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선정 6기 청년예술가인 김단희의 독창회가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된다. 청년예술가 6기 국악인 김단희는 대구 출신 서도소리꾼으로 영남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6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명창부 대상, 제31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 부문 명창부 대상을 입상했고 최근 대구시립국악단, 영동군난계국악단, 영남국악관현악단과 협연 및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통예술 매력을 전파하는 젊은 예인이다.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전해내려온 소리로, 이번 김단희 서도소리 독창회Ⅱ '단희 謠(노래:요)' 공연에서는 평안도 민요의 대표적인 수심가와 황해도 민요 긴염불, 느리개타령, 난봉가, 몽금포타령, 싸름, 금다래꿍과 더불어 서도 선소리인 놀량까지 들을 수 있다. 소리꾼 김단희는 2022년 10월에 첫 번째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 올해는 두 번째 독창회를 개최하게 된다. 김단희는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을 통하여 매년 미래를 향해 전진하며 성장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이렇게 두 번째 독창회를 통해 더욱 깊이있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대구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전용홀로 재개관한 지 10주년을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 Op.10’ 공연을 2주간 개최한다. 지난 10년간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인 공연의 형태와 시리즈를 담아 대표 공연 9개가 펼쳐진다. 클래식 전용홀로서 시민과 클래식 관객으로부터 지금까지 받은 뜨거운 관심을 조명하고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고품격 공연을 뽐낼 예정이다. 대구시민회관(1975년 개관)은 2011년부터 3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2013년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전용홀, 대구콘서트하우스로 재개관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명품 오케스트라가 찾는 공연장, 지역의 예술인들이 사랑하는 공연장,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한 예술의 요람이자 대구 지역 대표 공연장,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허브로서 세계를 잇는 공연장 등 국가와 지역, 세대를 넘나드는 문화교류의 중심이 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재개관 10주년을 맞아 연중 어느 때보다 풍성한 클래식 공연들로 관객들의 마음에 풍요로움을 선사해오고 있다. 그에 이어 대구콘서트하우스 재개관일(11월 29일)에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업계 소통 강화를 위해 B2B 정보교류사이트를 오픈했다. 대구 관광 행사 및 축제 소식과 지역 관광 사업체 정보, 홍보자료를 수록하여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인센티브 신청 프로그램과 고화질 디지털 자료 아카이브, 대구관광교육 콘텐츠로 대구관광에 관심 있는 여행사, 기업,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구관광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센티브 신청 프로그램은 기존의 신청서류 원본 제출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신청 데이터 축적 및 사업 추진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 약 5,000장 이상의 대구 주요 관광지, 음식 사진 및 일러스트 등 고화질 디지털 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대구관광교육 콘텐츠는 초급, 중급, 고급, 환대교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단계별 교육과 퀴즈를 모두 진행하면 대구관광 전문가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 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 봉사단은 지난 9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군위군 부계면에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물 구매운동에 동참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은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군위군 부계면에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군위군의 특산물인 쌀 1,000kg과 사과 500kg를 구매했다. 이로써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동과 군위에서 진행한 농산물 구매운동을 통해 쌀 총 2,000kg과 사과 총 800kg을 구입했으며, 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및 안동지역의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 노사는 9일, 무분규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협력의 선진적 공공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노사는 올해 3월부터 단체교섭을 시작해 ‘인사평가’, ‘복무’, ‘공사의 사회적 책무’ 등의 분야에 대한 개정안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합의를 이뤄냈다. 특히 노사 양측은 이번 교섭을 통해 ‘사회‧경제‧정부정책’의 변화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노동조합 측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주신 것 같다. 결코 무리한 요구 없이 현 사회실정에 맞는 대화가 오고 갔기 때문에 무분규 협약체결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공공노사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1월 9일 이용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국가가 지정한 전국 75개 공인인증 기관으로서,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해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의 요소를 평가하여 운동처방과 체력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국민체력100 달서체력인증센터를 초빙하여, 회원들의 체력측정 결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체력관리 방법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설계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이 체육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는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관리본부 및 대구광역시(안동댐상수원개발과), 달서구청, 성서자율환경감시단과 11월 9일 대명천 일원에서 6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서부사업소와 성서산단 환경관리본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오일펜스 설치 및 흡착포 투척 등 하천오염대비 합동 대응훈련, 하천변 유해식물 제거, 하·폐수처리시설 유입구 스크린 청소,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함께 펼쳐 수질오염 방지 및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나섰다. 합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지역 내 수질환경 보전을 위하여 앞으로 환경오염 대응훈련 및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서부사업소 황희윤 소장은 “환경오염 대응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자율체험장 홍보 및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행사를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체험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객의 흥미를 유발하여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 직원에게 스탬프 수첩을 받아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설치된 자율체험장 5개소에 비치돼 있는 스탬프를 찾아 수첩을 완성한 뒤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팔공산의 막바지 가을 정취도 느끼고, 준비한 행사에도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1월 10일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포함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지역별 특성이나 학교여건에 맞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추진과 공교육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동욱 위원장(북구5)은 학기 중 담임교사 교체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한 뒤, 7개 Wee센터의 상담실적 확인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육정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학교폭력 증가에 대한 대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확인하고, 전문상담인력 미배치 학교에 대한 지원과 군위지원청 관사 현황을 점검했다. 이재화 위원(서구2)은 서부난독지원센터의 운영 현황 및 저학년 문해력 신장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현황과 다문화학생 학교폭력 문제를 살펴봤으며 내국인 학생 역차별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현황 및 정서ㆍ행동장애 학생 현황을 점검하고, 공ㆍ사립유치원 신입생 지원율 격차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교육행정협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0일 교통국과 대구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로택시 이용불편에 따른 개선대책 마련,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모보관함 보조금 관리 부적정, 대구교통공사 불공정 채용 논란의 사실관계 확인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약 1년을 맞은 대구로택시의 이용률 저조 원인과 서비스 불편사항 등을 두루 살펴봤다. 특히 지난 7월 대구시가 대구교통공사에 ‘차량기지사업소 직원 업무용으로 대구로택시를 이용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으나 7월~9월간 대구로택시 이용건수는 0건인 반면 카카오택시는 1,999건인 것으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에 김지만 위원장은 “대구로택시의 현재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대구시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무료 쿠폰만으로 이용률을 높일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대구로택시로 거듭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5년째 추진 중인 대구시 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사업을 두고 연료 8% 이상 절감 목표를 한 번도 채우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설치된 연료절감장치 성능, 대구시의 사업 추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1월 10일 (재)대구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시민생활 종합 플랫폼인 ‘대구로’의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지역 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감사에서 대구테크노파크 사업성과 감소 및 기업지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 상장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부진,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행사 주관업체로서의 적절성,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원활한 추진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태손 위원장(달서구4)은 대구테크노파크의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사업 추진 성과가 많이 감소한 사항을 지적하고, 내년도 기업지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을 촉구했으며, 비효율적인 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성과 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종필 위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올해 대구 내 상장기업은 1곳으로 대구테크노파크가 진행한 투자 및 상장 활성화 사업의 성과가 부진함을 지적하고, 최근 지역 내·외의 이슈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0일 행정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사와 간부 숙소, 행정정보공개 운영, 공유재산 관리 실태 등 지난 1년간 대구시 행정 운영 전반을 돌아보며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을 지적, 실질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최근 재점화된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 재원 마련에 있어서는 공유재산 처분의 신중한 접근과 이해관계자 간 충분한 협의가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임인환 위원장(중구1)은 시 공무원 해외 교육훈련 이수 후 직무 활용도가 미흡한 점과, 고위직 간부의 잦은 전보로 조직의 불안정성 및 불투명한 별정직공무원의 채용 절차 등 인사 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되도록 주문했다. 전태선 부위원장(달서구6)은 표류 중인 대구기록원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는 한편, 유튜버 등 최근 늘어나는 공무원의 겸직실태를 파악토록 하고, 겸직으로 인해 직무에 소홀하지 않도록 심사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박우근 의원(남구1)은 신규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임용 대기 중인 예비 공무원의 실태를 파악하고,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컨트롤타워로서의 장기전략 부재로 인한 정책표류 문제를 지적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부실운영을 질타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를 펼쳤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투입예산에 비해 가입자수와 접속자수가 미진한 대구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인 ‘대구트립앱’에 대해 질의하며 숙박, 맛집, 카페, 쇼핑 등 여러 구성항목들이 최신경향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 내용이 부실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탄소중립 친환경 대회를 모토로 내건 ‘2024 대구국제마라톤 대회’가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해 취지가 무색하게 됐음을 지적하며 상금규모, 숙박여건, 코스설계 등 내년 대회의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면밀히 질의했다. 김재용 위원(북구3)은 통합출범 1년을 맞은 문화예술진흥원이 시에만 기댄 채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를 따져묻고,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연습공간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의지 부족을 질타하며 콘서트하우스 지하1층 유휴공간 활용검토 등 대구시의 보다 적극적인
(누리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11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학부모 13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지도사 심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 독서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학부모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 중 희망자 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독서프로그램 운영 현황 안내, 초등학생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책읽기 프로그램 강사의 독서프로그램 시연,어린이 독서지도 수업활동 실제 특강 등을 진행해 학부모 독서지도사의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심화교육을 이수한 학부모 독서지도사는 내년 1월 겨울방학부터 서구지역의 희망 초등학교에 독서지도 강사로 파견되어 방과후학교의 독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심화교육을 수강 중인 석정옥 학부모 독서지도사는 “책으로 아이들을 만난다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면서도 아이들의 독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긴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제갈선희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일에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월 10일 05:30 대구남명교회에서 열리는‘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11월 13일 14:30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 11월 14일 11:00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회, 사찰,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