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영남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30일 오전 영남대학교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상우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해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박승우 교육혁신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양 기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영남대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영남대 재학생 진로·취업 멘토링 지원 등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해 지역사회 산업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30일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 최종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각종 재난상황 대처역 강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용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총 20개 노선, 164km)에 대한 제설작업 대비 최종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80명의 직원과 제설작업용 덤프트럭 29대를 투입됐으며, 강설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해 재난 복구 능력점검을 마쳤다. 또한, 공단은 기상이변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상시 대응 제설장비를 9대에서 21대로 증차하는 등 투입장비 및 제설제 확충을 통해 제설대응체계를 보강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실전 제설훈련을 통해 폭설 및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개통 이후 30년간 비어 있던 장소를 개발해 셀프 스토리지를 조성하고 12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셀프 스토리지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최소한의 물건을 보유하려는‘미니멀 라이프’를 반영해 주거 및 업무공간 확장을 위한 캐비넷, 부스 형태의 물품 보관 장소를 대여하는 서비스이다. 공사는 지난 1년간 사업 타당성 검토와 역 주변 상권 분석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호선 3개역(동대구역, 아양교역, 해안역)과 2호선 사월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셀프 스토리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대여 기간과 보관함 크기(2㎥, 1㎥, 0.13㎥)를 다양화 했으며, 실시간 CCTV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안전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소 1개월부터 가능하며 QR코드로 사용자를 인증하고 사용하면 된다. 1개월 이용 금액은 9천 9백 원부터 7만 9천 원이며, 이용 시간은 도시철도 운영시간(05:30 ~ 24:00)과 동일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셀프 스토리지뿐만 아니라 스마트 러기지 서비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 29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은 농가소득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청년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특·광역시 농촌체험 활성화, 지역 농산물 활용 먹거리 메뉴 개발,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교육 및 우리 쌀 알리기 운동, 여성·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대도시 특성에 맞는 농촌자원 활용 및 농촌 융복합 지도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촌의 미래와 가치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23년 제2차 아동정책포럼에서 ‘2022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제2차 아동정책포럼에서 아동정책시행계획 및 아동정책영향평가 성과공유 및 우수지자체 시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광역시는 ‘2022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라 매년 아동정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의 충실성, 성과달성도(14개 세부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사업 구성의 적합성, 협업관계 구축 정도,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돌봄 인프라 확충, 긴급돌봄 지원체계 구축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편, 아동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교육위원회, 북구5)이 각종학교에도 학교운영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현행 조례의 내용을 일부 개선·보완하고자 대표발의한'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학교운영위원회의 범위를 각종학교까지 확장하고 운영에 관한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해당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의 운영위원회로 대체할 수 있는 분교장의 범위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추가하고 학생 수가 100명 미만인 각종학교 또는 모든 학생을 다른 학교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각종학교의 운영위원회 구성비율을 신설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동욱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정책 결정의 자율성 및 민주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학교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각종학교에도 학교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야 하므로 이러한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현실에 맞도록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에 탄력성을 부여하고자 한다“며 조례 발의 이유를 밝혔다. &
(누리일보) 대구선명학교는 고등부 이은수 학생이 2023년 11월 25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3 러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2023 러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장애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장애 인식 개선 및 인재 발굴을 위해 주식회사 러플이 주관하고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장애인미술협회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나의 꿈, 나의 친구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그림을 제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6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구선명학교 고등부 이은수 학생은 1등인 대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상으로 예술가 인증서 및 창작활동지원금 20만 원을 더불어 작품실 운영 및 전문 작가 멘토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이은수 학생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이 즐거울 뿐인데 큰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저의 꿈을 응원해주는 가족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만의 느낌이 가득한 작품을 많이 그려서 언젠가 개인 전시전도 열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천우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남부 관내 취약계층 학생 4가정을 대상으로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부방 지원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이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교육복지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하는‘셀프파워 체크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이 가정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공동체 부녀회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가정 내 정리정돈을 돕고 책상을 선물하는 등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한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돌봄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지역돌봄기관 현황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안내지도는 자치구(동구, 중구, 수성구)별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등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내 돌봄기관의 정보를 담고 있어, 가정에서는 한눈에 돌봄 정보를 확인하고 자녀의 나이, 상황 및 지역에 따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안내지도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118개교 1~5학년 재학생 및 2024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되는 예비 수요자인 유치원 원아(만 5세)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금)부터 약 43,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돌봄기관 현황 안내지도를 제작·배포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빈틈없이 촘촘한 돌봄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일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에서 2023년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 선정 상금 100만 원 전액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구수성도서관은 지난 10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 경영, 인적ㆍ정보자원 활용, 시설환경 개선 및 도서관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수성도서관 안정옥 관장은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직원의 뜻을 모아 상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수성도서관의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학교 응급 심리지원단 및 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 정신건강 위기사안 대응 및 학교 성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학교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학교 응급 심리지원단 연수’와 성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학교 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학교 응급 심리지원단 연수는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상담복지사 25명을 대상으로 ▷응급 심리지원에서의 학교 상담자의 역할, ▷한국에서의 학교 위기개입의 역사와 실제, ▷학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의 평가 및 개입방법, ▷그림과 글이 만나는 학생 상담 등의 주제로 상담전공 교수, 정신과 전문의 및 수업 교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실제 사례 별 상담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학교 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는 보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간 소통과 협력방안, ▷수업을 살리는 교육과정과의 만남,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성교육, ▷에듀테크 활용 성교육 수업자료 제작, ▷메타
(누리일보) 행정사무감사 4일 차를 맞은 대덕구의회가 구민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 조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30일 복지정책과‧생활지원과‧노인장애인과‧가족친화과‧문화관광체육과‧대덕문화관광재단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과 관련해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한 해 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던 것은 관계 공무원의 노력 덕”이라면서 “대덕구가 장애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조성하는 한편, 일상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기흥 의원은 다각적인 ‘은둔형 외톨이’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을 아우르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은둔 계기는 다르겠지만, 대체로 인간과 사회에 불신이 심하기 때문이기에 대인관계 교육과 자존감 향상 등 사회생활에 중요한 내면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한 뒤 선제적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박효서 의원은 축제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축제 목적은 지역
(누리일보) 최근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가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자 사전점검을 시행해 부실시공 우려 등에 대한 많은 논란거리가 발생하고 있어 대구광역시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다. 아파트 사전방문 제도는 입주예정자가 신축 아파트의 하자 여부를 미리 점검하고 보수를 요청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받도록 하는 취지로 도입됐으나, 최근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파업 등 외부 요인으로 공사가 지연돼 사전방문 전에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현장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지역 신축 아파트에서도 사전방문 기간 중에 세대 내부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입주예정자가 하자 여부를 제대로 점검할 수 없고 부실시공 우려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전점검 제도 개선과 관련한 국토교통부 법령 개정이 아직 입법예고조차 되고 있지 않아 이에 대구광역시는 선제적으로 현행 사전방문 제도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부실시공을 줄여 주택건설 품질을 높이고 하자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첫째, 사용검사권자가 입주예정일 45일 이전에 현장 확인 후 사전방문 기간 중에도 세대 내부공사가
(누리일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12월 1일 14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나눔실천 유공자, 특별기부자, 자원봉사자 등 대구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온 나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캠페인 기간 1억 이상의 성금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의 성금 전달식도 이어지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기부자도 참석하여 뜻깊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별기부자로는 먼저 올해 8월, 대구 최연소 여성 사업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조민채 ㈜제이블린 대표를 비롯해 반려동물 기부 프로그램 ‘착한펫’ 대구 1호 기부자인 동촌중학교 교사 허경호 님과 시각장애인 안내견 ‘여울’이가 함께 참석하고, 매년 용돈을 모아 3년째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대구삼육초등학교 3학년 정이지 양도 참석해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