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오산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69개 신청단지 중 총 54개 단지에 보조금 지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심의결과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경우 오산대역우미린 아파트 외 의무관리대상 6개 단지, 쌍용연립 외 6개 비의무관리대상 단지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고현아이파크아파트 외 18개 단지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한라그린타운아파트 외 6개 단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청호엘리시아아파트 외 5개 단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은 운암주공2단지아파트 외 7개 단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들은 신청 사업에 따라 5십만원에서 최대 6천6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아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게 된다. 오산시장(이권재)은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4월 30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에는 ▲등교학습지원 절차 변경에 따른 협조 관련 논의 ▲아동학대예방 합동 연찬회 관련 공유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관련 공유 ▲2025년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대상 합동점검 관련 논의 ▲경기도 마음지킴사업 홍보 및 협조 관련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피해아동 보호 관련 시설입소아동에 대한 ▲심리정서적 어려움 해소 위한 지원방안 ▲지역사회 연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심층 논의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고,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경·학이 협업하여 아동들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5,135호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3.25%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개별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 기준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공무에서 활용되는 만큼 공시된 주택가격을 열람하시고 이의가 있을 시 기간 내에 이의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4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2025년 오산시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오산시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위원장인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2명, 교육자, 관내 청소년 단체장, 청소년 전문가, 학부모, 관내 시민 단체장 등 청소년과 관련하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위촉직 1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3년이며, 앞으로 오산시가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후 이어진 제2차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청소년 사업 시행계획(안)에 대하여 위원들이 청소년 시설 개선 및 기관별 연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 청소년육성위원회가 오산시 청소년 정책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 정책 및 사업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체납정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7백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도내 31개 시·군을 이월체납액 등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체납자에 대한 높은 징수율 및 정리보류율 뿐만 아니라 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표적영치, 상습·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함께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로 인해 많은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를 펼쳐나가는 한편, 경제침체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 체납처분·공매 유예 등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4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5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우수정책을 발굴해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세미나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평가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1건 중 6건이 경기도 사전 심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표과제로 선정됐고, 4월 28일 경진대회 발표를 통해 현장 시·군 담당자 평가 20%,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 80% 합산으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과제가 결정됐다. 오산시는 김효열 지적관리팀장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타주 점유된 소유자 활용 불능 도로(골목길)의 50년 숙원 해결'을 주제로 ▲철저한 자료조사 및 소유권 분석▲현장사무실 설치·운영을 통한 토지소유자 일대일 의견 청취▲적극적인 법리 검토 등으로 50년간 해결되지 못한 오랜숙원을 해결한 사례를 소개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오산시 공무원의 적극적 주도로 모두가
(누리일보) 오산시 세교지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길이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오산시는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오가는 직행 광역버스 5104번 노선을 오는 5월 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로, 수도권 외곽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인 세교지구 주민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5104번은 세교21단지 아파트에서 서울역까지 운행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총 6대의 차량이 투입돼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30~50분 간격으로 배차되며, 편도 기준 약 80~100분 소요될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이 열악했던 세교지구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과의 연결성이 강화된다. 특히 환승에 따른 시간 낭비와 불편을 줄일 수 있어 시민들의 일상 이동 편의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오산시는 오는 8일 세마역 인근에서 5104번 운행 시작을 알리는 간단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에도 시민 수요에 맞춘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서 오산시는 차량 출고 지연으로 개통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경북, 경남)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진행했다. 많은 자문위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모금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생활 안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용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
(누리일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가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과 휴지 2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14개 읍면동에 순차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중면 기부는 9번째 기부로, 임원진들과 이경묵 포천시 새마을회 명예회장이 함께 방문해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영중면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후원 물품을 통해 이웃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어르신 효 잔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봉사 동아리 ‘빵빵한봉사단’이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 30일까지 총 3일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빵빵한봉사단’은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 봉사단이다. 직접 만든 건강한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심은 카네이션 화분을 어르신께 전달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눴다. 신읍16통 경로당에 20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 30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개 등 총 60개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심은 화분을 어르신께 전해드릴 수 있어 뿌듯했고, 정성이 담긴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참여 청소년이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얻은 재능을 바탕으로 매년 재
(누리일보)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관인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빵 100개와 화장지 48개 등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이뤄졌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인면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온정을 나눠주시는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어르신 식사 대접,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에 나서왔으며, 올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에 동참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은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심어 1인 가구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롤케이크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기쁨을 선물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과 롤케이크까지 선물 받아 뜻밖의 감동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전해준 덕분에 더욱 기쁘고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을 위해 자녀를 대신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4월 30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반월 아름정원과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에 꽃잔디를 식재하며 청사 주변의 경관을 개선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회장 김종원)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군내면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많은 주민이 오가는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군내면을 상징하는 보호수 일대에 꽃잔디를 식재하며,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주민과 행정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자연환경 보전과 청사 주변의 녹지 환경 개선,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서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종원 주민자치회장은 “반월 아름정원과 느티나무 보호수는 군내면을 대표하는 쉼터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꽃잔디를 심은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었다”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잔디가 군내면을 치유의 명소로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이번 공원 가꾸기 활동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다. 주민 참여형 사업이야말로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이라며,
(누리일보) 포천시가 2025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도의 위험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포천소방서 격무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농촌치유농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치유농장은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농업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회복을 돕는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함께 육성한 신북면 소재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에서 진행한다. ‘번아웃 회복, 하루오감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해 치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향후에도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된 다양한 직군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농촌치유농장 방문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건강 회복을 돕는 공공적 가치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월 29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2025년 읍면동 주거복지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관내 읍면동 주거복지 및 사례 관리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산하 경기도주거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와 함께 치유와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최희영 과장이 공공임대주택의 유형과 신청 방법,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 정책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고, 이어진 시간에는 민원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포천시 주택과 최주연 주거복지팀장이 2025년 포천시 주거복지사업의 방향과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사전에 배포한 교재를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마지막 시간에선 지역의 차 전문가(티소믈리에)이자 포천티아카데미 원장인 이민서 강사가 ‘차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다양한 차의 종류와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