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관내 중소기업체의 동일 사업장 또는 사업장 폐업으로 이직한 경우 6개월 이내 재취업하여 전·현 사업장 실근무기간이 2년 이상인 근로자의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자녀 16여 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생 신청 자격은 주된 사무소 및 사업장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중소기업체의 사업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상시근로자 자녀로서, 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이어야 하며, 가구당 소득이 2022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80%(4인 기준 6,097,645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금은 250만 원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며, 해당 구청장·군수 또는 근로자단체·경영자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선발한다. 선정 기준은 월평균 소득액이 적은 자, 전년도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및 유공자 등의 자녀 순으로 성적, 재직기간, 재산 등을 고려해 형평성 있게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23-’24절기 예방접종은 상대적으로 질병부담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에게 적극 권고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은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기간은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로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며, 접종 권고 대상인 고위험군은 10월 19일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 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번 절기 접종부터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위탁의료기관(747개소)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XBB.1.5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2023 대구 메이커 페스타'가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양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2019년 첫 개최 후, 코로나19 여파로 야외행사가 중단되면서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다시 대면 행사로 돌아와 더욱 풍성하게 펼쳐진다. 그동안 2번의 행사 개최를 통해 4만여 명(체험 1만여 명)이 참가했고, 메이커에 대한 시민의 이해증진과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사업화할 수 있는 전문 창작 아이디어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행사는 10월 14일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개최되며, 메이커 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메이커 전시·체험 부스 운영과 강연 및 특별기획 프로그램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야외공연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하는 무대행사로 원조 메이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대구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관심과 취미가 창업으로까지 이어진 성공 사례로 ‘네모감성’의 메이커 관련 주제 특강이
(누리일보)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의 강점인 우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됐다는 큰 의미가 있다. 〈 글로벌 브랜드 대거 참여한 역대 최대규모 〉 행사 위상이 강화된 만큼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엑스코 동·서관(25,029㎡, 230개사) 모두를 활용해 전년(동관 15,024㎡, 171개사) 대비 전시 면적이 67%가 증가했다. 지난해 참가 핵심 기업인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테슬라, GM, 아우디 외에도 BMW, 렉서스,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합류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일반시민과 기업 수요 모두를 충족하는 것도 강점이다. 현대차·기아·테슬라
(누리일보)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의 강점인 우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됐다는 큰 의미가 있다. 행사 위상이 강화된 만큼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엑스코 동·서관(25,029㎡, 230개사) 모두를 활용해 전년(동관 15,024㎡, 171개사) 대비 전시 면적이 67%가 증가했다. 지난해 참가 핵심 기업인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테슬라, GM, 아우디 외에도 BMW, 렉서스,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합류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일반시민과 기업 수요 모두를 충족하는 것도 강점이다. 현대차·기아·테슬라·BMW·아우디·렉서스 등 완성차 6개사가 참여할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군위교육지원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군위군청 직원 및 관내 초·중등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IB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 박소영 장학사를 초청하여, ▲IB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이해, ▲IB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IB프로그램을 군위지역 교육 발전의 구심점으로 보고, IB프로그램의 정착을 위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지역유관기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IB교육 연수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IB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IB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주도수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유ㆍ초ㆍ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공립은 평균 5.34 대 1, 사립(영광학원)은 특수(초)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응시분야별로, ▲공립 유치원에는 4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35.5대 1을 기록했다. 선발예정인원이 전년대비 1명 증가(3명→4명)했으며 지원자 수도 30명 증가(112명→142명)한 결과, 전년도(37.33대 1)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 초등에는 30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2.63대 1)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은 30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나 지원자수가 7명 감소(79명→72명)함에 따른 것이다. ▲공립 특수학교(유치원)에는 11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4.09대 1을 기록, 선발예정인원과 지원자가 각각 증가(선발예정인원 5명→11명, 지원자 23명→45명)했으며, 전년도 경쟁률(4.6대 1)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공립 특수학교(초등)에는 14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4대 1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42개 종목 602명의 선수단(남고 315명, 여고 207명, 지도교사 80명)이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42개 등 총 80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투기 종목인 레슬링, 복싱, 태권도 등 개인종목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육상, 역도, 카누, 핀수영 등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단체종목인 야구, 축구, 세팍타크로 등에서도 메달 획득을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에 걸쳐 124일간 강화훈련을 통해 체력훈련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학생선수들인 만큼 예상하지 않은 종목에서의 깜짝 메달 수확도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우리 학생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 86명을 각 기관(학교)에 실무수습으로 조기 배치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실무수습이란 임용시험에 합격한 자가 신규 임용 전에 임용예정기관에서 일정기간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신규 임용후보자는 실무수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임용 후에는 근무기간만큼 시보기간이 단축되는 등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1년부터 신규 임용후보자 실무수습을 운영해 온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임용 유예 등 17명을 제외한 교육행정직렬 신규 임용후보자 86명을 대상으로 실무수습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실무수습직원의 근무 희망 기관(학교)과 행정인력이 필요한 기관(학교) 현황 등을 고려해 실무수습직원을 배치하고, 행정업무 시스템 활용, 공문서 작성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선배 공무원으로 멘토를 구성해 신규 공무원과 직무ㆍ직렬별 현장 밀착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슬기로운 신규생활 업무매뉴얼 발간, 맞춤형 연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대구TP와 함께 12일 관계기관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 12일~13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광역시는 2015년부터 개최된 ‘기업애로해결 박람회’를 지난해부터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로 새롭게 탈바꿈해 기업의 애로 상담뿐만 아니라 내수-수출-인력채용-지원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행사로 운영 중이다. 올해 4월에 열린 2023년 박람회에는 총 586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1,160억 원의 구매·수출상담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내년도 박람회는 기업지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기를 3월로 앞당기고 엑스코 서관 3층 전체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으로, 올해 행사 종료 직후부터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해 프로그램을 신설·강화하는 등 일찍부터 내년 행사의 업그레이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원스톱 방식의 특화된 기업통합지원 비즈니스 박람회라는 점을 인정한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부터 새롭게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박람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금호강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에서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께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는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와 시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 계기 마련을 위하여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박람회다.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작가·학생·시민·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전시’ ▲정원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 ▲정원에 둘러싸여 쉼을 즐기는 ‘힐링이 있는 정원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마가 있는 정원전시 금호강 하중도에는 정원전시를 통해 총 59개소의 정원이 조성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초정정원 ‘大邱庭園(대구정원: 큰 언덕의 정원)’은 정원작가 최신현과 박주현의 작품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모습과 분지 내 습지, 다양한 시민의 삶을 표현한 정원이다. 정원 밖의 들판과는 대조적으로 녹색이 충만한 음지정원으로 조성되어 독특한 볼
(누리일보) 대구시의회는 제304회 임시회 첫날인 11일 2023년 제4차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금호강 하중도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점검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제304회기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금호강 하중도에 위치한 ‘2023 대구정원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의원들은 최병원 대구시 산림녹지과장으로부터 ‘2023년 대구정원박람회’ 행사 현황 및 준비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초청정원, 시민정원, 정원산업전 순으로 행사장을 직접 살펴보며, 준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조속한 보강을 당부하는 한편, 막바지 행사 준비로 바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만규 의장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하중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에 기대가 크다”며, “대구정원박람회가 일회성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제78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암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테라그노시스물질 개발과 유효성 평가 연구’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수상했다. 테라노스틱 제제인 MF33의 발견과 유효성 평가 연구 결과로 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 손광희 연구원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테라노스틱스는 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진행하는 의학기술을 말한다. 국내외 의학계에서는 맞춤 의학의 하나로 테라노스틱스를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병변을 찾아가는 물질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해당 부위에만 치료제를 전달, 치료하는 방식이다. 한국생물과학협회는 1957년부터 총 8개의 생물학 관련 학회가 소속된 한국 생물학계의 집합체와 같은 학회이며, 다양한 생물학 분야의 학술활동 지원 및 협력을 통해 한국 생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의 신약후보물질들을 발굴해 재단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 9월 24일과 10월 8일 두 차례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 수원FC’ 경기에서 대구관광 홍보캠페인을 원정 팬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프로축구 경기에 대한 관심과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연고지 팀을 응원하는 응원의 열기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대구를 찾는 스포츠 원정 팬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KTX·SRT와 8개의 고속도로와 8개의 IC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 및 지리적 특성으로 ‘스포츠 관람’을 주제로 한 당일 여행이 충분히 가능한 도시가 바로 대구이다. 이번 ‘대구FC 홈경기 방문 원정팬 대상 대구관광 홍보캠페인’은 이러한 환경적·문화적 강점을 활용하여 대구를 방문하는 원정 팬을 대상으로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경기관람 전‧후 관광지 방문 유도 및 재방문율을 더욱 높이고자 시작됐다.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 스포츠관광의 중심인 대구FC 경기에서 9월 24일 포항스틸러스 원정 팬과 10월 8일 수원FC 원정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구 기념품과 홍보물을 제공했다. 기념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월 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부문'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지역 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시 시·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 전 기관이 예선에 참가했다. 예선은 적극행정⋅시정혁신 2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5개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공사는 ‘외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3호선 전동차용 냉방기 유지보수 대체품 개발’을 시정혁신 부문 우수사례로 발표했고, 경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가의 외산부품을 국산화해 연구개발비를 2년간 4억 8천만 원 절감하고 구매비용도 10년간 5억 원 절감효과를 내는 등 기술혁신을 통해 안전사고 및 장애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지보수 효율을 증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활동을 장려해 개선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