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가 식중독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31일 성남 운정고등학교에서 2023년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경기도, 성남시, 교육청, 운중고등학교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한 기관별 식중독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에서는 식중독 발생 인지 후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신속한 보고 및 관계기관에 전파했으며, 각 기관에서는 현장대응과 조사관이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를 위해 보존식·조리기구 등 환경검체 채취와 환자의 인체검체를 채취하는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해 현장감을 높였다. 김장현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도민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점, 어린이집 등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식중독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 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의정부소방서와 대규모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원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대원들 간 협업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훈련에는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층 병동에서 화재 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화재 신고, 초기진화, 화재 대피, 구조・구급, 화재 진압, 응급 처치, 병원 이송 순서로 진행됐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이승훈 원장은 “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항상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은 물론, 화재 대응 능력 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덕양구 보건소의 강혜령 치위생사가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 관리법 및 불소 양치 용액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구강건강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런 필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안홍근 주교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보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보건의료 관련 단체·기관장들에게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지역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5월 3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인들의 노력 덕분에 수원시는 어느 도시보다 훌륭하게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가 민관 소통의 장이자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굿모닝 메디포럼’의 새로운 이름이다.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모임으로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2015년 11월 첫 모임 후 2020년 1월까지 25차례 모임을 열며 보건의료사업 정책을 제안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가 이날 3년 4개월 만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0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7명,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이희호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이란 유해요인 조사, 작업환경 개선, 의학적 관리, 교육ㆍ훈련,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한다. 이희호 안전도시국장은 “현장의 다양한 위험을 개선할 수 있는 안건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선별진료소를 안성시보건소 주차장으로 축소·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1일을 위기단계 하향조정(심각→경계)을 기점으로 7일 격리의무가 5일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검사자 수 감소와 안성맞춤아트홀 임시주차장 내 평생학습관 건립으로 인한 주차공간의 부족이 예상되어 이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원활한 감염관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현재 일반의료체계로 점차 전환되는 과정에 있으며, 안성시는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당분간 유지한다. 이전된 선별진료소 방문에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방문 전 안성시 누리집 등 확인 후 방문하기를 당부드리며 나경란 보건소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은 벗어났으나, 안성시보건소는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안성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립)는 지난 30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모기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천, 주거 밀집 지역, 해충 발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 5회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장(회장 김원립)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개체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고덕면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방역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하반기 방역 활동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내 올바른 금연·절주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세월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흡연·절주 부스를 운영하여 폐활량 측정체험, 금연 볼링놀이활동, 음주 고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여러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최근 흡연과 음주를 경험하는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담배의 위해성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금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에 지정됐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청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천시 식품위생과, 부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부천시청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여해 ‘어린이집 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다량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의심 신고 발생 시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자의 즉시 신고 ▲유관기관 신속 전파 및 출동 ▲현장조사를 통한 환경·인체 검체 채취 ▲식중독 예방 교육(식중독 확산 방지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등 기관별 대응 임무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박기열 식품위생과장은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바탕으로 식중독 의심신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보고체계 확립 및 기관별 대응 임무 역량을 높여 식중독 대량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전곡 5일 민속장터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비만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비만클리닉 회원을 모집하고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 또한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관심 있는 연천군민은 이동식 인바디기를 통해 체성분을 확인하고 추후 의료원 비만클리닉 방문 일정을 잡았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 및 비만예방관리 동기 부여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비만클리닉은 연천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연천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4월13일부터 4월27일까지(매주 목요일) 6회에 걸쳐 청미노인복지관 연계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하여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은 남부치매안심센터 어르신 72명 대상으로 아리랑농업박물관에 방문하여 도곡정원을 산책하고 옛농기구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동물먹이주기 체험, 꽃차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연잎밥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각각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체험객 대상 만족도 조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사후평가표를 평균값으로 분석했고, 그 결과 한국형 노인 우울증척도(SGDS-K)는 4.5점에서 2.5점으로 우울감 2점 감소, 스트레스 지수(uBioMacpa)는 50점에서 48.5점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1.5점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만족도 조사 4.7점(5점 만점)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객에게는 정서적, 신체적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은 지난 5월 24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일산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강좌 주제는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로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가 진행했으며, 강의에 앞서 참석자들의 혈압과 혈당체크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서 남주영 교수는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 평소 체중조절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 식후 운동이 중요하다”며 평소 알고 있지만 소홀하기 쉬운 생활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가 끝난 후 참석했던 한 주민은 “최근 당뇨병을 진단받아 걱정이 많았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지 방향이 잡힌 것 같아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 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이번 강좌가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용한 건강강좌를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분만이 취약한 지역에 분만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의료시설과 장비, 운영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원 1차 연도에는 시설·장비비 10억원, 2차 연도에는 운영비 7억5천만원이 지원되며, 이후에는 운영기간 동안 매년 5억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이날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수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관내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은 올해 12월까지 입원실·수술실 등 분만을 위한 시설의 개선 및 보수와 초음파 기기 외 41종의 장비를 새로 구입해 설치하는 등 준비를 완료한 후 오는 2024년 1월부터 산부인과 진료 및 분만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분만취약지 A등급(가장 낮은 등급) 지역으로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만산부인과 유치를 민선8기 공약으로 정했다. 이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누리일보) 평택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완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평택시 코로나19 대응계획을 밝혔다.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우선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하나,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현행대로 원스톱 진료 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치료제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입원 치료비 지원도 유지된다.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하던 PCR 검사는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되고,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이 허용된다. 평택시에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 한해 신속항원키트 등 필요한 방역물품을 당분간 지원 유지할 계획이다.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하는 PCR 검사는 종료된다.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 화서역우방센트럴파크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방문주치의’행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방문주치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인력이 한 달에 한 번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자2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로당 어르신은 물론 아파트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들까지 참여의 폭을 넓혔다. 현장을 찾아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간호사 3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은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 교육 △ 혈당 체크 △혈압 측정 △복지 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일반 아파트 입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일상의 건강수칙과 평소 궁금했던 복지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