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8일 달서목재문화관에서 목재문화진흥회와 ‘목재이용과 시민참여 활성화로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광역시와 목재문화진흥회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목재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목재문화 및 교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달성하고 성공적인 목재이용 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목재문화진흥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던 ‘복지시설 나눔숲(실내) 조성사업’ 등에도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광역시가 기존에 추진해 온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목재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 컨설팅의 정례화 등이다. 이날 대구광역시와 목재문화진흥회 업무협약식 후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목재 분야 공무원, 목재문화 체험장 및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H호텔 세종시티(충북 오송)에서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및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수행을 평가하고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시도,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11월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차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사례발표를 통한 전문위원단의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됐으며, 대구광역시는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수행에서 취약계층 노인, 노숙인 발굴을 위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노인 관련 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노인일자리사업, 쪽방상담소 등 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검진율 제고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발견된 결핵 환자의 높은 치료관리율(치료시작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일자리포털 이용 활성화와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7일간) 대구일자리포털 Open 1주년 기념 이용자 온라인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일자리포털 이용자(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편의성, 불편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눈높이에 맞춘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회원가입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대구로 배달앱 5천 원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일자리포털은 대구광역시가 고용시장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종합포털을 구축해 2022년 12월 12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채용정보, 인재정보, 교육·훈련정보, 대구 우수기업, 내게 맞는 일자리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 홍보부터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무료 지원하고 있다. 최문도 대구광역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대구일자리포털은 지역에 산재돼 있는 일자리 정보를 통합·제공해,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재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거리 활성화와 친환경·녹색제품 기업의 홍보 및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 동성로 상점가상인회와 함께 ‘동성로와 함께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 PlanT(플랜티)’를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탄소중립과 친환경적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친환경·녹색제품 기업을 지원하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소비자가 쉽게 관련 제품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동성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성로 상점가상인회에서 적극적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연계해 팝업스토어의 장소가 마련됐고, 그 공간에 MZ세대가 흥미 있어 하는 지역의 친환경·녹색제품들을 전시·체험하게 해 MZ세대가 동성로를 더 많이 경험하고 더 오래 머무르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프리뷰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팝업스토어에는 버려지는 커피 원두 포대와 친환경 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2024년 1월 19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반기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지자체 현장확인과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이다. 먼저,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각 시설장 책임하에 오는 12월 19일까지 자체점검을 완료하고, 그 중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시설과 전체 시설 규모의 15% 이상을 시와 구·군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자체점검 결과 확인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방화구획과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소방·전기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와 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이달 말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천 상류(파동교) 지점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는 달성 폐광산으로 인한 신천의 수질오염 우려로 신천 상류(파동교) 물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간 신천 상류(파동교)의 수질검사를 ’19년 ~ ’20년도 매월, ’21년 ~ 현재까지는 분기별로 실시했으며, ’19년부터 ’23년 현재까지 검사 결과 하천의 환경기준 중 사람의 건강보호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광역시는 신천에 풍부한 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 12월 13일부터 낙동강 표류수 10만 톤(일)을 추가 공급했으며, 이후 신천 수질은 BOD 기준 3등급에서 1등급으로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신천은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변모됐다. 또한, 신천의 수질을 한층 더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실시해 2030년까지 완공하면 강우 시 신천에 유입되던 오수를 완벽하게 차단해 더 깨끗하고 맑은 물길이 날 것으로 기대하
(누리일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엑스코, 지역 병원 및 의과 대학에서 개최된 ‘2023 제6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C)’가 의료인, 기업, 바이어 등 22개국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의 첨단의료기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강점 분야인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 각 전공 분야별로 전문강의, 사체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 실용적 연수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져, 일반적인 학술교류 행사와는 차별화된 만족도를 안겨줬다. 일본에서 참가한 의료진들은 사체실습 과정에 참가한 후 “중동, 유럽 등에서 개최되는 다른 과정에 비해 탁월한 교육적 가치를 경험했고, 내년에는 더 많은 일본 의사들을 데리고 다시 참가하겠다”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대한항노화학회 윤익진 회장(서울대학교 외과학)의 기조연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 및 새롭게 시도된 ‘코 모델링 수술’, ‘스킨케어 프로그램’ 등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의료연수와 연계해 진행된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도 주목을 받고 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가 플러그앤플레이사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사업을 통해 ㈜씨위드, ㈜뷰전, ㈜닥터테일, 씨티셀즈, 대홍코스텍㈜ 등 5개 우수 기업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3 Plug and Play Silicon Valley Summit'에 참가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2023 Plug and Play Silicon Valley Summit’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사가 보육한 세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100여 개 파트너 기업, 2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규모의 기업박람회이다. 5개 참가 기업들은 박람회 1일차 ‘East Asia Expo’ 세션에서의 기업설명회(IR)를 시작으로 투자자 미팅을 진행했다. 닥터테일과 씨위드는 창업투자사 Primer Sazze 파트너스와 VIPC·Hourglass 벤처파트너스, 뷰전은 Kairos Ventures 등과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투자 검토와 함께 후속 미팅을 제안받았다. 또한 기업들은 3일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제품 홍보와 함께 네트워킹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은 12월 6일 부산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9차 임시회에서 건의한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및 국비지원 촉구안’이 원안 통과됐다. 이만규 의장은 모두 설명에서 “대도시의 노후 기성시가지와 쇠퇴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증가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안전, 보건, 위생, 미관 측면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들 빈집들을 정비하기 위해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철거를 통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추진율은 저조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 이유로 “정부가 ‘빈집법령’을 제정했으나, 정비사업의 예산과 인력은 지자체 스스로 해결토록 한 것이 문제”라며, “열악한 지자체의 예산사정과 사유재산의 재산권 침해 문제 등 현재 정부의 빈집관리제도에 허점이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점은 “소유자 동의를 받아 빈집을 철거하더라도 통상 3년간의 토지사용권은 해당 지자체에 있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기존 소유자가 가지고 있어 정비사업 여부와 관계없이 지방세가 과중하게
(누리일보)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12월 27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 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감성 손 글씨, 캘리그라피’, ‘캔버스에 유화’, ‘즐거운 사진 생활’등 3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솜씨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작품 40점, ▲‘유화’작품 13점, ▲‘사진’ 작품 20점 등 총 60점의 작품들을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기타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주민들의 교양 증진과 여가 선용에 도움을 주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오전 10시 남부 관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한 개인 27명, 기관 4곳과 함께 ‘2023년 남부 행복로딩 교육기부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교육기부는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으로, 학교에서는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장학금 전달,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상담 및 또래활동 지원, ▲진로체험활동 지원 등의 교육기부가 이루어졌고, 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 연수,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유공자들과 남부 관내 초·중학교에서 실시된 9,719건의 교육기부와 67개 기관 및 단체와의 MOU 체결 성과를 공유하고,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기부 나눔의 시간을 보내면서 감사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많은 분들이 교육기부에 동참해준 덕분에 학교가 배려와 나눔이 넘치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육기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7일 14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학교 교장, 업무담당교원, 교육전문직, 5급 이상 일반직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구교육의 방향,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과제 등에 대해 안내한다. 2024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은 대구 미래교육 정책 공모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교육감과의 대화, 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의 교육현장 방문 및 평가회,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정책 자문 결과 등 다양한 현장 및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과 참여를 거쳐 수립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저출산, 기후 위기로 대변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역량 함양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불어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모두의 성장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음교육을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의 심리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우수사례 나눔 확산과 대구미래학교 질적 성장 지원을 통해 대구 전체 학교의 교육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경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2023.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3개 분야에서 대상(1명), 최우수상(2교), 우수상(1교)을 받아 전국 최다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은 매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ㆍ보급함으로써 학교 내 예술교육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우수수업 부문 중 ‘타 교과 융합수업’분야에서 구지중 배미정 교사가 대상을, ▲우수학교 부문 중 ‘학생예술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분야에서 유가초, 성당중이 최우수상을, ▲우수학교 부문 중 ‘학교-지역연계 예술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분야에서 대평중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타 교과 연계 융합수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지중 배미정 교사는 ‘나는 폼(FOM)나는 융합 마에스트로’라는 주제로 예술을 기반으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수학, 과학, 정치, 사회, 경제, 철학 등 다양한 교과를 융합한 수업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우수수업 사례로 선정됐다. ▷학생예술동아리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7일14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7회‘대구교육상’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교육상은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0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다 유아ㆍ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ㆍ평생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자를 대상으로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아 시상한다. 올해는 초등교육 및 중등교육 부문에서 대구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기여한 ▲(초등교육 부문) 이윤지 前 대구경동초 교장, ▲(중등교육 부문) 손병조 前 경대사대부고 교장, 정남희 유가중 교사 등 3명이 대구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이윤지 前 교장은 기초학력 향상과 학생 기본생활습관 형성, 창의성교육 및 인성교육을 통한 자기주도적 교육 활성화,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교육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손병조 前 교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대구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지역사회와 교육 기관 활동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그리고, 중등교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과 자원봉사주간(12.5.~12.11.)을 맞이해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27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나눔과 실천의 정신으로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적극 발굴해 격려하고,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3년부터 개최됐다. 행사는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들과 가족, 주요 내빈 등 250여 명을 모시고 사전공연, 자원봉사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행사장 및 로비에서 자원봉사 수상자들의 활동 및 공적을 담은 전시회를 마련한다. 시상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제21회 대구자원봉사대상’의 대상 및 본상 수상자, 자원봉사유공자, 우수단체에 표창장(상장)을 수여하고,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구․군별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주요 수상자는 제21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홍종열씨, 본상 박정식씨, 정미영씨, 대통령상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희자씨, 국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