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5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 곳을 지정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우만빌라트 사거리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 사거리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악취가 나는 곳에 방역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는
(누리일보)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토닥토닥 마음방'의 일환으로 1차에 이어 2차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상자를 취약계층 어르신에서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였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22가구를 선정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후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2차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 행사를 지원해 준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전달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에게 든든한 식사를 챙겨줄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인계동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0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금곡동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무학사, 용화사, 시립금호어린이집 등이 참여하여 라면, 선물세트, 쌀 등 다양한 추석명절선물을 준비하여 407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범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도 여러 단체와 기관이 함께 온정을 담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1일 보행자 편의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제초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날 작업에서는 환경관리원 및 공무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청사 야외주차장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 주민들이 청사 방문 시 더욱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한층 더 깨끗하게 정돈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여 쾌적한 금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제로타리3750지구 동수원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차렵이불 150세트를 후원하였다. 동수원로타리클럽은 2022년도부터 권선1동 취약가구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어려운 분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사전조사하여 수혜자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 것으로 취약계층이 평소 구매하거나 교체하기 망설였던 겨울 이불을 후원물품으로 선정하여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윤석찬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 이웃나눔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이번 명절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느 때보다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살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 3대 가을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축제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축제 모니터링은 수원 대표축제의 질 향상과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축제의 경제적 영향효과를 분석해 2025년 수원시 가을 축제 개선방향을 도출해보자는 취지다. 데이터 기반의 축제 모니터링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 시장은 지난 8월 26일 ‘수원시 3대 가을축제 추진보고회’에서 "수원시 대표 브랜드 축제가 K-축제로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축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축제 모니터링을 위해 ▲시민 참여 ▲데이터 기반 ▲대안 제시라는 3대 원칙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민‧외국인․전문가 공감모니터링단 운영 ▲수원시민패널 설문조사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축제 참여자 조사 ▲통신 및 카드데이터 활용 분석결과 ▲빅데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추석명절 반찬인 송편, 3가지 전, 갈비찜, 깍두기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모두 건강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풍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나눔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롭고 충만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입북동 통학로 환경을 저해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해당 현장은 입북초등학교 통학로 인근으로 주변 사유지 경계에 설치된 펜스가 녹이 슬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우려하는 학부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민원해결 방안이 요구됐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의 보고를 받으며 현장의 문제점을 검토하였고, 주민의 불안을 야기하는 민원임을 감안하여 신속한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하였다.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펜스에 발생한 녹을 제거하고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조속히 펜스의 외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선구는 지난 9일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요 민원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의원 및 주민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구청장과 담당부서가 함께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권선2동 온정마을 문화제 행사를 맞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수원새빛돌봄, 복지위기 알림앱 등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정기기부(CMS)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권영두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발굴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지난 10일 정기분 재산세 약 13만 건, 530억 원을 부과하여,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ARS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전국 금융기관 CD/ATM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를 하지 못해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는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납부마감일인 30일은 납부시스템 접속량이 집중되어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기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장협의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이 합동하여 추석 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대청소는 권선3지구와 곡반정동의 완충녹지 지역을 위주로 4개 조로 편성하여 완충녹지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정비하였다. 또한, ‘내 집 앞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으로 대청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무단투기 없는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 소재한 연자약초수목원에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200상자를 후원하였다. 하영희 대표는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로이 계실 분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해 주신 하영희 대표님께 감사하다.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이 위로가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김치, 약과 등 추석 명절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구청에서 김종석 구청장,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치와 약과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들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 감사드린다”며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전통시장인 권선종합시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일반)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 정기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건축) 시설 균열, 누수 등 확인 ▲(소방) 소방계획 수립, 소화기 비치 및 소화전 관리상태 ▲(전기) 정기안전검사 수검 여부, 전선 및 콘센트 안전 사용 여부 ▲(가스) 정기안전검사 수검 여부, 가스누출 경보기 작동 여부 등이다. 서정안 경제교통과장은 “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가오는 추석에 권선종합시장을 방문하셔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