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는 감일 공공주택지구와 서부초등학교 사이를 연결하는 감일 제1육교(감일동 97-10 일원)에 대해 개통 전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4월 30일 오후 6시부터 정식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감일 제1육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확장사업 과정에서 기존 교각이 철거된 자리에 재설치된 도로교량이다. 당초 해당 구간은 감일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되지 않아, 육교 재설치 계획이 없던 곳이다. 그러나 통학 안전과 지역 연결성 확보를 바라는 주민들의 오랜 요청, 하남시의 적극적인 건의가 더해지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이를 수용해 사업을 전환하게 됐다. 육교 신설은 총사업비 61억 원(공사비 48억 원, 철거비 13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연장 104m, 폭 11.65m 규모의 3차로 도로로 조성됐다. 감북동 방향으로는 2차로, 감일동 방향으로는 1차로로 구성되며, 교통약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승강기도 5월 30일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감일 제1육교 개통을 통해 방아다리길과 오륜사거리 연결도로 공사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누리일보) 하남시는 입시를 앞두고 늦은 밤까지 책상 앞을 지키는 고등학교 3학년 야간자율학습 참여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1인당 3,000원의 석식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월 학교장 정담회와 2024년 5월 학부모 정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법률 검토를 거쳐 석식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아울러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 약 5천만 원을 확보하며, 예산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하반기 중 시범적으로 석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관내 고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실제 지원 기간과 운영방식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앞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일부 고교에서 석식 운영 의사를 밝혔고, 약 310명의 학생이 석식 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 “미래를 향해 가장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석식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지친 마음을 달래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누리일보)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30일 공사 소회의실에서‘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0명의 시민기자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기자단은 지난해 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대폭 확대 운영하며, 블로그 분야를 폐지하고 영상과 디자인(웹툰 등)으로 디지털 홍보에 집중한다. 이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시설 이용 후기 ▲현장 인터뷰 ▲사업장 취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자단은 안양시 거주 시민과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대학생 3명이 새롭게 포함되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김경수 사장은 위촉식 기념사에서“공공기관의 홍보도 이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시민기자단은 우리 공사의 브랜드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향후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포함해 고객 모니터단,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 참여 창구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민감시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두천시는 이날‘도청 불법촬영 예방교육센터’의 이원업 이사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불법촬영 범죄의 유형 및 최신 사례 ▲몰래카메라 탐지 장비 사용법 ▲공중화장실 등 고위험 지역 점검 요령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동두천시 가족지원과장은 “불법촬영은 개인의 존엄성과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대응하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중 10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다중이용시설 점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가족지원과, 교통행정과, 동두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정기 점검으로, 민·관 협력 체계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통학버스를 보유·운영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좌석 안전띠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장치 및 정지표시장치 작동 여부 ▲창유리 썬팅 상태 등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항목을 집중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성매매집결지를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체계’에 따른 2025년 상반기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성매매 예방 및 근절, 도시의 안전망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합동 단속에서 동두천시는 성매매업소의 자진 폐쇄 유도, 자활 지원 및 보호 대책 안내와 함께 집결지 내 건축물 현황을 점검했다.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안내하며 탈성매매를 유도했고, 동두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자 및 매수자 적발을 위해 현장 순찰을 강화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자발적 시정을 유도했으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강화된 순찰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집결지 폐쇄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성매매업소 3개소를 매입해 철거했으며, 해당 구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도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정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5월 1일, 박기검 사동초등학교 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박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민원봉사과, 체육관광과 등 각 부서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했다. 박 명예시장은 인사말에서 “월례조회와 1일 명예시장 제도가 운영되는 뜻깊은 날에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초·중등교육법에 교장은 학교(교육 과정을)를 ‘총괄’한다고 되어있다. 이 말을 풀어보면 학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장이 도와주는 역할을 하라는 것 같다”라면서 “대상은 달라도 여기 계신 박형덕 시장님과 700여 명의 공직자분들이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각 부서와 행정의 최전선에서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늘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기검 사동초등학교 교장은 1992년도부터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동오초등학교, 의정부부용초등학교에서 교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사동초등학교 박기검 교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 앞서 식전공연으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박현왕 주무관이 재능기부로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장애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3명과 성실히 업무에 임한 공무원 5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으며, 2025년 1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4월에는 우리 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걸산동 주민의 신규 출입증 발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삭발 투혼을 보여준 김승호 시의회 의장, 그리고 함께해 준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실내 테니스장을 완공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원병원(동원노인전문병원), 로젠요양병원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 진료 '닥터홈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 병원들은 해당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무료 가정방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가호호 방문 진료 '닥터홈즈' 사업’은 국가 주도의 사회보장 체계를 보완하는 민관협력 시책으로,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적 파트너로 참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평생학습 집중지구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되는 공모사업이다.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하여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지역 경제와 시민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두천시는 포천시와 함께 대진대학교, 농협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공동 기획했다. 총사업비는 1억 2천만 원이며, 이 중 경기도로부터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고, 동두천시와 포천시는 각각 1천만 원씩을 투자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의 비전은‘배움을 잇고, 포동포동 학습력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LINK’로, 세 가지 핵심 추진 과제인 ▲함께해요 LINK ▲같이잇는 LINK ▲스마트하게 LINK를 설정하고, 도시별 현안에 맞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과정 ‘포동 멍냥아카데미’(
(누리일보) 연천군은 농어민 기회소득 상반기 신청접수를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은 지난 3월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신청자는 4,173명으로 집계됐다.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농어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주는 정책이다. 연천군은 6월 초까지 행정적인 검토와 심의를 마친 뒤 6월 중순 청년농어민, 환경농어민, 귀농어민은 월 15만원(반기 90만원), 일반농어민은 월 5만원(반기 3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경영체 확인서가 필수이기 때문에 미등록 농어민은 9월까지 경영체 등록이 되어야 하반기 신청이 가능하므로 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기탁 받은 후원금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어르신들에게는 전통 먹거리인 인절미 떡과 가래떡,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수제버거세트와 실용적인 여행용파우치를 선물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김재구 전곡읍장, 이상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협의체 사무국 직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주택 내·외부에 가득 쌓여있는 쓰레기와 폐기물 처리 및 생활용품 지원, 고혈압·당뇨 등 건강상태 체크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드림(Dream) 드림 사업,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저소득층 이불빨래 세탁 지원, 이웃사랑 배달부 등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던 우리의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위기가족 회복지원 사업 공모를 통한 ‘한마음 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천군가족센터의 한마음 성장 아카데미는 관내 취약·위기가족 및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음악치료를 기반으로 악기 연주 및 감상, 음악을 매개로 하는 자기 표현 및 가족 소통교육 등의 내용으로 계획됐고 4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한마음 성장 아카데미에 참여한 가족은 “이렇게 다양한 악기를 아이에게 경험시켜 줄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렇게 크게 웃어본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 관내 취약·위기 가족을 위해 연천군가족센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이번에 진행되는 음악 치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참여 가족의 심리적 안정 및 가족 기능 강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가족센터는 연천군의 모든 가족을 위해 부부·부모교육, 가족상담, 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4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어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정부의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오산도시공사는 직원들의 자녀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휴직 보장,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돌봄휴가 제공, 가족사랑의 날 지정을 통한 정시퇴근 장려 등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도에 179개 공공기관 중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며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배명곤 사장은 “저출산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과제”라며 “오산도시공사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오산문화재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오산교육재단과 오산시자원봉사센터를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