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각각 15만 원씩, 총 4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온누리 상품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장학금 전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기관,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조원1동의 10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백양티앤에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세계인교회, △신화춘, △조원시장 상인회와 회원들 등 다양한 기관, 업체 및 개인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조원1동의 여러 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항상 조원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광교산 야등패밀리’는 지난 7일, 광교산에서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광교산 야등패밀리’는 2021년부터 광교산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50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두 차례 광교산 등반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주연 대표는 “아름다운 광교산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친목 도모와 함께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수원품바장구대학은 지난 6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길순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수원품바장구대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금은 외롭게 추석을 맞이하는 저소득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자2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특례시의 새빛 생태교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자2동은 올해 처음으로 ‘수원시 새빛교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 15일에는 정자동 906번지 일원 도로 및 명인어린이공원에서 1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같은 위치에서 2차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생태교통 홍보, △탄소중립 체험, △아나바다 장터, △공예 체험, △미술작품 전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생활폐기물 올바로 버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정자2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가 우리 마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우리 마을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마을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었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꾸준한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정자2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수원새빛돌봄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주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톡톡 앱을 안내하며 지원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정자2동 통장 김인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직접 얼굴을 보고 안내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이뤄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2동은 오는 10월 예정된 "정자2동 대유평축제"에서도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거북시장길 특화거리에서 ‘2024년 장안문거북시장 자동차 없는 날”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에 진행된 1차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생태교통 참여와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생태교통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차 행사에서는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가 주관한 ‘꼬마 거북이 놀장’ 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 미술대회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을 이끌어냈다. 정용진 상인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생태교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마을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는 영화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에 전달할 닭볶음탕 및 제육볶음 밀키트 2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이날 음식은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총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만세 관계자는 “추석명절이 가까워져 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마련한 한 끼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권일네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덕성상사 △중앙꽃화원 △동수원로타리클럽 등 관내 사업체와 유관기관이 후원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권선1동 파출소 박동건 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더 하였다. 정성껏 모은 후원금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마련된 백미, 두유,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정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많은 이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위문품을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는 입북동장 및 행정민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김문창 환경관리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힘든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만석공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장안구 주최, 수원시게이트볼협회 장안구지회 주관으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15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기며 하나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청장배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이트볼은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를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없어 특히 노년층 사이에서 여가활동을 위한 스포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지난 3일, 장안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정자동에 위치했던 장안등기소가 올해 4월 1일 자로 수원지방법원 광역등기국으로 통합 이전됨에 따라, 기존 등기소에서 통합무인발급기를 이용하던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총 3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 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며,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김근태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를 통해 법인 관련 종사자들이 법인 거래와 계약 등의 업무 처리 시 서류 발급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판매시설 5개소에 대한 현장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LPG 판매업소 4곳과 고압가스 판매업소 1곳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용기시설 내 가스 누설 경보기, △전기설비의 방폭성 및 화기와의 거리, △소화기 보유 여부, △통풍 구조 상태, △충전용기의 취급 상태 등 시설 기준 및 관리 실태를 포함했다. 추가로, △보장 책임보험 가입 여부, △안전공급 계약 체결, △안전관리자 교육 및 선임 적정 여부 등 안전기준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했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명절 동안 가스 수요가 많아지므로 판매자와 사용자가 모두 가스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가스공사와 가스 판매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로 위험 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안전 점검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7일, 율전동 밤나무동산 일원에서 ‘제12회 율천동 새빛 밤밭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예로부터 밤나무가 울창하여 ‘밤밭’으로 불리던 율전동이 도시화로 인해 밤나무가 줄어드는 것을 안타까워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2011년 밤나무 동산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축제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페이스페인팅, △비즈 만들기, △추석맞이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예술인 공연, △주민 노래자랑 대회, △가족 단위 밤줍기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되며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참여자들을 위한 ‘가족 단위 밤줍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가을 알밤을 주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율천동을 대표하는 마을축제로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 수 있는 주민참여형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