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2024년 영통구 은빛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통구 12개 동에서 1차 예선을 거친 총 18명의 참가자가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각 동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응원단 등 주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금호어린이집의 흥겨운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노래자랑 결과 △대상 원천동의 이왕규 어르신 △금상 광교2동의 이옥자어르신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TV와 로봇청소기 등이 수여됐다. 참가자 모두에게 수상의 기쁨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고 응원상 1등은 망포2동이 받았다.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인들이 건강하게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열정 넘치는 영통구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노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시점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을 살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독려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대표 김미경)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20세대에 직접 만든 불고기와 닭볶음탕 밀키트를 기부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밀키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조리도 편리하고 맛도 있는 밀키트를 전달받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집밥을 먹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해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중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호매실동 아동 가구를 위해 삼겹살, 목살(1.5kg) 5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고기는 관내 주민분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부모 또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특히, 아이들은 성장기인 만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단체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식재를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홍보하며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다. 주민들께서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특화사업, 사례대상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순찰에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안전한 매탄2동 만들기'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보행로에 바닥조명 설치를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바닥조명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했으며 향후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설치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 반영을 통해 지역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지역 주민단체와 통장,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입북동 일대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잡풀 제거 및 생활 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곧 명절인만큼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기꺼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 지원과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3일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와 긴급복지 핫라인은 중한 질병, 가정폭력, 휴폐업, 실직, 이혼, 단전, 출소,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은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원,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3개 조로 나누어 연휴 간 유동 인구가 많을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등 주거 밀집 지역 곳곳에 쌓여있던 적치 폐기물을 정비하여 추석 연휴 기간 쾌적한 거리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궂은 날씨에 환경 정비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동 주민들이 깨끗한 광교1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온누리상품권) 210만 원을 광교1동에 기탁했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명절마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기탁 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픈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에서 각각 성금 100만 원, 남도예찬 음식점에서 성금 100만 원, ㈜동남용역에서 라면 30박스, ㈜인정건설에서 백미 10포, 더사랑의 교회에서 참기름 50병 등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을 함께하고자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의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지난 13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고 만든 송편을 이웃에게 나눔 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초등·중등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4년 4월에 발대식을 진행했고 영통1동 플리마켓의 어린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모금액을 전부 기부했다. 또한 청명초등학교 통학로를 정비하고 꽃길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편안한 거리를 제공했고 이날 만든 송편을 들고 인근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나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초아 봉사단이 주민들을 위해 송편을 빚고 나누는 활동을 보니 가슴이 참 따듯해지고 영통1동 주민들도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초아봉사단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누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통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11일, 팔달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관내 시‧도의원과 소통‧협력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틀간 개최된 간담회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팔달구 지역 시‧도의원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편의에 직결되는 경로당 무더위 심터 이용 활성화 및 팔달10구역과 수원천로 인근 도로 정비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으며, 효원공원‧청소년 문화공원 등 노후화된 공원의 전면 새 단장을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대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팔달구 도시 브랜딩을 위한 기록유산 제작‧홍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역구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안전‧돌봄‧신속처리 등을 구정 핵심 목표로 설정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위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3,622대를 대상으로 2024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납부기간은 이번 달 16일부터 30일까지다.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팔달구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