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다. 윤명옥 의원은 “2023년도 기준, 우리나라의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은 3.6%로 규정되어 있다”며 “그러나 우리 시의 해당 고용률은 그에 미치지 못하여 연간 약 1억 3천7백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에 대해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경기도 지자체 중 의무고용 위반률 2위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서,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사회적 책임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우리 수원시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장애인공무원 채용에 나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3가지 사항을 제언했다. 첫 번째 제언사항으로 ▲‘적극적인 채용 정책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자제에 관해 제언했다. 사정희 의원은 “당연하면서도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행정에서의 외래어 사용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국어 사용에 대해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사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외래어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하지만 공공 기관에서조차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 올바른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인프라‘, ’IoT' 등의 외래어는 ‘축제’, ‘기반시설’, ‘사물인터넷’ 등으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표현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시민들에게 정책과 사업을 알릴 때도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표현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하면서 “외래어와 복잡한 표현이 많아질수록 시민들이 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공공서비스의 접근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배지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치는 말로하는 거지만 말만 번지르하고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그건 정치가 아니고 국민 기만입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언론을 통해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해 긍적적으로 언급한 내용들을 나열했다. 이어 “많은 언급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변화가 없어 혹시라도 정치인들이 기만한다고 느끼셨을지도 모를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해당 사업을 지지하시는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께 수원시 정치인들을 대신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배 의원은 “말만 하신 분도 있겠지만 모두가 말만 하지는 않았다”며 “저는 2022년 11월과 2023년 10월 이 자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제도화를 수원시에 요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9월 6일, 제296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관 부서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서은경 위원장을 포함한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추선미 부위원장, 김선임 의원,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윤혜선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성남시정연구원을 방문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들을 점검했다. 연구원 측은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구 결과들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도서관사업소에서는 도서관 이용 현황과 운영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성남시 청년지원센터(청년이봄)와 청소년자립플랫폼(일하루) 방문을 통해서는 청년 및 청소년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이들 시설에서의 서비스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수집한 의견을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누리일보) AK플라자 수원점이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총 200만원 상당의‘애경 선물세트 사랑19호’ 100개를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에 후원했다. ‘애경선물세트 사랑19호’는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 바, 치약, 칫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고준 AK플라자 수원점 대표이사는 “팔달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AK플라자 수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뿐만 아니라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대상자에게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DS컨벤션웨딩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에 백미 20Kg 30포를 기부했다. 기부한 쌀은 관내 12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급식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대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주신 DS컨벤션 웨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은 센터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4일, '‘새빛’정책 들여다보기[(2탄) 새빛톡톡]'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8월, 매교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새빛돌봄 교육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교육은 매교동 주민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새빛 톡톡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빛 톡톡’ 가입부터 ‘우리끼리’를 활용한 회의자료 공유, 시정 홍보 게시, 설문 투표 등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기능을 공유하고, 시민 제안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는 단체장 9명을 ‘매교동 새빛톡톡 홍보단장’으로 임명해 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단체원 및 주민의 이용과 참여를 독려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단지 아파트에도 ‘새빛톡톡’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자료를 배부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권영길 매교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 각종 회의나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
(누리일보)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시장상인회, 수병원, 백리향, 사계절하우스, ㈜광신, 지구시민연합, 한일기획 등 지역 내 22개 단체와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는 성금 90만원, 온누리상품권 일만원권 230매, 후원 물품(백미 10kg 225포, 라면 200상자, 컵밥 및 죽세트 250상자, 간편식 90만원 상당, 김 10상자 등)이 후원됐다. 정순화 지동장은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올 추석 명절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우리 이웃들이 풍족하게 보낼 수 있는 한가위가 될 수 있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상품권,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행궁동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후원 물품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장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정을 함께했다. 지난 8월 말까지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품이 접수된 결과 종교기관, 개인 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 10kg 약 300포와 라면 100박스가 후원됐으며, 이 물품들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후원해 준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4일, 길림성 인계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계동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길림성은 2022년 10월부터 지정된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49호로, 매년 명절마다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영 길림성 인계점 대표는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 인계동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영 대표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지난 3일, 매산동 소재 4개 어린이집(쁘띠, 선명, 자연, 리틀푸른) 4개소로부터 컵밥 11박스(24개입)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승 쁘띠어린이집 원장은 “실질적으로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알아보니, 컵밥이 매산동의 노숙인이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요긴하다 하여, 이웃 어린이집 원장들과 십시일반 모아서 준비하게 됐다. 동참해 준 어린이들에게 더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린이집 원장분들과 차를 나누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부 습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 돌봄에 지원방안이 있다면 적극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9월 정례 회의를 진행했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 회의에서는 ▲‘팔달 바자회’ 최종 개최 논의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구성 ▲2024년 수원시 위원회 위원 인권교육 시행 안내 ▲백성병원과의 혜민사업 업무협약, 그리고 ▲촘촘한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정례 회의를 통해, 구·동 특화사업 및 복지자원을 발굴·공유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팔달구청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돌봄 공동체의 중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달 30일, 관내 아파트 8개소에서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란 종량제 봉투를 파봉해 주민들이 배출한 생활쓰레기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반입기준에 적합한지 검사하는 것이다. 이날 샘플링에는 담당 공무원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해 분리배출 대상 쓰레기가 섞여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이 있는 경우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과 홍보지 게시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생활쓰레기 샘플링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처럼 노력하며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성병원은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건강한 일상과 의료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질환 치료), 나누리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 오케이365정형외과(척추·관절 치료)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백성병원과 제7차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각종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발생하면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선정된 의료지원 대상자에게 의료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보원 백성병원장은 “팔달구의 의미 있는 혜민사업에 백성병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관내 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1,854건 352억원(주택2기분 114억원, 토지 238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 부과 세액 대비 6.07%가 증가한 것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의 상승이 부과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정기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현재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고지한다. 재산세 납부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통한 (신용카드 등) 납부,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ARS 안내전화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송달받고 결제도 간편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납기 내 미납으로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재산세 납기 내 납부 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