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5월 14일 이천순복음교회는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어르신 효도 섬김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년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순복음교회 본당(중리동)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석 어르신들은 70대부터 9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으며 섬김잔치를 통해 웃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며, 좋은 자리를 만드신 순복음교회에 감사한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땀방울의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효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이다. 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자세를 가지고 임하겠으며 어르신들이 모두 만수무강하시면 좋겠다.”며 인사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카르디아 색소폰 선교단, 가수 박달재, 새이레 기독학교 특별공연, 워십댄스 등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행사 후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명현 담임목사는“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이 가장 큰 행복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이 오는 6월 1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앞에서 열린다.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은 지난 2023년 11월에 첫 축제를 개최, 올해 두번째를 맞이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동아리 활동에 기틀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양평군 내 생활문화 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공연 분야는 12팀의 생활문화 동아리를 선발했다. 어쿠스틱,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EBS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MC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유명 뮤지컬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홍지민 등이 축하공연을 장식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체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 및 활동 과정으로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과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은 광명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 기획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문화기획 교육 ▲문화기획 프로젝트 실행 과정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활동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실행비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광명 샛별단'은 지역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8~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인턴십 연계 등 특별한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는 지역 내 문화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시민 문화파트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문화정책 기획·연구 ▲문화사업 및 축제 등 실행사업 참여를 통한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을 지원·운영한다. '광명 크루'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및 생활권자이고,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누리일보) 경기 양주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여 선수가 2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부의 양주시는 전 종목 출전하여 5개 종목(육상, 축구, 궁도, 볼링, 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우슈, 탁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에 양주시는 최종 종합점수 20,445점을 받으며 전년 대비 1,753점 상승, 종합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대회에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양주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3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세 번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총 19명이 참여하여 관내 옥정 중심상가의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캔, 유리병, 각종 오물 등 무단으로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은 매월 2회 진행되며 이번이 세 번째 활동이라고 한다. 또한, 테난트 노면 청소차가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청소를 도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걸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옥정2동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의 뜻이 많은 주민에게 전달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행사장 내 푸드트럭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축제에서는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 식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고양행주문화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행사장 내 푸드트럭(13개소)에서 △회오리감자 △츄러스 △타코야키 △스테이크 △피자 △불초밥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김덕수패 사물놀이’,‘행주민속촌’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양일 저녁 진행되는‘드론 라이트쇼’와 ‘수상 불꽃놀이’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일 개최되는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 많은 문화누리카드 이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법회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개최한 봉축 법회에 참석해 동국대학교 이사장인 돈관 큰스님과 함께 관불의식을 행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관내 대표 사찰인 여래사와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스님 및 불자들과의 담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행사인 봉축 법요식에도 함께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불교는 예로부터 국난을 극복하는 등불이 되어 왔으며, 불교의 화합 정신과 자비 문화는 고양특례시민들의 삶을 향기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고양특례시민 모두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댁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발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5월부터 다채로운 시각예술 워크샵을 선보인다. ‘아모아스튜디오(Aram Museum of Art STUDIO)’는 지난 2023년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재개관과 함께 선보인 미술관 교육 브랜드이다. 확산된 미술관 교육의 사회적 움직임에 발맞추어 회화, 설치, 공예 등 다매체 교육 워크샵을 기획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모아스튜디오는 동시대 작가와 함께 작가의 재료와 기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작업으로 완성하는 ‘아모아스튜디오 – 작업실시리즈’가 메인으로 운영된다. 다회차 교육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2024년에는 감각을 “깨우는” 것에 집중하여 작년과 다르게 주제를 잡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리즈별로 작가와 작업하는 시간을 통해 분채, 섬유, 도자, 비닐, 씨앗 등을 중심 재료로 작가의 작업 이야기를 듣고, 회화 및 설치 등을 직접 작업해본다. 해당 워크샵은 4회차로 이루어지며, 박윤지오수이영화문화영 작가 및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함께 한다. 6월, 아모아스튜디오의 포문을 여는 동양화작업실 2023년에도 동양화작업실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1일 지영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8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2024년 고봉동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각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빛냈다. 이날 효행시민과 장수 어르신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손수 대접했다. 또한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2호로 지정받은 성석농악 진밭두레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참여자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강다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만든 음식이니 맛있게 잡수시길 바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 새마을회장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에 도움을 주신 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로당별(6개소)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6개의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소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희남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부녀회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경로효친 미덕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마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각 경로당별로 다양한 식당 등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을 초청하고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오랜만에 열린 경로잔치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을 꾸준히 펼쳐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7월,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중산체육공원에서 중산공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산공원 작은 음악회는 중산1동 주민자치회와 (사)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가 협업하여 중산동 주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고양시에서 활동 중인 가와지 밴드와 가수 김기범이 출연하며, 일반 시민도 참가하여 지역 주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중산1동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14일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고양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고양동 직능단체와 고양·파주지역 중국음식점연합회 봉사단인 ‘일우회’, 고양송죽라이온스클럽, 관내 업체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활력 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어르신과 주민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일우회가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했고,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장수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이, 어르신에게 효를 다한 효행 시민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웃음꽃을 띄며 즐겨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들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어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시 보훈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5참전영웅과 미래세대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기획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 만남으로 조정아 부시장과 함께 ‘여주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에서 진행됐다. 참전 호국영웅들이 돌봄센터로 들어서자 마자 아이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호국영웅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호국영웅분들의 6.25전쟁과 당시의 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아이들은 ‘전쟁당시 밥과 잠은 어떻게 하셨는지?’, ‘무기는 어떤게 있는지, 무서울땐 어떻게 하셨는지?’ 등 천진난만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후에는 호국영웅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이들의 편지낭송과 전달, 노래선물등 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여주지역 호국영웅이 돌봄센터로 직접 방문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전달하고 전쟁을 잘 모르는 미래세대와의 교감을 갖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김백순, 김정복 호국영웅은 “학생들에게 6.25를 잊지말되 전쟁은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며 “꿈을 가지고 세계제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나라의 주역
(누리일보)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지난 14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래리 121-2번지(2095㎡) 논에 남, 여 새마을지도자가 모여 뜨거운 햇빛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를 진행했다. 홍광래 면장이 방문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했으며 소매를 걷어붙이고 일손을 거들기도 했다. 이번 모내기로 가을에 수확하게 될 쌀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매년 세종대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힘을 쏟고 있다. 최복기, 황은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뜻깊은 행사를 위해 모여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세종대왕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쌀을 키워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세종대왕면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확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