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4일 14:00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 영어 수업 담당 교(강)사 11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 영어 수업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을 통한 학교 영어 교육 내실화 및 학교 현장의 교원 영어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천 개흥초 신명숙 수석교사를 초청해 ▲체계적인 파닉스 지도법, ▲영어 읽기ㆍ쓰기 지도법, ▲부진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도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수업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대구교대부초 이인혜 교사가 대구시교육청에서 자체 개발ㆍ제작한 ▲초등 영어싹(SSac) 활용 수업 사례, ▲초등 영어 수업 활성화 콘텐츠 2종(꼬꼬영, 영어 수업 플래너)의 활용법 등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초등 영어싹(SSac)’은 3-6학년의 해당 학년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맞는 필수 표현들을 활용해 만든 영어동화로, 학년별 10권씩 총 4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ㆍ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 ‘대구 학부모 선언문 필사 챌린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대구 학부모 선언문 필사 챌린지’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교육 지원자로서 학부모의 올바른 인식 정립과 대구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만들어진 ‘대구 학부모 선언문’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구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참여 횟수에 따라 1~3등 각 1명씩 선정되고, 참가상 30명은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교육 주체의 일원인 학부모님들이 단순히 권리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 활동 지원자로서의 인식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ㆍ운영되고 있는 범시민 캠페인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모두가 학교를 믿고 지지하는 학교교육지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원 직무 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대구광역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지난 10월 20일, 대구시의회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직무 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 ▲교육활동 보호ㆍ증진을 위한 학생ㆍ학부모ㆍ교원의 책무 확대, ▲학교 방문 예약제, 민원ㆍ상담 전용 공간 마련 등 민원ㆍ상담 환경 구축, ▲교원의 휴대전화번호, 초상권 등 개인정보 보호 등에 관한 사항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이 정비됐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교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학교 교육력 회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원이 직무 관련 사건으로 수사를 받거나 기소 또는 피소된 경우, 경찰 조사ㆍ수사 단계부터 법률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500만 원 범위 내 소송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교원에 대한 민원 발생 시 학교장(기관) 차원에서 대응해 교원이 교
(누리일보) 지난 21일 엑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전시규모, 참가업체 수,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으며,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대구를 천명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수출상담회, 올해 처음 선보인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참가업체에 더욱 다양한 판로개척 및 학술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유수의 지역기업들이 UAM,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대구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가진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를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대구를 국내 전기차, 자율주행, UAM 등 미래모빌리티의 전 분야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광역시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로 참여한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대한민국 대표 국제전시회로 도약하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조성 예정인 문화예술허브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하중환 의원은 “지난 4월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를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많은 군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인 이유와 사업추진을 위해서 대구시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달성군은 대구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으로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문화의식 제고를 위한 문화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지역”이라며, “향후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등에 따른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대구시의 추진 정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의 지연으로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장기간 방치될 것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과 유휴부지 활용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하중환 의원은 “최근 정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비수도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올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으로'대상'에 삼익정공㈜(대표 진문영),'최우수상'에 거림테크㈜(대표 이창원), 원창머티리얼㈜(대표 채영백, 채애정),'우수상'에 미래첨단소재㈜(대표 윤승환), 우성파워텍㈜(대표 정정훈), ㈜엠제이비전테크(대표 김주영)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써, 1996년 첫 시상 이래 지금까지 168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대구 경제를 빛낸 6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3년 대구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의 주요 면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으로 선정된 삼익정공㈜는 국내 유일 자체 생산 가능한 리니어부싱(직선운동베어링) 등 자동화 분야 부품 소재 제조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2차 전지 등 첨단산업 자동화설비(산업용 로봇 등)의 핵심부품으로 공급돼 꾸준한 매출 증가는 물론 1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교원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하여 2024 ~ 2028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생배치계획(안)으로 2024학년도 고등학교 공립 △40학급, 사립 △22학급으로 총 62개 학급이 감축할 예정이며, 그 중에서 일반고는 △48학급, 특성화고는 △14학급 감축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학생수 변동 추이는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21,775명) 대비 10년 후인 2033년에는 5,051명이 감소된 16,724명(76.8%) 수준으로 떨어지고, 현재 만0세 기준(2038년 고1 신입생)으로는 11,450명이 감소된 10,325명(47.4%)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등학교 학급 감축 기준은 학생의 지원율을 반영한 학급당 학생수, 해당지역 학생배치여건 등을 고려해 특정지역 편중 없이 대구 전체를 대상으로 신입생 학급 감축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4학년도는 공립고의 경우, 교원 정원이 전년 대비 감소폭이 커 과밀학급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진급학년(1→2, 2→3학년)도 감축대상에 포함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19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도시락 전달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재단 임직원 15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있는 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케이메디허브는 7월 빵 나눔, 8월 김치 나눔에 이어 10월 도시락 나눔을 시행했다. 11월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후원할 예정으로, 끊임없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따뜻하고 든든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끼니를 챙기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육성과 함께 사회공헌이라는 공공기관의 소임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0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의 중심지 동성로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동성로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동성로 관광안내소를 거점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동성로를 포함한 대구 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갈 기회를 제공하며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동성로에서 10,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정 관광안내소에 방문하여 여권 및 항공권과 함께 인증하면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를 즐기고, 여행이 끝난 뒤에도 대구를 추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일 오후 3시 1호선 월배차량기지에서 대형 재난 발생 대비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해 건물과 충돌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21명의 인명 피해와 시설물 파손 등 총 210백만 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한 소방안전본부, 달서경찰서, 제8251부대, 달서구보건소 등 민⋅관⋅군 2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헬기⋅방수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되어 각 기관의 역할분담 체계와 재난 대응능력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김기혁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재난 발생 부터 훈련 전 과정을 함께하며 재난상황을 지휘통제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일상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동절기 화재취약 시기에 대비해 이달 25일까지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소방업무 관심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소방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 강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의 현장 도착 전 자위소방대 등의 적절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대형화재로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서별 추천된 9개 대상 가운데 소방계획서의 적정성, 소방시설 활용 초기진압 활동, 피난훈련, 소방대 유도 및 화재 정보 인계 등 세부 평가표에 따라 평가하여 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소방은 훈련을 희망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언제든지 소방훈련 전반에 대한 설계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에서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
(누리일보)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 대구지역 건축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축문화의 인식 제고 및 지역건축 동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최가 돼 대구지역 5개 건축 관련 단체 및 대구정책연구원, 국내 건설 관련 선두 기업들이 함께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관·산·학 ‘건축문화축제’의 장이다.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 행사 등 4개의 영역에서 14개의 전시 및 세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개최함으로써 대구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특별기획전시로 진행되는 도시와 건축 부분의 전시 행사 내용 중, 도시 부분은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새로운 비전과 수변공간 개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강 그리도 도시(River and City)’, 건축 부분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을 담는
(누리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오는 10월 27일에 미래교육원 중강의실에서 ‘제4회 대구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구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는 대구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전국의 교수, 전문연구원, 박사 등 횡·종단 데이터 및 다층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연구자들에게 공개한 후 학생 성장 및 대구교육의 정책적 시사점을 찾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행사이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2017년부터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종단연구를 시작해 7년 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학술대회는 3년 만에 대면 학술대회로 개최되어 연구자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4월, 전국 각지에서 학생 종단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7개의 연구팀이 제출한 연구계획서 중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한 11편의 논문이 기획논문과, 일반논문으로 발표된다. 기획논문은 '교사피드백과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간의 종단적 상호관계(발표 : 대구교대 이민혜, 경남대 신다정)', '교사의 형성평가 리터러시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 탐색(발표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28일 양일간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5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의 날 체험행사 ‘가가호호 多행복한 가족의 날’ 및 ‘우리 가족 행복 UP, 가족의 날’을 운영한다. 가족의 날 체험행사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하고자,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월 21일 제1Wee센터에서 운영한 ‘가가호호 多행복한 가족의 날’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가족(자녀1+보호자1, 총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모습의 케이크 만들기, 추억 한 조각 필름 사진 남기기, ‘행복 총량의 법칙’ 연극 관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오는 10월 28일 제2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 가족 행복 UP, 가족의 날’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가족(2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을 통한 행복감 향상’을 주제로, 우리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 서구 지역 5개 중학교 연합으로 구성된 초록봉사단 이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나눔 부스는 ‘기후위기대응 환경보호’를 주제로 초록봉사단 36명이 시간대별로 팀을 편성해,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드팬시(친환경 손거울 만들기), 비즈공예(비즈 팔찌 만들기), 네일아트, 테라리움(미니 화분 만들기), 쿠키 만들기, 커피콩 방향제 만들기, 아이스젤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초록봉사단이 재능나눔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서부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기관 연계 공동사업으로, 서구지역 5개 중학교(총 52명)와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연합하여 환경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뿐만 아니라 특기적성계발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