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파크골프협회(회장 기길운)는 지난 9일 내손1동 주민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기길운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조양식 의왕시장애인파크골프회장,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 이창용 안양시파크골프협회장, 안영목 군포시파크골프회장, 박성우 과천시파크골프회장, 배철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장과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도심 속 작은 공원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의왕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022년 9월에 회원 25명의 소모임으로 출발했으나, 1년여 사이에 5개 지역클럽과 150여 명의 회원으로 확대되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라운딩을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길운 회장은 “의왕시파크골프협회가 탄생하기까지 혼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 클럽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클럽 활성화와 파크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전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총 3개 메달(금1, 동2)을 획득해 경기도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 휠체어 럭비, 볼링, 탁구, 축구 등 4개 종목에 박진욱 감독을 포함 11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휠체어 럭비 김민수 선수가 금메달을, 축구(지적) 박성진, 박성훈, 복준서, 김명진, 김진원, 최준혁 선수가 동메달, 볼링 여자 2인조 김영식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특히 축구팀은 지적팀으로 처음 출전해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경기도 대표팀 11명 가운데 광명시 선수가 6명이나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해 준 선수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광명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9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한 광주시 선수단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장 직무대행, 광주시 선수단 및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 성적 보고, 메달 수여 및 격려금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0월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선수 39명과 지도자 1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고등부 신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스타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김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하며 고등 졸업 후에도 김포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병수 김포시장도 미래 세계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마디 조엘진 선수를 격려하며 김포시에서도 최대한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김포시청 소회의실에서 나마디 조엘진 선수를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포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김포제일공고에 재학중인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춘계 전국 초중고교 육상경기대회 우승 ▲제4회 아시아 U-18 청소년선수권 대회 100M 동메달 ▲제20회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계주 은메달 ▲제44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100M 우승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100M, 200M 금메달 ▲제1회 동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M, 계주 금메달을 휩쓸며 미래세계스타로 주목받는 육상선수다. 조엘진 선수는 이날 “김포는 내가 성장한 곳이자, 초중등때 돌봐주신 선생님들이 다 계시는 곳이다. 꿈나무때부터 김포의 도움을 많
(누리일보) 구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인 구리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경기도지사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종합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배드민턴협회(회장 모연모)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경기도체육회·안양시·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부문별 총 140여 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해 【금메달 13개(40대·50대), 은메달 12개(20대·40대·50대), 동메달 7개를(30대·40대)】 획득하며 종합우승으로 2연패를 차지했다.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회장은 “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통해 또 한 번 구리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6월 개최된 '2023년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9월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배드민턴 종목에서도 종합우승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양성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보치아 등 5개 종목에 관내 중·고등학교 등 49개교 174개 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신 건강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소통․화합하며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 문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축구는 평내중학교와 가운고등학교, △농구는 새봄중학교와 덕소고등학교, △피구는 풍양중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배드민턴은 와부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보치아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3월 21일 성남 맥파이스와 연천미라클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11일 광주 연천 미라클과 천 성남 맥파이스 결정전 5차전까지 8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수원 파인이그스 등 신규 창단팀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연천 미라클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남 맥파이스를 3승 2패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3위 파주 챌린저스, 4위 가평 웨일스, 5위 수원 파인이그스, 6위 고양위너스, 7위 포천몬스터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결선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투수로 팀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연천미라클 소속 최종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어 투수 이도현(파주 챌린저스), 포수 김지현(고양 위너스) 등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골든글러브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연천 미라클에 2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이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어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5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남양주시유소년야구장과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됐다.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26일 구리뉴리틀야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10:2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고, 이후 청주시 서원구(2차전), 은평구 라온(3차전), 구로·양천 연합팀(4차전)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해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시흥시 리틀야구단에 패해 이번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훌륭한 경기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그동안 고생했을 단원들의 모든 노력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는 ‘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국제 서핑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흥시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시흥웨이브파크 등 탄탄한 서핑 기반을 갖춘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회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는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개최된 최고 권위의 국제 서프 스포츠 리그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퀄리파잉(QS) 3,000포인트 획득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 서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흥 오픈 대회는 WSL 최초의 인공파도풀 대회로, 경기가 펼쳐질 시흥웨이브파크에는 코브 길이 240m, 파도 높이 2.8m,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이 가능한 인공서핑 시설이 완비돼
(누리일보) 가평군이 군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추진단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문화체육과 등 총괄팀 4개 과를 비롯해 기획예산담당관 등 홍보지원팀 5개, 자치행정과·도시과 등 행정 및 운영지원팀 각각 9개 등 총 4개 팀 27개 부서가 참여하는 대회 추진단을 꾸리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추진단별 세부 내용으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총괄 운영과 경기장 시설 정비를 비롯해 종합안내소 및 분실물 센터 운영, 브리핑룸(프레스센터) 설치 운영, 관광 홍보, 농어촌 숙박비 안정화 대책 마련 및 참여업소 지원방안,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정보통신 운영, 숙박·외식 업소 시설개선 지원,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 등 총 30여 개 사업이 착실히 진행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군은 지난 2일 최병길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해 대회 추진단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실효성 및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군은 도민
(누리일보)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농구장에서 지난달 30일 ‘2023 경기도 교육감배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이 개최됐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부권 특수학급 24개 학급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형(한궁, 슐런, e스포츠, 레이져사격, 스포츠스태킹) 5종목, 체험형(후크볼, 홀링하키, e스포츠, 디스크골프, 플로어컬링) 5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용돈봉투 만들기, 핸드마사지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4개의 이벤트 부스를 별도 운영하여 참가 학생들과 인솔교사의 행사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용승천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평택시청 등에서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장애청소년들에게 스포츠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심신을 단련하고 사회성을 함양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특례시는 31일 제61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기념해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상혁 선수가 경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체육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체육상으로 경기상, 선수상, 지도상, 공로상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우상혁은 한국 높이뛰기를 대표하는 스타로 대한민국 육상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25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고, 이후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2m 35를 가뿐히 넘으며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2m 33을 기록하며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높이뛰기 결승에선 2m 32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의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하는 등 유소년 스포츠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스포츠 교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양국 초등학생들이 축구 경기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 히다카시 스포츠 교류단은 27일 입국, 미니어처 빌리지 등 오산시 관내 시설을 견학했으며, 28일에는 오산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강현도 부시장과 와다 시게루 스포츠교류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팀 주장의 페넌트 교환으로 시작하여 두 번의 친선경기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했다. 또한 오산시에 머무르는 동안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가정식 음식을 맛보는 등 한국 문화를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국 초등학생들이 우정을 다지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오산시 스포츠교류단이 히다카시를 방문하여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격려와 소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 입상 종목 감독 및 입상 선수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청 테니스부 한나래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식 8강,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또한 부천시는 10월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테니스 금메달 1개(한나래)와 은메달 1개(조성우) ▲수영 은메달 1개(진가언)와 동메달 2개(서민석, 최종훈, 박한별) ▲육상 동메달 1개(손유나) ▲레슬링 동메달 1개(김효준)를 획득해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거뒀다. 부천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출전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전해 경기도가 종합순위 1위 성적을 거두는 등 체육 도시로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그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가져다준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시에서 부천시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 참석했다. 수원KT소닉붐과 안양 정관장과의 홈 개막전에서 이재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원KT소닉붐 농구단의 우승을 기원하며, 125만 수원시민이 다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KT소닉붐은 이날 개막전에서 안양 정관장에게 59대6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 연고 배구‧농구 프로스포츠 구단이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홈경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단별 좌석 소진 시까지 홈경기에 한해 최소 20%에서 최대 50% 좌석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현대힐스테이트는 2024년 3월 12일까지, 3층 일반석 30%를 ▲한국전력빅스톰은 2024년 3월 13일까지 주중 3층 일반석 50%, 주말·공휴일 3층 일반석 30%를 ▲KT 소닉붐은 10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일반석A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와 각 구단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