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을 위한 봉납식이 11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봉납식을 위해 용인특례시청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컨디션 관리와 숙소와 훈련 환경 등을 세심하게 물어봤다. 이상일 시장은 “김윤수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과 씨름단 선수들의 단체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는 13일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다음 달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특례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누리일보) 안양시청 소속 선수들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40개 종목에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시는 수영·육상·롤러 등 총 3개 종목에서 값진 메달 3개를 얻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수영 권세현 선수(안양시청)는 평영 200m 경기에서 여자수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1월 안양시청에 입단한 권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2분26초31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한국 여자수영 개인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육상의 이정태 선수(안양시청)는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1월 권 선수와 함께 입단한 이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결선 경기에서 첫 주자로 나서며 활약했다. 계주 대표팀은 38초74의 한국 타이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지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메달을 따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롤러스케이팅 유가람 선수(안양시청)는 주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 1만m 포인트 제외(EP
(누리일보) 지난 8일 충장근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고양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제21회 고양특례시장배 족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고양시 관내 등록 클럽 1부에서 7부까지 600여 명의 참가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열린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40대부에서 우승한 지승흔, 조덕상, 박수민, 백종영, 권우일 선수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고양특례시의 이름을 빛낸 선수의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참가 선수들의 열정만큼 족구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족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족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각계 기관이 참가하는‘제23회 시장기 기관대항 축구대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청을 비롯해 김포경찰서,김포소방서,김포우체국,김포도시관리공사,우리병원,뉴고려병원,김포시이북도민회 등 총8개 기관이 참가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기관대항 축구대회는 시민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들이 축구라는 종목을 통해 서로 역량을 겨루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김포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오기 위해 진행돼왔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적인 동호회 활동이 국내 축구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동호인과 어우러질수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시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관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은 김포시청이, 준우승은 김포소방서가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누리일보) 접경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해 보는 ‘2023 DMZ 평화 마라톤 대회’가 7일 파주 DMZ 일원에서 열렸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째 열린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의 글로벌 축제인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스포츠 분야의 하나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다. 올해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국군 장병,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한육상연맹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하프(약 21㎞) 코스와, 10㎞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임진강 통일대교를 건너 민간인 통제구역인 군내삼거리까지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서진하 육군 제1보병사단장,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전(前)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참여해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대회 결과 하프 코스 남자 부문은 김상원씨, 여자는 손태영씨가 우승을 했고, 10㎞ 코스 남자는 김재민씨, 여자는 이홍순씨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스별 입상자에게는
(누리일보)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가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효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효 마라톤’ 대회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0만 화성시민이 즐길 수 있는 특례시 기원 스포츠 축제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에 작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7,913명이 참가해 화성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성시를 연고지로 하는 IBK알토스 기업은행 배구단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화성FC 풋볼 이벤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효행자를 기리는 효행자 시상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는 화성시 효 주간 행사 중 하나로, 효 콘서트 등 다양한 효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100만 화성시민이 함께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저녁 부산광역시 롯데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3 박세리 월드매치’ 갈라디너에 참석해 박세리 감독을 응원했다. 박세리 감독은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등을 통해 골프 인재를 양성하고, 골프를 비롯한 여러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감독은 지난 3월 13일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시장은 6일 갈라 디너 참석과 관련해 “박세리 감독이 선수 시절 함께 뛰었던 세계의 골프 레전드들과 국내 스포츠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고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땄던 최고의 선수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까지 왔다"면서 "박세리 감독이 앞으로 용인에서 시민을 위한 뜻깊은 일들을 많이 할 것이고, 오늘 박 감독과 함께 하는 국내외 최고의 스포츠인들이 응원할테니 박 감독의 역할은 더욱 더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박 감독이 부산에서 스포츠 레전드들과 함께 갈라 디너와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여는 것에는 ‘2030 부산월드엑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용인특례시청 소속으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다웠고,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상혁 선수를 열심히 응원했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워했다“며 ”어제 방송사들이 일제히 축구 중계를 하며 우상혁 선수에 대한 중계를 끊었을 때 참으로 많은 국민들이 방송사들을 비판했는데 이는 우상혁 선수에 대한 국민의 사랑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인 만큼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귀국하자마자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것으로 아는데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계속 좋은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했다. 우상혁 선수는 ”귀국하는대로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며 ”시장님과 시민들이 늘 응원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힘이 나고 항상 용기를 내면서 도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
(누리일보) 제1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1학년)선수가 여자 병아리부 준우승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 동안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전국의 수많은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7세라는 어린나이에 테니스 라켓을 잡은 전이제 선수는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 그리고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흐트러짐 없는 정교한 자세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앞서 전이제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테니스대회 여자 병아리부 경기에서 우승을, 8월에 열린 2023 꿈나무리그 2차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새싹부 3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올해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내줌에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조금 더 집중하고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누리일보) 성남 스피릿제로 소속 김관우 선수(44)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관우 선수는 지난 9월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스트리트 파이터 5 결승전에서 대만의 샹 여우린 선수를 세트 점수 4-3으로 제압했다. 이는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역사적인 첫 금메달이다. 또한 올해 스트리트 파이터 6가 출시되어, 스트리트 파이터 5 종목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대규모 대회 우승이기도 하다. 김관우 선수는 10~20대가 대부분인 e스포츠 선수단에서 유일한 40대 선수로 1990년대부터 30년 이상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양한 격투 게임을 해 왔으며 올해 초에는 ‘캡콤 컵 IX’ 대회에서 16강에 들었고 ‘2022 캡콤 프로 투어 월드워리어’ 대회에서는 한국 지역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김관우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성남 스피릿제로는 성남산업진흥원의 지원 사업인 ‘e스포츠 게임단 운영’ 구단으로써 지난 6월 7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해당 지원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이 2020년부터 우수한 관내 e스포츠 게임단 육성을 통해 e스포츠 저변 확대 및 e스포츠
(누리일보)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23일 청평면에 소재한 화이트스톤 골프연습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방학·방과후학교 골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가평교육청과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3 주말·방학·방과후학교 사업에 일환인 “가평군 골프인재 육성사업”이며 관내 유소년 대상으로 골프교실 및 골프체험을 진행한다.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선착순접수에서 추첨제로 변경하여 모집했으며, 지난 21일 실시간 영상으로 공정하게 추첨했다. 골프교실 운영은 16회 이며, 골프체험은 개인수준에 따라 스크린 골프 및 필드체험(par3)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골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만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곽필근 지도자(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가 2023년도 하반기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발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8월 18일 국가대표 지도자 채용 공고를 통해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후 지도자를 최종 선발했다. 곽필근 감독은 2019년부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2021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선수들을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올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10월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한 안성시청은 2024년 9월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팀은 이유연 선수가 예선에서 역영을 펼친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선수가 계영 800m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성재 선수도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전체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 선수가 결승에서 3분 32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
(누리일보) 구리시는 시청 카누부 소속 이예린, 변은정, 윤예봄 선수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 9. 23.~10. 8.)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예린 선수는 10월 1일 카누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하고, 변은정·윤예봄 선수는 10월 4일 드래곤보트(용선)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윤재근 구리시 체육회장과 함께 중국 항저우 출국에 앞서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구리시청 카누부 이예린, 변은정, 윤예봄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도에 창단한 구리시청 카누부는 올해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3일 청주시 청원구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사격장에서 남양주시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사격연맹 임원과 남양주시민 등 내빈 및 사격선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시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 등이 참여하여 입소자 2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우영준 부회장은 사격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체적⦁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민들의 건강과 레저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정광열 회장은 남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푸른샘 정신재활시설과 협력하고 남양주시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박승일원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자립과 독립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남양주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