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수성알파시티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3 수성알파시티 위크(WEEK)’를 개최한다. 비수도권 최대 SW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에 문화를 더하여, 머무르고 싶은 알파시티를 만들고자 ‘플러스 알파, 스테이 알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며, 알파위크 기간에는 누구나 다양한 산업·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엔젤게임즈 사옥 1층에서 이어지는 ‘알파세미나’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수성알파시티 구성원과 대구시민들에게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부터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임직원 대상 노래자랑 대회 ‘마스크 싱어(17일),’ 입주기업 임직원과 대구시민 대상 알파시티에 숨어있는 산업스파이를 찾아내는 ‘도심RPG 알파를 찾아라(18일),’ 철권7 토너먼트 ‘알파시티 게임대회(19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 DJ파티(20일)’ 등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된다. 특히,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맞은 편에 위치한 수변공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화려한 조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10월 11일 개회한 제304회 임시회에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주민이 신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소영 의원은 “재난 발생 후 피해 회복에 관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난 상황에서도 이재민의 사적 생활권을 보장하고,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각종 재난 대응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국회로 제출한 ‘임시거주시설 및 재해구호물자 관리 점검’ 결과에 따르면, 이재민 발생에 따른 대처계획의 부재, 재해구호물자 관리책임자 미지정, 보관창고 부적절 같은 사항이 전국적으로 매년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필요한 조치사항을 재난 시 구성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으로 추가해 재난 시 이재민의 피해 회복과 일상복귀를 지원하고자 해당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정조례안은 재난으로 거소를 잃은 이재민에 대한 구호지원, 기부·후원 물품의 효율적인 분배·관리에 대해 규정했다. 본 조례안은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남구2) 10월 12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방관 처우개선 및 소방장비 확충을 통한 소방력 강화를 촉구했다. 윤영애 의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음을 예로 들며, 기후 및 산업과 기술 그리고 사회가 다원화됨에 따라 재난 상황 또한 다원화되고 있다며, 소방기관의 역할이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 주장했다. 또, 소방력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며, 지난해 4월 제290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했던 남부소방서 신설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이어 윤영애 의원은 “우리가 평소에 소방관들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재난상황 발생 시에 우리는 누구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라며, 소방관들의 열악하고 가혹한 근무환경을 언급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국민안전처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평가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의 6.3%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일반인의 10배에 해당하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12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성군이 제기한 화물터미널 배치 문제 등에 대해 신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신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지방화 시대를 열어갈 대구경북의 미래 100년 사업이고 내륙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방경제의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대구경북의 건설, 숙박, 요식업 등 모든 경제를 일깨워 줄 초대형 사업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일부 주민들이 화물터미널을 두고 시위하고 있는 것은 이해되지만 의성군 부군수와 일부 정치인들이 자의적인 해석으로 협의하고 합의한 것과 다른 내용의 기자회견과 설명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것도 아니고 의성의 것도 아니고 경기 부진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마지막 희망이라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가 통합신공항은 다른 공항과 달리 군사시설로 활주로만 임대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화물터미널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주민 설득과 갈등해소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라 기존 대구공항의 이전 혜택을 받는 동구 지역과 마찬가지로 재산권 피해와 소음피해를 똑같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은커녕 대구시의 미래정책에서 조차 소외되고 있는 북구 무태조야동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용 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북구 무태조야동은 선사시대부터 대구 인류의 첫 정착지였고, 도심인접성과 교통접근성, 금호강가의 우수한 경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심 인근 대표 주거지역”이지만, “인근의 대구국제공항과 K2 공군기지의 착륙 또는 이륙경로 선상에 있어, 공군기지와 동서변지구 아파트 개발 당시부터 비행안전구역에 의한 고도제한으로 건물높이를 제한받는 등의 재산권 피해와 전투기 소음에 의한 주민피해도 극심한 지역이다”며, 대구공항이 위치한 동구지역과 똑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근 동구 지역은 공항 이전에 따른 대구 미래발전 정책들이 수립되는 등의 정책적 혜택을 받고 있는 반면, 북구 무태조야동은 대구 미래계획에서도 제외됐고,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 상 생활권계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현장문제를 외면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정옥 의원은 대구로 배달앱과 택시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와 대구로 배달앱 사용자 만족도 조사의 상반된 결과를 비교하며 대구형 배달앱의 당초 취지와 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의 주요 강점 등에 대한 물음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구로 사업이 플랫폼 확장에만 신경 쓴 나머지 대구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오투오 비즈니스’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제공자이자 앱 서비스 사용자인 입점 업체들의 불편·불만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구로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서비스 만족도를 어떻게 측정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어떻게 개선이 이루어졌는지, 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의 가맹점 수를 늘리기 위한 활동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구로의 전통시장 코너가 1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대구로 사업과정에서 전통시장의 특수성을 세밀하게 파악하
(누리일보) 대구시의회는 제304회 임시회 기간 중 12일 10:00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의원 33명 전원과 사무처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회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등 법률로 지정되어, 지방의회 의원 및 기관장이 이수해야 할 필수 법정교육이다. 이번 특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황미향 전문강사가 ‘리더의 관점! 변화된 조직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고위직으로서 폭력예방에 기여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성희롱·성폭력 개념 및 사례, 2차피해 개념, 고위 관리자의 성인지 역량 강화 등 4대 폭력에 관한 개념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생활 및 드라마 속에서 발생하는 폭력 실태를 유형별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윤리의식 함양과 건강한 조직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신의료기술 개발 및 기술 실용화를 위해 경북대학교 세포기질연구소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11일 ‘경북대학교 세포·기질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공분야에서 기초-임상-연구기관 연구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암, 혈관질환 등 여러 질병에서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개발과 실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대학교 세포·기질연구소는 기초·임상의학, 약학, 자연과학, 수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개발하고 이를 기업에 이전·사업화 하는 등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다양한 질환모델과 평가기법을 기반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평가·기술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 발굴 및 수행, 긴밀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교류 활성화,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분야에서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계에 기
(누리일보) 지역의 촉망받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와 대구시립교향악단이 함께 꾸미는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이 오는 10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 올해의 주인공은 대구시향 협연자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플루티스트 김찬미(영남대 관현악 전공 4학년)와 피아니스트 최진향(계명대 피아노 전공 3학년)이다. 객원지휘는 대전시향 전임지휘자, 대구시향 부지휘자 등을 역임한 류명우가 맡는다. 우선 첫 무대는 대구시향이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서곡으로 문을 연다. 튀르키예의 태수에게 붙잡혀 후궁에 갇힌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오페라는 당시 빈에서 유행하던 튀르키예풍의 흥겨운 선율과 리듬으로 가득해 생기가 넘친다. 이날 감상할 서곡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여주인공 ‘콘스탄체’가 연인 ‘벨몬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아리아 선율이 서곡에도 등장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연의 주요 무대인 협주곡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플루티스트 김찬미가 덴마크 작곡가 카를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 곡은 닐센이 1926년 10월 1일 완성한 만년
(누리일보)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기획 오페라 공연으로 관객 저변확대 지난 10월 6일 '살로메'로 화려하게 개막한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특별기획 오페라 두 편을 선보인다.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도민들의 문화향유에 힘쓰고 있는 구미오페라단의 '배비장전'과 안동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이 그것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3월 진행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20주년 기념 및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축제 참가작 공모사업’을 통하여 선정된 작품이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배비장전', 톡톡튀는 매력의 '사랑의 묘약'! 먼저 공연되는 작품은 10월 11일 오후7시 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되는 구미오페라단의 '배비장전'이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박창민, 대본가 강문숙이 참여한 한국 창작오페라 '배비장전'은 조선 후기 양반들의 위선과 인간 본연의 욕망을 벌주기 위한 하층민(기생, 하인)들의 재치있고 과감한 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풍자소설 ‘배비장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임병욱의 지휘와 정철원 연출로 진행되며, 배비장 역에 바리톤 노운병, 애랑 역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0월 1달간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 ‘2023년 문화누리어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누리어텀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전국적으로 문화누리카드 할인가맹점, 행사, 이벤트 등의 혜택을 누리고, 전 지역의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여 편리한 카드 이용을 돕고자 기획됐다. 2023년 문화누리어텀이 운영되는 10월 한 달간, 문화누리카드 블로그 등을 통해 이용자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에 분포한 가맹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와 이벤트 소식을 전달한다. 문화누리어텀 운영기간에 소개된 할인가맹점과 행사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거나, 참여한 후기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100여 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어텀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가맹점 및 이벤트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월드, 대구 아쿠아리움, 삼성라이온즈 등의 가맹점이 최대 50%에서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문화누리어텀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이어지며 이외의 할인가맹점에 대한 정보는 문화누리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는 ESG혁신보드위원 등 14여 명과 함께 두류동 골목 노후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9월 25일, 10월 10일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푸릇푸릇한 자연과 친근한 공사 캐릭터 ‘타구와바쿠’를 활용해 골목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류동 일대에 있는 자원봉사벽화길(V-Road)은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주요사업으로, 다양한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낡고 좁은 골목길을 개선해 밝은 지역 분위기 및 문화 콘텐츠 거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들의 작은 활동으로 세상을 한층 밝게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 대구에 배치돼 실무 수습 중인 2023년 국가직 수습사무관을 대상으로 현장체험과 소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수습 사무관 11명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대구소방 현황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119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하는 과정들을 지켜봤다. 이어서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이동해 심폐소생술과 지하철 안전 체험으로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소방교육대에서 소방 이론과 개인보호장비 착용, 지하 농연화재 탈출 체험, 실제 방수 훈련 등을 이어가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가는 곳마다 소방대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재난 현장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소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을 마친 이준혁 수습사무관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짧은 체험이었지만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소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구 무장애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 대상 대구 무장애 여행코스 기획 공모전’에서 총 3개팀의 수상작을 10월 11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들이 대구 주요 여행지를 실제로 둘러보고 체험한 후, 여행코스 기획안을 직접 작성해 청년 장애인 시선에서 바라본 대구 무장애 특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전국의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반드시 휠체어 이용 장애인 최소 1인을 포함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청년으로 구성된 팀(3~4인) 단위로 지원 신청을 해야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선정 방법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무장애 여행코스(1박 2일) 기획안을 서면심사를 통해 1차로 5개팀을 선발하고 1박 2일 여행코스에 대한 실전여행 경비를 지원해 준 후, 실전여행을 마친 5개팀이 직접 기획했던 무장애 여행코스를 촬영해 만든 여행홍보 동영상을 토대로 2차 평가심사위원(5인)에 의해 최종적으로 3개팀을 선정했다. 최종 수상작은 총 3개팀(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작에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10. 16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에 위치한 핸즈커피 운암역점(칠곡운암역 1번출구 150m)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8개 기업체가 참여해 12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 기업, 4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 (6개 기업, 8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일반사무원, 웹디자이너, 식품 분야 단순종사원, 청소원, 제조 단순종사원, 조리사, 품질관리 사무원, 시설 요양보호사, 수학강사, 경리사무원 등이다. 행사는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제공, 직업훈련과정 안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핸즈커피’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