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일 지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발한 정책참여와 교류의 계기를 위한 '2023년 청소년 일상아이디어 제안 대회'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부터 제안서를 접수해 지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각 팀은 대회에서 아이디어의 제안 취지와 내용에 대해 10분간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각 제안아이디어에 대해 대구광역시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실효성 및 효과성 ▲주제의 일관성 ▲전달력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시장상, 시의장상, 대구시행복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사회참여 독려 및 활동 증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일상 속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소년 친화정책을 발굴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제14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매년 11월 11일은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로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 공동책임의 인식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에서 조례로 지정했으며,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家득 웃음소리, 행복家득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장려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유쾌하고 의미있는 금요일 저녁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기존 셋째 이상 가정에서 2명 이상 자녀 가정으로 완화했다. 주요 정책으로 출생등록 시 첫만남이용권(200만 원 상당)과 출생축하금(둘째 아 이상 출생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十一月 十一日을 아래로 쓰면 土월 土일이 되고 土(흙)는 농업의 터전이 되는 것에 착안해,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정부가 1996년도에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전통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업과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가래떡 데이’를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도시락 2,400개를 배부하고 다양한 쌀 가공 제품을 전시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 촉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쌀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세대의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구지역 4개 대학교(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교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쌀소비 촉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11월 11일이 시민들에게 빼
(누리일보)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와 교보문고가 함께 주최한 ‘2023년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가 지난 9월 30일 마무리돼 총 48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500명 정도의 참여자 중 48명이 완주했으며, 11월 8일 수요일 동인청사 2층에서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완주증서 및 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이후 가장 많은 참여자들이 완주에 성공했다. 48명의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및 완주메달이 수여되고, 완주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교보문고에서 준비한 도서 격려금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는 대구 12경을 독서마라톤 코스로 활용해 1월부터 9월까지 기간 내 코스별로 기준 도서(2~4권)를 완독 후 독서일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각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교보문고 대구점을 방문해 확인을 받은 사람에게는 선착순으로 도서격려금이 제공된다. 또한, 독서일지에는 대구 12경에 대한 설명과 독서명언을 추천해 책을 읽고 기록하는 재미를 더하며 최종코스를 완주하면 총 43권의 책을 읽게 된다. 올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1월 8일 대구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소규모학교 활성화와 학업중단 및 마약·도박 예방, 학습장애 학생 지원 강화 등 교육 전반의 점검을 통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구교육을 당부했다. 이동욱 위원장(북구5)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ㆍ도박문제의 효과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축소와 그에 따른 재원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육정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연간 12억원 이상 처리비용이 소요되는 학교 음식물쓰레기의 과도한 배출량을 꼬집으면서 그에 따른 효과적 감량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서촌초와 같은 지역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과 함께 대구미래학교의 운영현황 및 성과를 점검했다. 이재화 위원(서구2)은 경계선지능 또는 난독증 등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원 실태 지적과 함께 지속가능한 기초학력 안전망 구축을 주문하고, 특히 수학 기초 미달 학생들을 위한 수학체험센터 추가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 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학업중단 학생이 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8일 정책총괄조정관과 군사시설이전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캠프워커 서편 및 47보급소 협의 지연, 군부대 이전사업, 캠프워커 반환부지 토양정화 사업 환경자문단 활동, 미래50년 발전전략 수립 용역, 공모사업 정책적합성 검토 등에 대해 질의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캠프워커 서편 및 47보급소 사업이 지난해 협의 지연으로 예산 불용 처리했는데 올해도 캠프워커 기부시설 SOFA 국제부담금이 불용된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 47보급소는 미군부대 통합 이전 사업으로 SOFA 과제 전환할 것이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빠른 해결을 위해 개별 과제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시영 부위원장(달서구2)은 공모사업에 대해 기존 사전심사 제도가 있음에도 정책적합성 검토를 하는 것은 내부 심사 중복은 아닌지 물었으며 재정절감 기조에서도 대구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책적합성 검토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영애 위원(남구2)은 미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캠프워커 반환부지 오염토양 정화사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1월 8일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 및 원스톱기업투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태양광프로젝트 유치 저조 및 쇠퇴해가는 대구약령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대구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경환위는 이날 감사에서 친환경 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한방의료체험타운 실적, 국내외 벤처투자 등 주요 사업들의 미진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따져 묻고, 이케아코리아 대구점 건립 현황,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청년 일자리 사업 달성률 저조, 글로벌혁신특구 지정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대구시의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태손 위원장(달서구4)은 전기차 보유 대수가 전국 17개 평균보다 높은데 비해 충전기 수량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 실태를 지적하고, 친환경 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 설치된 충전기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내외 유치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적시에 지급하거나 인센티브 정책을 갖춰 기업에 손해를 주지 않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박종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매년 반복되는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8일 오전 10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도시관리본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육상진흥센터의 숙소 등 시설 활용 방안과 보안 의식 미비에 대해 묻고, 수익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대덕승마장의 적자경영을 질타하며, 특히 재작년 시의회로부터 지적된 자마(自馬) 운영제도에 수반되는 문제점들이 개선됐는지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재용 위원(북구3)은 지난 8월 11일 달성공원 동물원에서 침팬지 2마리가 탈출한 경위와 후속조치, 대책 등을 주문함과 동시에 1970년에 조성된 달성공원 시설 노후화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궁극적인 해결방법인 동물원 이전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고, 대구정원박람회 관련 하중도에 대한 도시관리본부의 소관업무에 대해 질의했다. 정일균 위원(수성구1)은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공무직들의 ‘주철 우수관 덮개’ 횡령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와 도시관리본부의 기간제근로자 채용 규정 위반 건에 대해 질의했다. 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공원 내 불법행위 단속실적 및 조치내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8일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행 두 돌을 맞은 자치경찰제가 출범 당시 내세웠던 ‘지역밀착형 맞춤형 자치경찰’에 부합했는지, 또 ‘사무는 있고, 자치경찰은 없다’라는 여론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 스토킹,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대책 등 각종 현안들도 짚어봤다. 임인환 위원장(중구1)은 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된 경찰공무원의 짧은 근무기간을 문제 삼으면서,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자치경찰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많은 직원의 장기근속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전태선 부위원장(달서구6)은 자치경찰 소속감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하는 자치경찰 맞춤형 복지포인트 사업의 부적정 지급에 대한 환수 절차와 미환수액 현황을 따져 묻고, 또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내부 구성원의 사기진작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우근 의원(남구1)은 최근 이뤄진 자율방범대 상위법 및 조례 제정으로, 자율방범대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대원들의 자긍심도 한층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가 준비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활성화 대
(누리일보) 대구남부도서관은 오는 12월 15일 금요일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2023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 전시회 ‘SHOW YOUR ART’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해 지역 내 시각 예술인들의 정체된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 예술을 담다’라는 주제로 선정된 대구지역 작가들의 작품 13점을 전시하고, 김진영 작가의 ▲‘화몽유영-쉿! LOVE’와 모미화 작가의 ▲‘Pastoral’등 서양화 12점과 동양화 1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이 전시장으로 찾아가야 하는 기존의 시스템을 벗어나 작품이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옴으로써 미술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전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남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호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지난 11월 3일 금요일 에 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2023. 대구미래역량교육 학생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 대구미래역량교육 학생영상제’에는 지난 5월 29일 월요일부터 10월 5일목요일까지 ‘우리들의 미래 그리고 꿈’이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생들이 제작한 5분 내외의 영상 194편이 출품되었고, 10월 6일 금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미래교육연구원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한 대구교육정보 아카이브 플랫폼에 희망 작품을 상영해 많은 학생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출품작 수와 참여 학생 수가 대폭 증가(116편→194편, 374명→592명)했으며, 출품 작품들도 환경문제 해결 방안, 학교폭력예방, 진로 탐색, 자기 주도 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애니메이션, 숏폼, 숏드라마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초·중·고등학교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9팀이 수상했고, 입상작들은 대구교육정보 아카이브에 업로드해 상시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학교 방송부원 또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7일 화요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교사 및 특수교사 60명을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사와 특수교사 간 전문성과 책임감을 공유하고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통합학급에서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화여자대학교 송명숙 겸임교수를 초빙하여 ‘통합학급 중심의 통합교육으로 나아가기’를 주제로 ▲통합교육에 대한 관점 공유하기, ▲ 행동중재 및 수업 참여 높이기 연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협력을 통한 통합학급 운영의 방법’을 주제로 ▲협력교수의 이해, ▲협력교수 적용 사례 등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석한 해서초 김수진 교사는 “협력교수의 유형과 역할 배분, 사례 나눔 및 학생 참여행동 증진 방안 등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교사와 특수교사의 실질적인 협력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합학급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포함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11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남도초, 다사초 등 5교에서 관내 초등교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석교사 대외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수업 공개의 날은 초등 수석교사인 남도초 김성이, 다사초 박현주, 화원초 김춘희, 율원초 류춘희, 동천초 김정화 교사 등 5명이 각각 본교 2~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남도초 김성이 수석교사(연구교과: 국어)는 ‘글을 읽고 인물의 마음을 짐작하기’라는 주제로 ▷함께 협력 차트토의로 글 읽고 내용 파악하기, ▷인물의 마음 짐작하기, ▷인물의 마음과 내 마음 연결하기 등을, ▲다사초 박현주 수석교사(연구교과: 사회)는 ‘옛날 우리 또래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역사적 인물의 삶을 알아보는 방법 탐색하기, ▷발견 당시 유물로 역사적 인물의 삶 추론하기, ▷역사적 인물의 삶에 공감하며 의사소통하기 등의 수업활동을 진행한다. 그리고, ▲화원초 김춘희 수석교사(연구교과: 수학)는 ‘이산량에서 전체와 부분 관계로서의 분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학습문제를 분수로 표현하는 개별 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9일 목요일 17시와 19시 2차례 대구비슬초 시청각실에서 대구테크노초 통학구역 내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3월1일자 개교 예정인 ‘대구테크노초등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의 비전과 목표, ▲유ㆍ초 연계 IB PYP 등 특색 교육, ▲시설 현황 등 신설되는 대구테크노초등학교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며 교육수요자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2024년 3월 1일자 개교하는 대구테크노초등학교는‘모두의 성장,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학습자가 성장할 수 있는 보편적 학습설계에 기반 한 전국 공립학교 최초 유ㆍ초 연계 IB PYP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테크노초등학교는 현재 대구지역 38개 초등학교(월드스쿨, 후보, 관심, 기초학교 포함)에서 운영하고 있는 IB PYP 프로그램*을 유치원 과정까지 확대하여 실시함으로써 전국 공립학교 최초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IB 교육의 체계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기이해교육, 역량중심교육, 감성인성교육, 공동체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8일 수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대구내일학교 각 교실에서 중학과정 166명(6학급)의 늦깎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대구내일학교 성인학습자들의 통신금융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동부도서관, SK텔레콤 대구CV센터와 함께 마련했다. 먼저 ▲보이스피싱ㆍ스미싱 등의 통신금융범죄 피해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고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을 알아본다. 다음으로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기차표 예매, 음식 주문 등 키오스크 체험, ▲VR디바이스 착용 후 국내외 명승지 가상현실 체험, ▲챗GPT 등 인공지능 앱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문화를 체험해보고 우리 생활 속에서 VR(가상현실)과 AI(인공지능) 등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중학과정 한 학습자는 “인공지능이나 가상현실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그게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직접 경험해 보면서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내일학교 성인학습자들이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