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우리동네 쌀빵 맛집 베이킹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시민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가루를 활용해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 강사로는 우리 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지역 가공 전문가들이 참여해 회별로 ▲우리 쌀 약과, 찹쌀 크리스피 롤링떡 만들기 ▲쌀 소금빵, 구움찰떡 만들기 ▲코리요 샌드쿠키, 떠먹는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시는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쌀 디저트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쌀 가공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내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쌀로 만든 디저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우리 쌀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한다”고 소감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상수도시설물 관리 시 예방적 유지관리 방식을 도입한다. 시는 29일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에서 화성시 상수도 대행업자 15개사 대표자와 담당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수도 긴급 누수 복구 등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작업 기준 등에 대한 안전교육과 상수도 시설물의 예방적 유지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상수도시설물의 예방적 유지관리는 누수 발생 시 주민 신고에 따라 사후 관리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상수관로 유지관리 업무 방식이 아닌, ‘지하안전법’에 따른 육안 점검을 통한 사전 점검 방식을 말한다. 이는 상수도시설물의 점검 빈도와 주기를 늘려 누수 및 지반 침하 등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광범위한 단수 지역과 복구 비용을 줄이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러한 예방적 유지관리 방식 전환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땅꺼짐(씽크홀) 사고의 사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내기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예방적 유지관리 시행으로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화성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2학기 과정에서는 강의안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모집 강좌는 ▲화성학 ▲시민학 ▲배움학 등 3개 영역, 41개 강좌이며,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며, 총 100시간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이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다. 각 강좌의 일정,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화성시민대학 2학기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공시 대상 개별주택 29,553호와 공동주택 325,760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31%, 공동주택가격은 5.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도 변동률(2.5%) 보다 높고, 공동주택가격은 전년도 변동률(10.98%) 보다 낮아진 수치이다. 이번 공시와 관련해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온라인 외에도 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 공시가격을 확인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한 달간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49만 4,9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및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정부24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이의신청 기간 내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의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사법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분석자료를 화성시연구원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화성시연구원은 법원 설치의 타당성과 향후 과제를 담은 '화성이슈리포트 제19호'를 30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재판 서비스를 시민의 필수 공공재로 정의하고, 사법서비스 거점이 전무한 화성시의 현실을 진단했다. 아울러 시법원 설치 시 기대되는 편익과 함께 중장기적 추진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4만 명을 넘어선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의 기초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시법원 ▲등기소 ▲법률구조공단 지부 등 기본적인 사법기관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현재 화성시민은 소액심판 및 공탁 사건 등을 위해 오산시법원을, 민사·형사·행정·가사 등 1심 재판은 수원지방법원을 방문해야 한다. 등기 업무 또한 수원지방법원 등기국을 이용해야 하며, 무료 법률상담이 가능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역시 수원지부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사법서비스가 이원화되어 있는 이 같은 현실은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2023년 화성시 온라인 정책광장 자문단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8,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성공적인 전직과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교육체계의 정착 및 내실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퇴직 후 변화관리, 재무설계, 정부지원정책, 진로설계 등과 같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어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애주기별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퇴직 예정자의 미래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 및 재무설계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재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퇴직 예정자들이 삶의 다음 단계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교육체계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전 생애에 걸친 성장과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특별모금액 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매산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매산동 단체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모금을 통해 마련케 됐다. 성금을 전달한 김웅진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다시 심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산동 단체 모두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시는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9일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안부 확인 및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 같이 어깨동무'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분기별로 관내 비슷한 연령대의 홀몸 어르신 3명과 협의체 위원 2명이 같이 식사를 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을 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강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으나 곧 즐겁게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청 어린이집 앞 화단에서는 다채로운 봄꽃들이 피어나며 환한 풍경을 만들었다. 이 꽃들은 다름 아닌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심은 꽃으로 작은 손으로 정성껏 흙을 다지고 꽃을 심는 모습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도심 속에 따뜻한 미소를 피워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활동은 수원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손바닥정원’은 시내 곳곳의 자투리 유휴지나 화단 등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정원 문화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청 어린이집 관계자는 “꽃을 심으며 친구들과 웃고 도우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라며, “아이들이 만든 이 작은 정원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각 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수원시 녹지경관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을 위한 노무 및 인사관리 관련 법령과 제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어린이집에서의 노동법 적용 범위와 휴가, 단축근무와 같은 보육교직원의 권리, 근로관계 종료 등 노무관계에 있어 기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부적절한 근무환경을 예시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이를 현장에서 보다 쉽게 인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기대하며, 이를 통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팔달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 회장과 사무국장 및 매산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 활동 평가 결과 공유, △주민자치 조례 개정, △시민협력교육국 유튜브 홍보, △자치계획단 마을 발전 구상도 발표회 개최, △2025년 수원시 ITS 아태총회 개최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를 공유했다. 작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4월 팔달구 월례회의 발표에서 △이웃사랑 집수리,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어르신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 △나눔 실천 공유냉장고 등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매산동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 월례회의를 통해서 매산동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매월 동별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주민자치협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은 관련 기관, 시설, 공익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좋은 이웃들’ 사업 심사를 통해 위기에 놓인 8가구에 체납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공공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협의회는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두천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완수 협의회 회장은 “2025년에도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2025 영남산불 피해 지원 특별성금 1,930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불현동 직원들과 사회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불현동통장협의회,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불현동 직원들과 불현동 4개 사회단체가 정성껏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 책 놀이터 프로그램인 ‘그림책 감성 놀이터’가 지난 28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4월 28까지 총 4주간 운영됐다. 유아들은 그림책을 읽은 뒤 공룡 연필꽂이, 봄나들이 모자, 교통수단 저금통,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정보도서관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