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4일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청소년동반자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청소년 전문상담사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하여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경제적 후원과 복지 서비스 등 청소년 맞춤형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책의 숲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책으로 만들어 긍정적인‘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시 낭독 시간을 통하여 내 안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생활 속 스트레스를 완화했다. 또한 영화나 청소년 도서 속 주인공처럼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나의 모습을 찾아 자존감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긍정적인 모습을 나와 연결하여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나도 주인공처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나를 표현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나눴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관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3,584개를 전수 조사하고, 이 중 훼손·망실된 681개를 새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오각형 알루미늄판으로 건물의 출입구 벽면이나 기둥 등 잘 보이는 위치에 부착된다. 그러나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10년이 지나면 색이 바래거나 훼손되어 주소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안구는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해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훼손된 681개의 건물번호판 중에서는 파장동과 이목동에서 훼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아파트가 많은 정자동과 건물 수가 적은 상광교동 및 하광교동에서는 훼손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구는 내년 전수조사에서 건물 밀집지역이면서 훼손율이 적은 영화동과 연무동을 집중 조사하고, 훼손 원인을 분석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추가하여 119 및 112 전화 연결과 주변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를 제공하며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성중 토지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누전 사고와 가로등 및 보안등의 미점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장안구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구 안전건설과와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가로등, △보안등, △도로시설물 조명, △지하보차도 배수설비, △육교 승강기 등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세부 점검사항으로는 △야간 순찰을 통한 미점등 전기시설물의 확인 및 보수, △전기시설물의 절연 및 접지상태 점검, △지하보차도 배수펌프 기계시설 점검, △육교 승강기의 비상정지장치 및 인터폰 작동 여부 확인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기시설물 67개소에 대한 보수 작업이 완료되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전기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향후 지속적인 전기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일상이 안심되는 편안한 안전도시 장안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매탄4동에 소재한 성일사우나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영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목욕쿠폰 300매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그대의 향기', '니나노 내인생'라는 트로트 노래를 발표한 가수이기도 하다. 박영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천사같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박영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관내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부적합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반입 정지 시 야기되는 주민 혼란 및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기간 중 관내 공동주택에서 진행된 샘플링 검사에서는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관리원 및 직원, 주민 등이 참석하여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였으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 여부 및 음식물류 혼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각 아파트단지의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 및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 실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원천동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의원, 원천동 단체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원천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이 취임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약 2년간 제1기 원천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었고 윤재춘 이임 회장이 1기 주민자치회장으로 원천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었다. 그는 재임 기간동안 각종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원천동민을 위하여 봉사했다. 앞으로 제2기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윤두원 취임 회장을 필두로 2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원천동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윤재춘 이임 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원천동 주민자치회, 그리고 원천동을 위해 항상 힘써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원천동을 위하여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두원 취임 회장은 "원천동, 원천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항상 소통하고 최선을 다하는 주민자치회 회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광교 더사랑의교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인 참기름 50병(50만원 상당)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상품권, 현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교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더사랑의교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힘든 시기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받은 참기름 50병은 관내 돌봄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소외받는 분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광교2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재호 본부장과 홍의표 차장은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휴지, 백미, 나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재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든든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산립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경로당 9개소 회장들과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 및 김범수 우만1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에서 우만1동 경로당연합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시정 홍보 사항과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건의 사항 및 협조 사항 등 우만1동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분기에 새로 취임한 우만, 중부경로당 회장의 간단한 소개와 지역봉사 지도원 위촉장 수여 등이 있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만1동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회장님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선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 우만1동장은 “모두 바쁘신 와중에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만1동에서 매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여러가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하고 있는 100세 플랜 정보지를 배부하였으며, 정보지에는 내달 열리는 노인의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에서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금 50만원을 매탄1동에 정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대상자들을 진료해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 분기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를 살려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한국1차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리빙랩 사업 및 수박 등 여름 과일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주병기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의 매여울아띠장학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매여울아띠장학회는 2019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만든 단체로 장학금을 지원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선정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 및 생활비로 지원된다. 장학금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구와 의료비가 부족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 학원비가 부족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자가구 등 총 4가구에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매여울아띠장학회 신학철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한가위를 맞아 추석 송편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8일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과 1:1 자매결연한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에서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송편 나눔을 추진했다. 권영순 산드래미상인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산드래미상인회에 감사드리며 모두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시립그린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원아들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선주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