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아주대학교 탄소제로에너지센터와 공동으로 ‘2024 탄소중립 체험 한마당 with you 탄소 제로 수원’을 오목천역 상부공간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비롯한 고색동 일원이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선정됨을 기념하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문화공연, 아나바다 장터, 주민 참여 행사가 마련되었다. 신재생에너지 알아보기 퀴즈 등의 교육 활동 부스와 에코백 만들기,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페트병으로 화분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활동 부스가 어우러져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였고,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재활용품을 쿠폰으로 교환하여 아나바다 장터 및 각종 체험 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나도 환경운동가! 자유발언’,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경험과 혜안으로 풀어내신 환경 퀴즈 ‘도전! 실버 그린벨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8일 오목천푸르지오2단지 아파트 인접 도로에서 “2024년 제2차 평동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정 도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체험 한마당’, ‘2차 리빙랩’과 함께 추진되어 기후변화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폐건전지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였다. 또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장구공연,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지역문화단체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이어졌고, 남녀노소 다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 속에서 문화교류 또한 꽃 피웠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과 주민들의 협조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생태교통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제2차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이 ‘탄소중립체험 한마당’, ‘2차 리빙랩’과 함께 추진되어 더 풍성했던 거 같다. 앞으로도 주민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24년 탄소중립 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복지위기 알림 앱 및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사회복지 제도 안내도 병행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당부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5일 CCTV설치 검토지역 순찰을 실시하였다. 구운동장 및 담당직원이 실시한 이날 순찰은 구운동 관내에 CCTV설치를 요청하는 민원 지역 13개소를 살펴보고 CCTV를 설치하기에 적합한지, 정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인지를 검토해 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순찰 중에 CCTV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주민들이 어느 지역에 왜 CCTV설치를 원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직접 13개소를 확인하면서 주민들이 어떤 고충을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대한 CCTV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사업’이란 다중이 이용하는 구간을 지역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입양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및 무단투기 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칠보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정비하며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경화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한 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홀씨 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실태를 인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자 9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 17개소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추진하였다. 샘플링이란 단지 내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의 적합 여부(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내 쓰레기 반입정지 기준 이하)를 확인하는 표본검사로, 부적합 시 최장 1개월까지 반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샘플링은 공동주택 관계자, 관할 통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일부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방송 송출을 요청하였다. 또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이행 여부 점검 및 관리사무소 관계자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더욱 내실 있는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추진하였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분리배출 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일부 입주민들의 혼합 배출로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동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인계동 관내 식당에서 민·관·경 소통 간담회를 열고 인계동 치안과 안전 유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계동은 인계박스, 나혜석 거리 등 유흥업소가 많은 다중인파 밀집지역으로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치안유지가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팔달구는 조성연 인계 지구대장, 김진국 인계 1동대장 및 한기수 인계 2동대장과 함께 민·관·경이 합동체제를 구성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구성될 합동체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의 주요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속적으로 공조해 가며 인계동의 치안 등 민생 지원에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인계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에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7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한 후 이상 소견이 있으나 치료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거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분들을 발굴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밖 나들이로 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행궁동 촬영지를 투어했다. 팔달구는 현안 업무 및 각종 행사 지원 등 성실히 업무 수행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행복한 일터, 팔달’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직원 후생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신규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 마실, ▲취향 저격 원데이 클래스, ▲팔달시네마 남수동 등을 진행하며 감성 함양과 유대감 형성을 통한 강화를 중점에 뒀다. 이번 ‘직원과 함께하는 행궁 순례’에서는 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하며 각종 SNS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행궁동을 직원들이 함께 걸어다니며 체험하고, 관광객의 시각에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출퇴근 거리로 항상 다니던 행궁동은 평소에는 흑백의 거리였다. 오늘 직원과 함께 투어로 돌아보니 행궁동 거리와 수원천이 총천연색으로 달리 보여,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24 팔달구 우리 동네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잇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란 주제로 추진된 이번 버스킹 행사는 ‘1부-풍류행궁’, ‘2부-모던행궁’으로 파트를 나눠 진행됐다. ‘1부-풍류행궁’에서는 물소리 협회 퓨전 국악팀이 출연해, 전통 악기인 해금을 주요 악기로 문리버, 아름다운 나라 등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모던행궁’에서는 채온, 사계절, 오리 두 마리가 각각 ‘가을 아침’, ‘I wish you love’ 등 팝송과 K-POP을 선사하며 화성행궁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관광객에는 일상 속 문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팔달구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겁고 품격있는 팔달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하모니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 재충전으로 직무 능률성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아로마 테라피, 명상, 요가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다문화·외국인 아동이 증가하는 추세에 상호소통과 보육업무에 많은 역할을 하는 하모니 교사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하모니교사는 “교육을 통해 직무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팔달구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오전, 관내 경로당에 리폼 가구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인계동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버려진 가구의 업사이클링을 위해 가구 리폼 활동을 진행했고, 완성된 리폼 가구들을 관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주민들의 재능기부 등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자원의 재활용과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내 생활폐기물 감량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전하며, “이번 활동으로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준 후원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공식 행사 대신 후원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에서 전할 수 있었다. 감사장을 받은 한 후원자는 “저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쁜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장을 주시니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선행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후원자들의 나눔 덕분에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화서1동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후원자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9월 28일 정조테마공연장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객은 4,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사전 공연과 본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사전 공연에서는 수원민예총 풍물굿패 ‘삶터’의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소리꾼‘얼쑤로아’의 판소리 공연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 공연에서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약 1시간 동안 정조테마공연장을 아름다운 선율의 국악관현악의 곡들로 가득 채웠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경기도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정조테마공연장의 주말 상설 프로그램인 '마당 놀이터'와 버블쇼와 마술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어울림 in 정조',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전통 지화공예 '
(누리일보)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며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총26개 종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하였다. 폐회식은 방영기경기민요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발표, 시상 및 기념촬영, 그리고 차기 개최지인 파주시에 대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시·군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로 특별상(종목), 모범상(1부, 2부 각 1개), 성취상(1부, 2부 각1개), 경기력상(1부, 2부 각1개)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시상됐다. [*1부, 2부는 경기도내 시·군 인구수로 나뉨] 성남시 선수단은 1부에서 모범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군에게 수상하는 성취상을 받았다. 한편 2부 모범상은 광명시 선수단이, 2부 성취상은 여주시가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