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 판매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으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직접 LPG 판매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LPG 판매업소의 시설·기술 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가스용기 운반차량 적재 상태 등이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하였다. 서정안 권선구 경제교통과장은 “정기적인 LPG 판매업소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LPG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위치한 행복드림교회에서는 지난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20개입), 햇반(12개입), 롤케이크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기부하였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최완수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명절을 혼자 보내는 분들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마음의 풍요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행복드림교회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기부받은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기부받은 식료품 꾸러미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1일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가로환경 정비를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추석을 맞아 일제 대청소에 힘을 모아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 세류1동 주민과 귀성객 모두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단체가 나눔에 참여하였으며,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김은경 의원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영원교회 등의 지역 내 기관과 개인 등 많은 후원자들이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후원에 나섰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미, 라면, 김, 상품권,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이 준비되었으며, 관내 저소득층 500여 가구와 경로당 10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은 지난 11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앞두고 세류3동 관내 인도변에 있는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하여 쾌적한 세류3동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꽤 무더운 날씨에도 단체원들과 동직원은 이날 잡초 및 일반 쓰레기 500L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김영옥 통장협의회장은 “잡초 및 쓰레기로 지저분해 보였던 곳들을 청소하여 깔끔한 세류3동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 동장은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쾌적한 세류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멘토와 함께라면” 사업을 진행했다. ‘멘토와 함께라면’은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가구당 2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결연을 맺어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지 및 안부확인을 통해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순대국은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100인분과 양말세트 100개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미삼순대국은 2016년 11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1회 순댓국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는 떡과 양말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업체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가을의 낭만 속에서 소중한 순간을 선사할 연극 '러브레터'를 오는 9월 2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깊은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연극 '러브레터'가 수원의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희라와 박혁권이 주연으로 나서,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A.R. 거니(A.R. Gurney)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평생을 두고 주고받은 편지로 이어지는 두 남녀의 인생과 사랑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하희라와 박혁권이 이끄는 '러브레터'는 단 두 명의 배우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그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료시킨다. 두 배우는 2인극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무대를 장악하며 수원시민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특히 손 편지를 주고받던 세대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감동적인
(누리일보) 수원시 11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자전거 등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시,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와 시민에게 올바른 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면허증 미소지, 보호장구 미착용, 동반 탑승 등 교통법규 위반 이용자를 계도했고, 불법주차 사항을 처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 등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해 지속해서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겠다”며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025년부터 불법주차 전동킥보드를 유예 시간 동안 정비하지 않으면 견인할 예정이며, 9월부터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주차 신고방을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최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범식 위원장, 신호정 부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주민 참여예산 일반 제안사업 56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222건을 심의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소규모 생활 밀착형 사업, 마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 등 수원시 예산 편성에 반영하길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 동 주민총회에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시·구 관련 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동 주민자치회 등에서 제출한 사업의 승인·재심의 요구 ▲최종 참여예산 확정 제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합리적인 추진 방향, 시 예산에 대한 의견 제시 ▲우선순위 결정에 따른 부서별 예산 반영, 집행 결과 점검 ▲예산에 대한 홍보·교육 등 활동을 한다. &nb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북수원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명절 음식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한과, 고기, 빵 등 식료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을 찾아 시장에서 산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길벗지역아동센터에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장보기에 앞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모두의 장바구니’ 오픈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심우현 북수원상인회장,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모두의 장바구니’는 일회용품 없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배포하는 것이다. 방문객들에게 배포한 에코백 1200여 개는 수원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 THE 새빛 봉사단, 삼성사회공헌센터 동아리, 개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각각 제작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모두의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봤다.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간부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난 6일 화서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경기대 행정학과 협력 새빛톡톡 활용 수업’을 수강하는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 학생들을 만나 “여러분의 정책제안이 시정에 반영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스타필드 수원 내 한 스터디카페에서 열린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 간담회에는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 등 19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경기대 행정학과와 협력해 올해 2학기에 새빛톡톡을 활용해 수원시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수업 ‘정책혁신세미나’를 개설했다. 9월 3일 개강했고, 행정학과·공공인재학부 행정학전공 학생 19명이 수강한다. 수원시 팀장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생 행정실무 인턴십’도 운영한다. 이재준 시장은 “주변에 관심을 두고, 이것저것 살펴보면 정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책을 발굴하는 과정이 쉽진 않겠지만, 이번 수업이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고일(9월 1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미성년 자녀가 셋 이상인 무주택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국민임대주택의 자산 기준(총자산은 3억 4500만 원,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수원시는 신청 세대의 수원시 거주 기간과 자녀 수 등의 배점 기준에 따라 상위 39세대에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용면적 85㎡ 이하 매입임대주택을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조건을 충족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수원시가 임대료와 보증금을 지원해 관리비만 납부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전자우편 또는 방문(수원시청 도시재생과) 신청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금까지 총 115가구에 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대상을 지난해부터 ‘
(누리일보) 수원시는 11일 4개 구 환경위생과, 수원남부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 등과 함께 시청 인근 건물에서 화학·환경사고 대응 모의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수원시 환경정책과·수질하천과·재난대응과·4개 구 환경위생과, 수원남부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동고속도로 차량 추돌사고로 염산(35%) 200L와 경유 100L가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고 상황전파·초기대응 ▲(방재 활동) 초기 방재활동, 유해 물질 농도측정, 오염확산 예측, 시·구 합동 방재 ▲(사고 수습·후속 조치) 잔류염산 폐기물 회수, 잔류오염도 측정, 사고 복귀 완료, 주민 상황 해제 전파, 추가 오염 여부 확인 등 대응 부서의 단계별 역할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이번 훈련에서 발견한 재난 대응체계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화학사고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대응 담당자의 역량을 키우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보완·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0월 4~6일 열리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체험행사 사전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9월 19~25일 새빛톡톡에서 케이크 만들기(총 6회 120명), 수원약과 만들기(총 3회 60명), 세계 조리사와 다국적음식만들기(총 8회 64명) 중 원하는 체험 행사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떡메치기, 인절미 자르기(총 6회 300명) ▲어린이 균형식단 전시 및 체험(총 600명) ▲맛고추장 만들기 체험, 학과 홍보(총 7회 140명) ▲음식 VR(가상현실) 체험, 머핀 장식하기 체험 및 학과 홍보(총 600명) 등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비즈니스관(식품 등 판매관), 새빛식당(전문음식관), 마실거리관(푸드트럭), 홍보관, 체험관 등 8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