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7,195대에 대하여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억 9,202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다. 이번 9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했다. 부과기간 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 수만큼 일할 부과하였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 ARS로 납부하면 된다.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기부하였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아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언제나 명절 때마다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류동 소재 영원교회(담임목사 김현철)는 지난 9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400개를 전달하였다. 영원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물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현철 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에 라면 한 끼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 마음만큼은 훈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영원교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세류3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와 더불어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프리마켓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리마켓은 지역사회 활성화와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핸드메이드 소품, 의류, 체험부스, 식품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우유팩, 건전지를 프리마켓 쿠폰(1,000원권)과 교환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수원새빛돌봄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였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리마켓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다.다.다.프리마켓은 오는 10월 26일에 열리는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에도 참여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갑작스러운 실직, 폐업,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도움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정조사거리와 유동 인구가 많은 세지로 일대에서도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고독사 방지를 위한 ‘ON수원 안심서비스’ 어플 이용을 홍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을 만들어가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정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 재능있어빌리티, 마을복지공동체 웰다잉프로젝트 어기영차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가 2024년도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화장 사업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실내 추모시설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제례 공간은 임시 폐쇄(13일~18일)하고, 승화원(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2회로 단축 운영된다. 자원순환센터는 14일과 16일에만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수거를 한다. 교통약자 대상 한아름콜택시와 견인거주자 부정주차 단속은 정상 운행된다. 대부분의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 되지만, 건물식 및 화물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된다. 농수산물과 일월수목원 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유료)되고, 시청별관과 광교홍재도서관은 폐쇄된다.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와 칠보체육관, 광교체육관, 장안구민회관 등 문화·체육시설은 15일까지만 운영된다. 화산체육공원은 16일~17일 2일간 휴장하고, 가족여성회관은 전일 폐쇄된다. 사업장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추석 연휴
(누리일보) 피에스케이(주)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팔달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백미 70포(총 210만 원 상당)를 팔달구에 기부했다. 피에스케이(주)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분야에서 반도체 드라이 스트립과 드라이 클리닝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피에스케이(주)는 올해 1월에도 팔달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300장을 후원한 바 있으며, 정신 재활시설 ‘새봄’과 아동양육시설 ‘동광원’ 등 여러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에서도 피에스케이 관계자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무거운 백미를 직접 행궁동의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상호 피에스케이(주) 봉사단 대표는 “이번 후원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피에스케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일제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의 공원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원 내 화장실 및 야외운동기구 등 시설물 점검 및 예초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팔달구는 오는 18일까지 도시공원 4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반과 현장관리반을 편성,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공원 화장실 18개소와 어린이 놀이공간 39개소에 대해 집중 청결관리에 들어간다. 화장실 위생 소독과 어린이 놀이시설의 바닥 탄성포장재와 놀이용 모래를 고온스팀으로 살균 소독하고, 잦은 비 예보로 길어진 공원 내 잔디 예초 작업도 실시한다. 안내판과 벤치 등 휴게공간도 자체 점검하며 보수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정비해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영서와 푸들인 향이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9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유기 동물에 입양이 활성화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화서문로(행리단길)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안사거리에서 홍대 네 컷 사거리까지 약 300m 구간의 도로 양쪽을 통제하며 진행됐다. 통제된 도로 안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했다. ‘행궁동은 걸어서’, ‘행궁동은 함께 걷는 거리’ 등의 문구가 적힌 다양한 디자인의 스탬프로 손수건을 꾸미는 체험과 함께 생태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헬맷과 부채 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평소 차량이 다녔던 도로 위를 분필로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길바닥 낙서판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투호놀이 같은 전통놀이마당과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행리단길로 불리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행궁동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궁동은 걸어서 방문하는 곳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 이웃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눔은 우만1동 단체, 관내 기업체, 그리고 마음을 모아준 개인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된 후원금과 백미, 라면 등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270여 가구에게 전달 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만1동 주민이 하나 되어 추석 명절 이웃 나눔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모든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가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9일 화서2동 관내 환경정비 취약지역 3개소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화서2동 통장 및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먹거리촌(제1노선), 화서역 환승주차장에서 주공 3·4·5단지 주도로(제2노선), 숙지중·고등학교 주도로에서 고양골 삼거리까지(제3노선)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인도 변에 우후죽순 자라난 잡초 정비 작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지속적으로 청결한 화서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결실의 계절 가을의 초입에서 만나는 추석은 풍성함이 미덕이다. 많은 친척이 모이고,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많이 나눠 먹고, 많이 논다. 그래서 늘 추석 같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수원에서는 올해 추석의 풍성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도, 가족들과 나눌 정담도 풍성하게 열릴 수 있게 수원에서 추석 연휴를 준비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수원지역 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꿀팁’ 이번 추석에는 지역 상권에서 장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조사해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이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비용(19만4712원)이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비용(21만6천450원)보다 10% 적었다고 발표했다. 수원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과일, 떡, 고기 등 신선한 먹거리를 장만하는 것은 물론 대목을 맞은 상인과 소비자가 몰려 활력까지 얻을 수 있다. 수원지역 내 다양한 상권들은 알
(누리일보) 수원시가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수원시 가을축제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를 연다. 설문 주제는 ‘2024 수원화성 3대 축제에 누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가요?’다.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리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4일~6일),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5일~6일),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9월 28일~10월 20일) 등 3대 축제를 소개하고, 누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지 묻는 설문조사다. 새빛톡톡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자 중 추첨으로 총 1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30명에게 치킨 상품권, 1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10일 개별 안내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문자메시지로 송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수원의 가을 축제에 관심을 두고 함께하길 바란다”며 “새빛톡톡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누리일보) 수원시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준비한 ‘다큐 ·뮤직 페스티벌’이 9월 21일 17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린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과 뮤지컬 ‘명성황후’ 등을 작곡한 김희갑의 인생과 한국 대중가요사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 영화와 연계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김희갑의 곡을 부른 가수 양희은, 최진희, 김국환 등이 공연한다. 노브레인, 몽니 등이 김희갑의 노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있다. 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다큐·뮤직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와 음악이라는 예술 장르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뮤직페스티벌을 찾아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