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10시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과 함께'제2회 한라로뎀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한라로뎀나무 장학금은 2021년부터 시작해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해당 장학금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1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의 장학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해 2024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야 했던 절차를 개선해 PC, 모바일로 입학업무(접수ㆍ추첨ㆍ등록)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구지역 모든 공ㆍ사립 유치원이 참여한다. 학부모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PC, 모바일로 인증서를 이용해 처음학교로 서비스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지원하면 된다. 단, 인증서가 없거나 컴퓨터 사용이 곤란하여 ‘처음학교로’이용이 불가능한 학부모는 희망하는 유치원에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4학년도 모집 유아는 2018년생부터 2020년생까지 출생한 유아로, 학부모는 ‘처음학교로’를 통해 희망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다. 2021년 1~2월생은 희망 유치원에 문의 후 현장 접수를 통해 조기입학도 가능하다. 2024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시기별로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 가정의 유아, 기타 유치원장이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즐거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독서인문교육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3. 대구 학생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저자와의 만남, ▲독서연계 체험활동, ▲학교 독서인문 동아리(연구회) 전시 및 발표, ▲지역 독서인문 관련 기관(단체) 전시, ▲학생 독서토론 캠프, ▲교원 독서교육 연수, ▲초중고 독서인문 학생 동아리 영상 공모전 시상식, ▲2009년에서 현재까지 출판된 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책축제는 특강, 연수, 체험, 발표, 캠프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주말 시간에 개최하여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 등 보다 많은 대구교육공동체가 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독서인문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대구문학관과 정호승문학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을 포함한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 독립 서점 등이 함께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지난 10월 6일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근거 규정 미비로 다소 지연됐던 대구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반 행정절차를 내실 있게 준비해 (구)경북도청 후적지 일원에 미래신성장 산업 복합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대구 미래50년을 책임지는 핵심 산업혁신거점으로 집중 조성하고자 한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주요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해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됐다.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도심융합특구 지정절차는 크게 특구 지정, 사업 구체화, 개발 진행의 3단계로 나누어진다. 먼저,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지자체의 지구 지정 신청,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 승인으로 도심융합특구로 지정절차가 완료되며, 실시계획 용역 및 사업시행자의 실시계획 신청, 국토부 승인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최종 확정되게 된다. 마지막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정당현수막 게시를 규제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 개정을 10월 30일 자로 공포‧시행한다. 지난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 ’22. 12. 11.)에 따라 정당현수막에 대해 신고 절차 및 설치 장소를 제한하지 않아 안전사고, 도시미관 저해 등 현수막 난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당현수막 설치 개수, 장소 등을 규제하는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10월 30일 자로 시행한다. 인천, 울산 등 관련 조례를 먼저 개정한 지자체들이 법령의 위임 없는 추가적 규제 조례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소 제기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정치현수막 난립이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 안전을 위협한다는 사실은 전 국민이 공감하고 있어 대구광역시도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당현수막은 지정 게시대에만 게시(다만, 명절 인사 등 특정시기의 의례적인 내용으로 설치하는 정당현수막 등은 제외), 현수막의 개수는 ‘공직선거법’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구별 4개 이하, 현수막에 혐오·비방
(누리일보) 스샤오린(施小琳) 당 쓰촨성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위원회 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청두시 대표단이 25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스샤오린 당 서기 포함 장진취안 상무국 국장, 후빈 자연자원국 국장, 장연웨이 투자촉진국 부국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청두시는 중국 서부 쓰촨성에 위치한 대도시로 21세기 들어 중국 서부대개발 계획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며, 대구광역시와는 2014년 우호협력 교류 의향서 협정과 2015년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 방문은 ‘2023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두시가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 가운데 자매도시인 대구광역시에 대한 예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들 대표단은 이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만나 2024년 대구·청두 자매우호 교류·협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행사 도시대표단 초청, 청년·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협의하고, 양 도시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륙지역에 위치한 청두의 솽류와 텐푸국제공항은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준비에 많은 참고가 될
(누리일보) 박종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5일 대구신용보증재단 서지점 일일명예지점장에 위촉, 고객창구에서 직접 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상담했다. 박종필 의원은 25일 오전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서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업무에 들어갔다. 서지점은 지난해 12월 개점한 신용보증재단 7번째 영업점으로, 지금까지 서구지역 소상공인들은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죽전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으나, 서지점 개점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방문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박 의원에게 “고금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어려움을 토로했고, 박 의원은 경영여건의 악화에 따른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절감과 경영안정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신용보증재단에 당부했다. 행사를 마친 박종필 의원은 “최근 신용보증재단 대위변제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만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는 얘기다. 앞으로 있을 예산 심사에서 신용보증재단 예산을 잘 챙겨보고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10월 24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서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경원 의원의 부회장 선임을 비롯, 사무총장·정책위원장 등 제10대 후반기 운영협 임원단 구성이 완료됐다. 전경원 의원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보여준 전문적 의정활동과 함께, 지난 1년간 운영협 회원으로 활동하며 발휘한 화합력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이번 운영협 부회장에 선출됐다.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과 화합력을 바탕으로, 전국 운영위원장님들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히고, “지방발전만큼이나 우리 대구시의 문제 공감과 해결 또한 주요한 책무”임을 강조하며, 대구 현안의 해결에도 전국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운영협은 전국 17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12, 더불어민주당 5)을 회원으로 해, 시·도의회 간 공동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방의회의 공통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맑은물공급추진특별위원회는 10월 25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맑은물특위 위원들은 ’맑은물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다산컨설턴트 컨소시엄으로부터 검토 내용, 구체화된 추진방안 등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규 맑은물특위 위원장(달성군2)은 “추진 중인 용역의 완료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안동시와 환경부를 만족시킬 최적의 방안 도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로 대구시의 먹는 물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26일, 30일 3일간 자치구별(중구·동구·수성구) 교육복지 네트워크 해피링크를 통한 민관협력'동틈망 사례공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피링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구, 동구, 수성구 지역 내 114개 학교와 지자체, 복지관, 상담센터 등 지역사회 전문기관 약 30여 개로 구성된 동부교육지원청의 교육·문화·복지의 통합지원망이다. 이번 사례 공유회는 교육(상담)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하는 ‘동틈망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기관 간의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학생별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행정구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교사 78명, 지역사회기관 사례관리담당자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동틈망 사업 지원 내용 및 사례 공유, ▲기관별 서비스 지원 내용 및 상황 공유, ▲학교별 지원 대상 학생 상황 공유, ▲향후 추가 지원 계획 및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대구서부교육지원청·대구남부교육지원청·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립유치원장 직무연수는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70개원,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45개원,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55개원, 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24개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재무·회계 전반, ▲2024학년도 원아 모집,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유아학비 지원, ▲유치원 운영위원회, ▲청렴 및 감사 사례, ▲공공재정환수법 등 유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사립유치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대구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2회 사립유치원을 대상의 맞춤형 직무연수 외에도 멘토링 운영, 원격지원, 현장 방문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보건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성교육 및 보건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성교육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들의 성교육 역량을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 중동고 이재영 보건교사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 활용 성교육 전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학교 성교육의 이해, ▲예술 및 인문교육을 활용한 성교육 사례, ▲성교육 관련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 경험을 소개한다. 그리고, 학교급별 다양한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구서부초 박소영 보건교사와 대구국제고 김효정 보건교사가 각 학교별 수업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대구서부초 박소영 보건교사는 ▷전국 보건교육 연구대회 수상 사례 소개, ▷학생 참여형 보건수업 안내, ▷연구대회 참여 과정 공유하기 등의 학교 수업 활동을 공유하고, 대구국제고 김효정 보건교사는‘존중과 책임의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성교육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료개발 연구 활동, ▷온라인 수업도구를 활용한 수업사례 소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펼쳤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50여 명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서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열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가치를 되새겨보며 우리 땅 독도를 제대로 알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은 11.40대 1, ▲사립은 9.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응시분야별로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의 경우 68명 모집에 775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1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11.73대 1) 대비 소폭 하락했다. 사립은 59명 모집에 552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7.70대 1)에 비해 높아진 9.36대 1을 기록했다. ▲공립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선발 예정인원(77명→68명)과 지원자(903명→775명)가 모두 줄어들었으나, 지원자 감소폭이 선발 예정인원 감소폭보다 상대적으로 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으며, ▲사립의 경우에는 전년도에 비해 선발 예정인원(117명→59명)과 지원자(901명→552명)가 모두 감소했으나 선발 예정인원 감소폭이 지원자 감소폭보다 커 경쟁률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임용시험은 전국적으로 오는 11월 25일 제1차 시험이 실시되며, 12월 28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리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EMBO(European Molecular Biology Organization, 유럽 분자 생물학기구)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간 오가노이드 연구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오가노이드TF팀 왕시형 선임연구원 및 오지선 선임연구원, 권양우 연구원은 유럽 분자 생물학기구가 주관하여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국제학술대회의 오가노이드 분야에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은 만성간질환을 모사하여 신약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간 오가노이드 구축과 함께 이를 제작하는 신규 줄기세포주 제작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또한 각 장기별 오가노이드 연구 선두그룹들의 연구동향 파악과 함께 세계적 석학들과의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춰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역량 강화에 힘썼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오가노이드TF팀은 올해 5월 신설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의 국가연구개발과제 6건을 수주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하는 과제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을 통해 직접교차분화를 통한 신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