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5일 공립 한류유치원과 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과 ‘어서와 어썸~ 숲체험 교육프로그램’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아를 위한 자연친화적 숲 체험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김동원 장항1동장, 한류유치원 민성연 원장, 산천초목팜 박순진 대표가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나에게 온 나무 △나는 나무의사’로 구성됐으며, 유아가 나무를 직접 만지고 만들어보는 목공 놀이와 나무의 생태를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탐색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명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숲 체험에는 전문 강사 2명과 안전요원이 함께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류유치원 학부모들은 일산호수공원을 활용한 생태중심 교육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대상은 7,317호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고양시 일산동구 표준주택 442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주택분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일산동구청 세무민원실 또는 고양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으며, 고양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29일까지 일산동구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 토지는 46,605필지로, 개별토지 특성에 대해 조사·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구는 해당 기간에‘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방침이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전화·방문상담으로 운영되며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사전에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에 방문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상속세, 양도소득세 및 각종 토지 관련 부담금등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6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관내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은 2022년부터 삼송1동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는 개인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사업 대상 어르신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싱크대, 장판, 벽지를 철거 및 교체하고 집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세호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주거환경이 정돈돼 어르신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기꺼이 구슬땀을 흘려주신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위기가구의 24시간 돌봄 실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주교동은 ‘IoT를 활용한 독거 위기가구 안전관리 돌봄 솔루션’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독거 위기가구의 움직임, 온도, 습도, 조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특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교동 맞춤형복지팀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면 대상자에게 즉시 연락하거나 방문해 긴급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위기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주교동 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주교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사업 대상자들을 대면해 안부를 확인하고 신규 위기가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정 주교동장은“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돌봄 체계 구축은 기존의 공적 돌봄 방식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대상자에게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효율적인 돌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향동동 봉산 일대 등산로에 대벌레가 집단적으로 출몰할 것을 대비해 4월부터 친환경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벌레는 가느다란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몸길이 10cm 내외의 해충이다. 매년 3~4월쯤 부화해 6월경 성충으로 성장해 집단적으로 이동하며 참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산림 경관을 훼손하고 수목 생장 저해를 초래하는 산림 해충이다. 덕양구는 4월 중순부터 봉산 일대 등산로의 참나무 등 수목 약 14,400본을 대상으로 근원으로부터 약 30cm에서 1.5m까지 감는 방식으로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해 갓 부화한 대벌레가 수목 위로 타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끈끈이 트랩 설치 방법은 살충제를 살포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한번 설치해 놓으면 지속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상고온에 따른 각종 유충 확산으로 산림병해충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실시해 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말부터 느티나무, 벚나무 등 주요 수목을 대상으로 수간주사를 이용한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간주사는 산림병해충을 박멸하는 화학적 방제법의 하나이다. 수목 줄기에 약제를 직접 주입해 주입된 물질이 자외선에 의한 분해가 없고, 기상 요인의 영향도 받지 않아 방제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약제가 공기 중으로 비산해 주변에 피해를 주거나 토양에 스며들어 지하수를 오염하는 등의 부작용이 없어, 생활권 내 수목 병해충 방제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덕양구는 수간주사 방제와 함께, 유충이 부화하는 시기에 맞춰 녹지 내 지상 방제 작업도 병행해 체계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수목은 도시 내 공기 정화, 열섬현상 완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며 “수목 방제를 지속 추진해 건강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2025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시민봉사과 임소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기도지사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내 시군이 제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1건 중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6건에 대한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덕양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현장에 참석한 시군 평가가 합산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덕양구는‘스마트 방법을 통한 세계측지계 100% 변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는 과거 지역측지계로 작성된 지적도를 위성측량(GNSS측량) 등 과정을 거쳐 국제 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사례다. 특히 공무원이 측량을 비롯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확히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예산 9억 원을 절감하고 사업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4,327필지, 총 68일 소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23년도 지적재조사와 도시재생협업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28일 회천1동 및 회천3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회천1·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천1·3동 자율방범대, 양주경찰서 회천지구대 등 민·관·경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과 더불어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인식 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환태 회천지구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행정기관도 민·관·경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 역시 “민·관·경이 함께하는 오늘과 같은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장흥교회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정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기획사업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교회는 지난 2월 장흥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협력기관 지정으로 장흥교회는 지역 내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김준섭 위원은 “장흥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기관 지정을 계기로 마을 단위 복지 안전망이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영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나태인 면장은 “민·관·종교계 간 협력은 지역복지 실현의
(누리일보) 의왕시는 백운밸리 내 의료복합시설용지 매각 및 종합병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7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공공기여금액 2,226억원을 승인받았으며, 이 중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지원금 250억원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매입하는 사업자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병원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사업은 2013년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 시작과 함께 추진되어 왔으나, 부지 매각이 네 차례나 유찰되는 등 난항을 겪어 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병원 유치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종합병원 유치방안을 준비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의료기관에 대한 공공기여 일환의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마련했다. 그 결과, 국토부 중도위 심의에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공기여금 250억원이 확정됐고, 2025년 2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종합병원 건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595,000원을 29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 산림의 복원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성금의 기부가 이재민 분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산불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2,905천원 전달 ▲2023년 충북 괴산군 수해 복구 자원봉사 ▲2024년 충남 논산시 수해 복구 자원봉사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학·일반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학·일반 부문에는 총 17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참여팀들은 심폐소생술 시연 능력,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의왕시 대표로 출전한 의왕도시공사‘나 돌아갈래’팀(정동현 외 5명)은 ‘인턴 저승사자의 좌충우돌 황천길 가이드’라는 독창적인 테마를 통해 긴박한 응급 상황을 재치 있게 연출했다. 팀원들은 실전 같은 긴장감 속에서도 정확한 심폐소생술 시연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완벽히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침착한 대응 능력이 돋보였으며, 다른 참가팀으로부터도 "연기를 너무 잘했다", “재미있게 잘 봤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응급 상황에서는 단 한 번의 심폐소생술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게 되길
(누리일보) 북내면 외룡리가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 입구 및 주요 도로변에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는 지난 24일 여주천연가스발전소가 소재한 외룡리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활동은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유영재 경영지원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룡리 박수교 이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원해주는 여주에너지서비스 덕분에 마을이 한층 밝고 활기차졌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월 28일 흥천면 다대리에 위치한 흥천농협 육묘장에서 『찾아가는 못자리 영농지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과 농업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계관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이재각 조합장과 조합원 30여명 등이 참석하여 올해 농사의 대풍을 기원하며 모판 나르는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발아실에서 육묘를 하우스 바닥으로 옮기는 '이고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육묘를 옮기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의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농가부담을 완화하고자 각종 농자재나 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단순한 영농지도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들과 지역 공동체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