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국대회 실업 최강의 면모를 증명한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조정팀의 우승트로피 봉납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봉납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남궁근 용인시조정협회장, 조정팀 조준형 감독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용인특례시 조정팀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예산군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참가한 5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했다. 이 대회 남자 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서 황윤성 선수(7분42초30)와 무타페어서 장신재, 박지수 선수(6분54초25)가 1위를 달성했다. 이어 남자 일반부 더블스컬서 김형욱, 문필승 선수(6분48초51)와 쿼드러플스컬서 황윤성, 김정호, 이재윤, 홍세명 선수가 팀을 이뤄 6분18초38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서 김형욱 선수(7분35초75)가 3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값진 결실로 이어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폭염 속에서 고생한 선수 여러분과 감독님께
[20230814190828-61016](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최재원)이 멈추지 않는 메달 행진으로 테니스 강팀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포시는 14일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2023 안성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여수오픈대회를 비롯해 7월 순천오픈대회, 그리고 이번 안성오픈 테니스대회까지 김포시청 테니스팀 선수들은 2023년도에 열린 모든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그야말로 ‘찬란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정홍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의성 선수와 함께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파트너였던 박의성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아쉽게 패배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김동주 선수는 최재성(국군체육부대) 선수와 호흡을 맞춘 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단식 97명, 복식 52팀이 출전한 대규모 대회로, 김포시청 선수들이 금, 은, 동의 모든 색깔 메달을 획득한 것
(누리일보) 광복 78주년 제68회 8·15 축구대회가 지난 12과 13일 양일간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축구 동호인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및 소요구장, 태풍축구장에서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등 3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은 의정부한우리FC, 중년부 우승은 파주교하FC, 장년부 우승은 의정부YMCAFC가 각각 차지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축구동호인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8·15 축구대회를 통해 그동안 많은 축구인이 배출돼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 경기북부 지역팀이 더 많이 참가하여 더욱 큰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됐다.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화성시부, 초등일반부 등 총 37개 부문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 박지은 9단·조연우 2단과 화성시 유망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해”라며, “최선을 다한 최고의 경기력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8월 11일 고양시청에서 요넥스코리아와 ‘2023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체육관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이사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를 비롯해 고양시배드민턴협회 신광배 회장, 이성식 고문 등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다 배드민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세계 10개국이 참여하는 배드민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는 풍부한 배드민턴 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요넥스코리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배드민턴 대회의 든든한 후원자인 요넥스코리아와 협력 관계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양특례시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배드민턴 대표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이사는 “좋은 환경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고양특례시에서 열리는 대회를 후원하게 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8월 11일 ‘2023 세계 펜싱선수권대회(7.22~30. 이탈리아 밀라노)’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하한솔 선수(29.성남시청)를 만나 격려했다. 신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차담에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담 자리에 함께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 이정운 감독, 김형열 코치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열과 성의를 다했기에 ‘값진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 남아있는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도 선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2023 세계 펜싱선수권대회’에는 하한솔(성남시청)을 비롯한 오상욱(대전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등 4명이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이들은 7월 28일(현지 시각)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미국을 45대 27 스코어로 제압해 대승했다. 하한솔 선수는 2016년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해 2018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월드컵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산시 리틀야구단 소속의 김민후, 하승현 선수가 국가대표로, 김우승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대한민국 13세 이하 리틀야구 대표팀’이 미국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최종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선수와 감독을 격려하며 “U-13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한다. 앞으로 야구 전용구장 마련 등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체육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교육재단에서 체육 특기 장학금을 지급하여 스포츠에 재능 있는 인재들이 스포츠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오산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대표팀은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 & 중동지역리그 예선에서 우승하며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 맥스베어파크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체코(유럽-아프리카 대표) 5-0, 호주(오세아니아 대표) 5-1로 각각 완파했다. 이후 멕시코(북중미 대표)에 6-7로 졌으나
(누리일보) 광주시가 오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준비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회 유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는 경기도 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운동장 건립과 경기장 시설에 대한 정식 규격을 갖추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계획을 세우고 안전관리, 숙박·교통 계획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시민이 함께하는 범시민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유치 분위기를 조성해 2024년 2월 경기도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단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도시 발전과 체육 기반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50여 년의 중첩규제를 감내해왔다. 이에 시는 종합운동장 준공 시기에 맞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첫해에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다음해에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치러지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누리일보) 수원시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수원시 체육계 선수가 경험한 폭력,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10월 13일까지 조사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수원FC 선수 등 192명이다. 올해는 특히 대상자 전원을 대면 조사하고, 인권 침해 사실을 확인하면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에 따라 피해 구제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인권침해의 개념, 인권센터 안내 등 간접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제도 개선점을 찾고, 정책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매해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해 수원시 체육인의 인권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원 대면조사 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권에 기반한 체육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2015년 5월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2019년 1월에는 기초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역도훈련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과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강병조 감독은 “선수단과 학생들 모두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출전과 훈련 등으로 바쁜 여건에서도 재능기부를 진행하신 역도팀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10월 7일 제24회 효 마라톤 대회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효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진행되며, 9월 11일 15시까지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 참가 부문을 작년과 동일한 참가비로 기존 4인까지에서 5인까지로 확대하고, 50위까지 시상품으로 쌀 4kg을 지급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광판 가족영상편지 상영 및 코스 내 효 사랑 플랜카드 게첨, 효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마라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월 첫째 주를 화성시 효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번 마라톤 대회가 100만 대도시를 앞둔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게 화성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9일 의회 세미나실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원시 소속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하고, 선수 1인당 1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지도자(감독)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승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 인생에 좋은 추억을 쌓고 또 한번 기량을 점검하는 계기로 잘 삼았으면 좋겠다”며“자신감 있게 부담없이 즐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수원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대표라고 생각하고 대범하고 담대하게 도전했으면 한다”며“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늘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고, 부담없이 즐기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좋은 성적으로 수원시를 빛내고 수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에 개최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수원시 소속 선수 10명이 참가한다. ▲레슬링에는 김창수(자유형 65kg), 정한
(누리일보)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두 도시의 우호를 위한 유소년 축구 교류 행사를 가졌다. 유소년 축구 교류는 지난 2016년 두 도시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하여 유소년 간의 문화 교류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두 도시가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한일 외교 정세 문제로 그간 교류가 중단됐고, 5년만인 올해부터 교류가 재개되어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 올해는 가와사키시 선수단이 부천시를 방문하는 해이다. 가와사키시 축구협회장 다나카 카즈노리를 단장으로 가와사키시 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 가와사키시 시민스포츠실 관계자들, 유소년 선수들로 방문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축구경기를 위해 양 팀간의 사전 준비가 치열했다. 부천FC1955 U-15 선수들로 구성된 부천시 팀은 후회없는 경기를 치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훈련 시간을 가졌다. 가와시키시 소재 7개 축구클럽 차출 선수단으로 구성된 가와사키시 팀 또한 이번 경기를 위해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 양 팀의 축구경기는 두 차례 진행됐으며 국가대표 한일전 못지 않은 팽팽한 긴장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시바타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시바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매년 개최되는 친선 교환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양 시의 적극적인 의지로 5년 만에 재개됐다. 시바타시(시장 니카이도 카오루)가 주최하고 시바타시체육협회(회장 사토 테츠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동근 시장을 단장으로 최정희 시의회 의장, 강선영 시의원, 한일우호협회 회원 등 임원 45명과 검도, 육상, 탁구 3개 종목 선수단 33명으로 총 78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검도, 육상, 탁구 3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의정부시가 3종목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동근 시장은 7일 사바타시 청사를 방문해 니카이도 카오루 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이번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를 통해 양 시가 깊은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바타시와의 교류를 확대․지속해 우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8일 동탄 장지체육공원 론볼장에서 제8회 화성시장배 전국론볼대회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론볼연맹 주관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천후시설 설치 공사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48팀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8일에서 9일까지 양일간 ▲OPEN(3인조) ▲B4(복식)으로 진행된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한 이원욱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