보장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한길교회는 매탄1동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운 김 40박스와 교인들이 정성껏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수원한길교회(담임목사 김형수)는 2021년부터 5K 사역 활동을 통해 한길교회를 중심으로 반경 5키로 미터 이내의 인근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해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용품과 건강 잡곡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2023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 나눔 봉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설 명절에 이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김형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한길교회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매탄1동이 더욱 따스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사랑이 넘치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송흥림 복무지도관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교육 내용은 △24년도 달라진 제도 및 규정 안내 △휴가, 겸직, 복무 위반행위 등 필수 복무규정 안내 △개인정보보호 △친절마인드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송흥림 복무지도관은 “사회복무요원도 공무수행자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복무 중 고충사항이 생기면 언제든 상담을 요청하여 슬기로운 복무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기본역량과 소양을 향상시키고, 성실한 복무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표 화장실 3곳에 투명 변기창을 시범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반딧불이화장실, 다슬기화장실, 영화동 복합문화공간 화장실 등 총 3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33개의 투명 변기창이 설치되었다. 투명 변기창은 한국화장실 산업협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변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공기 중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며, 변기 내부의 이물질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반복적인 물 내림을 최소화하여 물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장안구는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의 불쾌감을 줄이고, 화장실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경임 환경위생과장은 “사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주윤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주윤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사회 참여 및 진입 기회를 보장하여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고립청년의 사회성 향상 지원, 진로탐색 및 자립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사고 위험이 컸던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일원이 보행자 친화 거리로 탈바꿈했다. 수원시는 2022년 4월 시작한 ‘인계동 중심상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사업 구간은 인계동 중심 상권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이른바 ‘인계동 무비사거리’ 일원이다. ‘무비사거리’라고 불리는 인계동 1137번지 일원은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차량을 피해 다녀야 했다. 밤에는 취객과 차량이 뒤섞여 늘 사고 위험이 있었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핵심은 도로를 보행 친화적으로 포장하는 것이다. 운전자가 보행 친화 구간임을 명확하게 인지하도록 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규칙적인 모양의 디자인으로 포장하고, 요철 공법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의력을 높인다. 차를 운전할 때 미세 진동이 느껴지도록 해 자연스럽게 서행을 유도한다. 또 LED 태양광도로표지병 716개를 설치해 야간 보행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효원로265번길부터 인계로138번길 사이 구간(460m)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했다. 이 구간은 보행자에게 통행 우선권이 부여돼 도로 전폭
(누리일보) 수원시는 9월 10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연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1부 원탁토론, 2부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원탁토론 안건은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이다.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도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새빛톡톡 앱,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에 가입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원탁토론회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수원시 도시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 출범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도시기본 구상을 할 때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
(누리일보) 이창용 도슨트가 9월 11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강연하는 이창용 도슨트는 굴곡이 심한 삶을 산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명화가 탄생한 과정, 고흐의 작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창용 도슨트는 바티칸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은 녀석들-더 컬렉션’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저서로 '이야기 미술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프랑스' 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 10월 8일 열리는 제159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장안구청에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는 법인 거래와 계약 등의 업무처리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기다.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민원서류 3종을 발급받을 수 있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1일 자로 장안·동수원·화성등기소가 수원지방법원 광역등기국으로 통폐합되면서 기존에 장안등기소를 이용하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다. 수원시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과 협의해 장안구청에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수원시청과 권선구청에 대법원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현재 관내 81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86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주대병원을 비롯한 관내 대형 병원 4개소와 연화장에서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기존 오전 7시~오후 10시)로 연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등기소 통폐합으로 불편을 겪던
(누리일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어린이·노인·임산부 등 민감 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3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세미나실에서 ‘환경성질환 민감 계층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감 계층의 건강 보호·인식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환경보건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홍보한다. 임산부의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보건 교육 콘텐츠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영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센터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환경보건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체계적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환경보전원과 협력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환경부·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지난 2014년 문을 연 이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