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0월 13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그리고 민방위대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활동으로 국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 7점, 대구시장상 3점), 축하공연, 민방위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기념사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민방위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민방위대원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불확실한 재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원 역량 강화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20여 개국 150여 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여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분야 국제 총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국제표준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총회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열렸다. 다음 총회는 2024년 10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진행 예정이다.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정기총회에서는 IEC 60601-1 4판의 디자인과 여러 그룹간 협업, 국내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표준 등이 논의됐다. 최근 의료기기 전자파 기술기준이 강화되면서 국내기업의 관심이 높다. 특히 Particular medical equipment, software & systems(SC D) 총회 미팅에서는 한국에서 국제표준으로 추진 중인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system) 국제 표준 제정을 위한 본격적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전기제품 분야의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Cooperation Organiz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 문화와 ABB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에 선정된 봉 컴퍼니의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이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인다.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은 문예진흥원 선정 2023 문화와 ABB 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공간감을 극대화 시키는 이머시브 사운드를 사용한 작품으로 2022년 K-뮤지컬 국제마켓(예술경영지원센터) 드리밈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큐베이팅사업 리딩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극복한 자아정체성 회복에 대한 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본 콘텐츠는 음향 형태로 배우 10명, 스텝 6명, 기술업체 2곳 총 16인이 참여한 작품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NFT 구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공감하는 사람들’이라는 철학을 지닌 봉 컴퍼니는 창작진(작가, 연출, 작곡가, 음악감독, 안무감독)과 배우들로 구성되어 창작
(누리일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주관하는 대구인물기행 원데이클래스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대구광역시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여러 저명한 인물들의 역사적 스토리가 다양하다. 이를 기반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4인의 대구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이 가진 스토리와 역사적 장소, 그리고 사건 등을 활용해 도보여행 코스 ‘대구인물기행’(이인성 미술투어, 이상화 문학투어, 박태준 음악투어, 이병철 기업가투어)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투어를 운영했다.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구인물기행’은 지역의 인물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대구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투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한 결과, 단시간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러한 관광객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4명의 인물을 테마로 하는 체험형 콘텐츠 ‘대구인물기행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공기업-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4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도시철도 인근 명소 소개, 지역 인플루언서 섭외 영상 제작 등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그동안 공사는 공식 캐릭터인 타구와 바쿠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했고, 독창적이면서도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대구교통공사만의 콘텐츠 발굴에 힘써 왔다. 특히 3호선 타고 떠나는 뉴진스 뮤비 촬영지, 용지역 분기기 작동 및 열차의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선로전환기 소개 영상 등 공사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2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에서 관광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 영향력지수(KoSBI 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산학연 전문가 평가(30%), 참여기업 및 기관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VISIT DAEGU’라는 슬로건 하에 국문 채널 4개와 4개 어권(영문, 일문, 중문번체, 중문간체) 8개 채널, 총 12개의 타겟별 맞춤형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양방향 고객 소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관광부문 ‘대상’을 올해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상 시상은 점차 다양해지고 공격적인 SNS 마케팅 경쟁 속에서 대구관광이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고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효과적으로 확산했는지 증명했다는 점에서 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12월 ~ 3월 ‘미세먼지 계절제’ 시행을 앞두고 10월, 11월 기간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실시한다. 계절제 본격 시행에 앞서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알리는 차원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12월~3월)인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오는 12월 미세먼지 계절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실시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은 대구시에 진·출입하는 5등급 차량의운행 현황 모니터링 및 시범 단속을 통해 저공해 조치 안내, 미세먼지 계절제 운행제한을 홍보할 계획이다. 1차 모의단속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차는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며, 단속 방법은 시내 주요 도로 20개 지점에 설치된 단속카메라로 실시간 운행제한 위반차량을 단속한다. 이번 모의단속은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대구·부산·광주·대전·울산·세종)에서 동시 실시하고, 오는 12월부터는 미세먼지 계절제 운행제한 위반차량에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선제적으로 기존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교권 강화에 나선 것이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교권 침해로 인한 교사들의 심리상담 건수가 1만 9,799건으로 2017년 3,498건에 비해 6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의 교육활동 침해 또한 2022년 총 172건으로 2018년 139건 대비 24%가 증가해,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우려스러운 실태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조례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구체적 사항들을 추가·보완해 교원의 교육활동이 존중받고 부당한 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 사건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교원에 대한 비용 지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ㆍ학부모ㆍ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4)이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을 완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자동차정비업 등록을 위해서 ‘자동차정비’ 자격증 보유자를 우선적으로 고용해야 함에 따라 일부 ‘무자격자’가 차체수리나 보수도장 작업을 수행해 차량 안전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에 필요한 자동차 정비요원의 자격기준 인정범위를 확대하고 그 밖의 기준들도 상위법령에 맞추어 일제히 개정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자동차정비업 등록에 필요한 자동차 정비요원 자격기준에 ‘자동차정비기능사’ 외에도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와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도 포함하도록 했으며, 그동안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자동차매매업 및 자동차정비업의 등록기준과 일부 다르게 규정됐던 각종 기준을 상위법에 맞추어 완화하도록 개정했다. 황순자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이 완화돼 자동차정비업계의 어려운 인력운영에 도움이 될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이 정당현수막의 게시 장소, 개수 등을 제한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의회가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정당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설치기준을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정당현수막의 설치 장소를 지정게시대로 한정하고, 게시 개수 또한 '공직선거법'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4개 이하로 제한하며, 혐오ㆍ비방 내용을 포함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통상적인 정당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개정돼 12월부터 시행 중인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8조 8호에 따르면, 정당현수막은 별도의 신고 절차나 장소, 개수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지만, 무분별한 난립으로 시민들의 통행안전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폐기된 현수막은 2,700여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에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다. 정일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부개정안은 2023년 7월부터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방지법)이 새로이 시행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추어 조례상의 용어를 재정비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 규정하는 등 스토킹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에 근거한 2021년 제정된 기존 조례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 중심의 법률로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 및 스토킹 예방 등의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개정 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대구광역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등의 보호·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관련단체·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추진, 스토킹 예방교육 실시 등을 규정했다. 정일균 의원은 “스토킹 범죄의 특성상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4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13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민간위탁(재위탁) 보고’ 심사와 관련한 현장을 방문하고, 소관 상임위 주요 현안인 대구복합혁신센터를 방문해 개관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 대상은 제304회 임시회에 상정된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공유재산 소재지(수성구 상동 667-38)와 ‘23년 연말 위탁기간이 만료돼 재위탁 절차를 추진하는 대구자원봉사센터 및 소관 상임위원회의 주요 현안인 대구복합혁신센터이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중앙파출소 대개조를 통한 동성로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위해 기획재정부 소유의 국유재산(중구 동성로3가 56-3 토지 및 건물)과 교환을 추진 중인 시 소유 공유재산(수성구 상동 667-38 토지) 소재지에서 대부계약(2022. 1. 1. ~ 2026. 12. 31.) 해지와 중도해지에 따른 임차인 손실보상 등 후속 절차에 대하여 주로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대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96년 1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제1Wee센터는 10월 12일 와룡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지원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병원방문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위기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Wee센터와 연계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전문의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심리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은 ▲위기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자문과 컨설팅 과정으로 운영되며,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교육공동체를 확장시키고, 학생들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할 수 있었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문가와의 컨설팅에 참여한 와룡중 교사는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겪는 심리적인 어려움에 대한 적절한 지원방법을 구체적인 컨설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7일간 충남 천안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00명의 학생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올해 4월 대구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해 ▲학교 간 자체 평가전, ▲졸업한 입상 선배 초청 기술지도 훈련, ▲기업과 퇴직한 교사로 구성된 멘토단 기술교육 등 학생들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의 기술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 서구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는 서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3년 서구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에 서구 관내 소규모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방과후학교 활동을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 서구와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최ㆍ주관하고 대구시교육청, 대구시 등이 후원하는 2023년 서구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에는 대성초, 두류초 등 서구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7교에서 164명의 학생이 참가해 플룻앙상블, 바이올린, 난타, 날뫼북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11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평초에서는 행사 오프닝공연으로 플롯 앙상블을 선보이고, ▲중리초(방송댄스), 두류초(바이올린, 방송댄스, 난타), 이현초(방송댄스), 대성초(우크렐레, 난타)에서는 학교별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버스킹을 진행한다. 또한, ▲서대구초, 비봉초에서는 각각 뮤지컬, 날뫼북춤 프로그램으로 경연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청-지방자치단체-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키워온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