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이비인후과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분기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5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세대의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6년째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약 3개 동에도 후원을 이어나감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명절에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 및 설치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등의 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이웃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을 통해 긴급지원, 건강관리,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조원1동은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조원1동의 다른 단체들에도 이 앱을 홍보하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 앱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비영리 단체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9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송편과 식혜를 준비하였으며, 봉사단원들은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마음이 더 적적하고 외로움이 커지는데, 이렇게 음식을 나눠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니 힘이 절로 나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평소 명절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인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각 10kg)를 전달했다. 문춘식 담임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석산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의원, 지역 주민, 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석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의 설계 방향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의 설계안은 △노후 바닥 포장 정비 △모래 놀이터 조성 △회전 놀이대 설치, △공원 울타리 식재 등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추진한 놀이터 개선사업 '꿈벤져스'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했다. 설명회에서는 구 관계자가 리모델링 계획안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조원1동 주민은 "오래된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산어린이공원(조원동 731번지)은 1989년에 처음 조성되어 조원초등학교와 조원1동 상가와 인접해 있어 주민 이용률이 높은 장소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밤밭문화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율천동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향후 운영 계획 △강사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 밤밭문화센터는 2024년 4분기 동안 34개 프로그램과 46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 등록 및 문의는 ☏ 031-278-3910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이웃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양티앤에스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백미, 현금, 선물세트, 김 등 총 4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그린테니스클럽은 지난 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테니스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1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승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웃돕기 사랑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주신 그린테니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정자동 109번지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주민자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담은 홍보지 등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22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 직원 및 단체 SNS 채팅방을 활용한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카드뉴스 공유 등 온·오프라인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 40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택현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4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무료 집 고쳐주기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4종의 정성 가득한 집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했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송죽동이 살맛 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에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최선정 송죽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최근 충주시와 관리위탁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를 견학하며, 센터의 운영 방식을 청취하고 마을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에는 충주호 등 인근 명소를 방문하여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기관의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송죽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지역 시의원을 초청하여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장과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증축 및 신축, 환경관리원 쉼터 조성, 도로 유지관리, 공원 리모델링 등 권선구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시의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선구의 현안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다. 오늘 이 자리는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의회의 협조를 통해 보다 나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식 수원시 의장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현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회에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권선구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먹거리장터 추진 방향 등 권선구 새마을부녀회의 활동 계획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현미 부녀회장은 “권선구 발전을 위해 각 동 회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먹거리장터 지원 등 새마을부녀회가 올해에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모두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인탑스(주) 수원지점에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200세대에 생활물품 세트를 후원하였으며 이번 후원은 한태희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태희 법인장은 “인탑스(주)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사박스’ 전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권선구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해 주신 인탑스(주) 수원지점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델타플렉스에 위치한 인탑스(주) 수원지점은 정보통신 기기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21년부터 10월부터 1,300여 세대에 라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세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