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칠보산약수터의 시설개선사업을 오는 23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기존 음수대, 보도용 블록 교체 및 안내판 정비 등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수터 시설관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9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도변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금곡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제 정비 이전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5일 구 공무원과 정비 용역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를 만나 사전계고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9일에는 자진 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강제 정비(철거)를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주에 대해 적법한 광고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주의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9월 월례회의 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직접 담근 전통 된장·간장 200통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제 장 담그는 일은 손이 많이 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걱정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맛있는 장을 담기 위해 노력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 모두가 걱정 없이 웃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세류2동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의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감사히 받아 어려운
(누리일보) 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기부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백미 및 현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버들교 일원에서 세류3동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은 올해 세류3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로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류3동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다. 식전공연은 버드내풍물단, 고전무용, 난타, 가요교실 팀이 무대를 구성하였고, 각 팀이 공연을 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의식행사 후 진행 된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궈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부대행사로 도서무료나눔 및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체험, 장승키링만들기 체험, 미꾸라지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으며, 플리마켓과 각종 먹거리장터가 같이 열려 축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생태교통 캠페인, 이색자전거 체험,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와 같이 친환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천을 중심으로 3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약 20명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하천 오염을 줄이고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흙공을 만들어 금곡천에 던지는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기회를 가졌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재자원화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2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팩(수경식물)화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소품만들기 △자투리 폐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태양광 분수대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일부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710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10710 챌린지’는 호매실동이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1(일회용품) 0(없는) 7(칠보마을 탄소중립) 10(10가지 실천) 챌린지’의 약자이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탄소중립 강화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 10가지 중 1가지를 수행해 결과를 사진으로 남기면 된다. 10가지 실천과제는 △일회용품 쓰지않기 △음식물쓰레기 감량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에너지 절감 동참하기 △무(無)라벨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다.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호매실동 단체원 및 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새빛톡톡-신청접수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통해 호매실동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SKPC실버합창단은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가족음악회 ‘우리하나되어’를 개최했다. 2022년 6월 창단한 SKPC실버합창단은 추억의 가요들을 클래식하게 편곡하여 멋진 하모니로 함께 부르며 합창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지난 2023년 12월 가족음악회 이후 제2회 가족음악회로 SKPC실버합창단 외에도 뮤지컬 앙상블 남매 듀오 ‘바모스’, 첼로 고은애, 피아노 윤선혜 등의 초청 공연을 함께해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SKPC실버합창단은 앞으로 지역 내 요양원과 소외된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어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화서1동 아롱다롱 배롱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부스, 주민공연, 먹거리 장터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주민 노래자랑’은 사전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뽐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축제의 흥을 북돋웠다. 특히, 이번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다회용컵 및 다회용접시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에 참석한 시민은 “사람이 많은 축제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오늘 진행된 축제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올해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원분들과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4 매교동 경로잔치’가 지난 6일 관내 식당 갈비명가 궁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9월 추석을 앞두고 매교동에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1,139명을 초청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균 팔달구청장, 최찬민 보좌관, 국미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수원특례시장 표창장 전수, 장수 어르신 선물 증정,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르신들께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매교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 권영길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및 1층 로비에서 '고그린(go green)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참여 대상으로 했으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며, 생활폐기물 배출 저감이 목표다. 지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는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입구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함께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 부스가 마련됐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는 경험을 제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여는 등 고그린 캠페인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고그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석 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Love is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세한교회(담임목사 주진), ㈜테크로스 환경 서비스 수원사업소, 김영순 내과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명절 사랑 나눔 후원 모집에는 백미, 라면, 현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모집됐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 70개를 제작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원특례시 화서2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에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6일, 화서2동 풍림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체조 교실은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동남보건대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학생들과 연계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5회차 프로그램에서 참여한 어르신들과 봉사하는 학생들이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체조와 소도구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간단한 담소도 나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고 올해는 ‘어르신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을 지난 6월 25일을 시작으로 총 6회차 진행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