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9월 26일 산의초등학교에서 '딥페이크 기술로 인한 문제점 이해와 해결 방안 제안'을 주제로 수업공개를 진행했으며, 9월 27일 청명중학교에서는 '하이러닝 기반 AI융합수업을 통한 디지털 윤리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수업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업공개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의 원리와 악용 사례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미디어 정보 해독 능력을 키우며,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딥페이크 기술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악용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윤리적 책임과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6일 한국잡월드에서 관리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성남을 디지털 성범죄가 없는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딥페이크 아웃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성남 관내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장, 교감 3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딥페이크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유형별 사안 처리 방법을 숙지하여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 박중현 경위(동두천 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는 사이버 범죄 생태계의 변화를 중심으로 사이버 범죄 배경지식을 안내하고 메타버스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딥보이스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수사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연수는 성남을 디지털 성범죄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24일 교사 대상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연수와 25일 학부모 대상 자녀를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에 이어 진행됐다. 한양수 교육장은 “담당교사 및 관리자, 학부모의 대응 역량 강화로 디지털 성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꾸준한 딥페이크 아웃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성남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기의회에서 '교육정책 제안 발표회'를 25일 개최했다. 성남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는 학생과 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한 주체로서 성남 학생자치회 네트워크와 연계 운영하고 있다.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 주민참여예산제 이해와 실제 △ 세계시민 실천 활동 △ 리더 자질 실천 활동 △ 사회참여 활동 등 다양하게 운영하며 활동해 왔다. 관내 66명 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회 의원과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학생들은 ‘교육 진로, 세계 시민, 안전’ 3개 영역에서 성남 지역 특성에 맞는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청소년들은‘ 교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 도입, 학업경쟁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청소년 정신 건강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청소년 취업 지원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제도 마련, 청소년 유해물 광고 제한 구역 제안, 청소년의 전동킥보드 안전한 이용 방안 등 교육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꿈 넘어 꿈’을 향해가는 세계시민으로 행복하게 성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6일 매송중 정문에서 분당경찰서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분당경찰서 뿐 아니라 매송중 교사와 학생자치회,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매송중 학부모 폴리스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딥페이크 아웃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며 ▲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 ▲ 교사, 관리자, 학생, 학부모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온‧오프라인 홍보 확대 등을 통해 성남을 디지털 성범죄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들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딥페이크 아웃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교사, 관리자, 학생, 학부모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유아동 대상 순환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2개 어린이집의 약 70명의 유아동이 참석했으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 요령 교육을 순환체험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및 수상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포함했다. 또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감 나는 특수 장비와 상황극을 활용하여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유아들은 공연에 큰 흥미를 보였고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유아동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4개 민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년 1인 가구의 정신건강 문제와 생활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사단법인 공감연대의 사회복지사, 사례관리담당자 및 심리상담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정신질환을 겪는 청장년 1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사례를 공유하여 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도 매탄3동은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각 기관이 공동 개입하여 문제 및 욕구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재산세 납부의 달인 9월 재산세 고지서를 활용하여 임대인 대상 세입자의 위기상황 및 고독사 예방 관심 제고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하였다. 9월 재산세 고지서 하단에 “임대인의 손실과 직결되는 세입자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를 제보해주세요!” 문구와 제보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성남복지이음 홈페이지 QR과 연중무휴 상담·제보 가능한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031-120)를 기재하였다. 해당 홍보 활용 방안은 중원구 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부동산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느껴 제안하였으며 민·관 협력으로 일구어낸 결과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산세 고지서 내에 삽입된 문구를 통하여 상황이 어렵거나 홀로 살고 있는 세입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외에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찾·지·돌(위기가구를 찾아내어 지원하고 돌보는) 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기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4일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진행했다.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영통2동이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관리 의사가 월 1회 동에 직접 찾아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다른 주제로 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우울증 및 불면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강의가 끝난 뒤 우울증 및 불면증과 관련해 본인이 겪은 사례와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 어르신 중 한 명은 “매달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서 건강 관련 지식을 쌓게 되니 매우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하여 주민 어르신뿐만 아니라 연령별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연계 개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께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벽적골 주공8단지 2차 경로당 어르신 14명이 참석했으며 민경춘 부위원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손수 준비한 반찬과 민물매운탕을 직접 대접했다. 참 석하신 어르신들을 대표해 주영희 벽적골 주공8단지 2차 경로당 회장은 민경춘 부위원장과 영통2동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 자리에 오셔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소중한 한끼 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주민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개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원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며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2년간 자체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체육시설을 선정하여 진행됐다. 점검반은 관련 기준에 따라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미신고 운행 여부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 제출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모든 체육시설의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하며, 운행 안전규칙을 잘 준수하고 있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을 체육시설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통학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소속 사회복무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CGV 북수원점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일선 현장에서 성실히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영화관람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관심 있던 영화를 관람하게 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마음으로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근태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무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여 복무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5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가구는 천장 누수와 외부 균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내부에는 생활용품과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어르신 혼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파장동은 이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수리를 위한 해비타트 사업을 신청해 대청소 및 정리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 작업에는 수원순환도로㈜, ㈜태영티에스, 관할 통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집 안에 쌓인 3톤 이상의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움직이기 힘들어 오랫동안 집안 정리를 하지 못해 많이 불편하고 마음이 쓰였는데,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체적·정신적으로 주택 관리 능력을 상실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수성로189번길 일원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흡연자들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무단투기된 담배꽁초가 초래할 수 있는 여러 위험성을 설명하며 △빗물받이 막힘 및 침수 유발, △도시 미관 저해, △화재 유발, △간접흡연 문제 등을 강조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흡연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담배꽁초 없는 정자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정자시장 협동조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사업 수행 및 상호 협력 사항 논의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 해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련 민·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정자2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1회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협업하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수원정자시장 협동조합의 김한성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경우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광교권역 간담회에 이어 지난 25일 매탄권역 및 영통·망포권역 도·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 주요 업무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매탄권역 및 영통·망포권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도·시의원들과의 주기적인 소통의 창구로 지난 8월에 실시한 의원 간담회에 이어 영통구를 대표하는 매탄, 광교, 원천, 영통 4개의 권역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이다. 특히 매탄권역 간담회에서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에 대하여, 영통·망포권역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도로시설물 및 공원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구정 현안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