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30일 시장실에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모병원 앞 사거리 교통 개선 ▲흥선권역~신곡권역 학생 통학 연계 강화 ▲무료 노상주차장 유료화 단계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락TG 우회도로 개설 추진에 따른 각종 현황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성모병원 앞 사거리 부근의 교통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차로 추가 확보 및 차선 조정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버스 노선 일부 변경을 통해 경민대 학생의 통학 편의 및 맑은물사업소 주변 시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버스, 주차장 등 교통 개선 대책 추진 시 이용자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1일 ㈜이룸바이오(대표 조진형)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룸바이오는 전국 보건소 및 매립장에 의료용 살충제를 납품하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업체로, 202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진형 대표는 “우리 회사는 매년 전국 시군구의 다양한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기부 캠페인의 시작을 의정부시에서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룸바이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일 용인서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제12회 안전문화살롱 정기 회의를 열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자 소방안전교육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서부소방서 측은 2022~2024년 국내 화재 사망자 932명 가운데 23%인 402명이 만 65세 이상이며, 고령 사망자가 많은 이유로 신체 기능이 저하돼 대피에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이 증가하는 등을 요인으로 지목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이와 관련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강화와 화재경보 감지기 보급,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부소방서는 ‘어르신 돌봄 특별의용소방대’와 ‘119 안심콜 서비스’ 등 ‘어르신 돌봄 실버 세이퍼(Silver Safer)’ 사업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어르신 돌봄 특별의용소방대 교육 홍보와 참여자 모집, 교육 장소 제공 등과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와 대리 등록을 위한 노인복지관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역대 최고 금액의 기부를 유치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1일 안세연 씨가 동두천시에 500만 원을 기부해 기존 최고 기부금 기록인 300만 원을 경신했다. 특히 최근 동두천시의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함에 따라, 시는 올해 중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기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안세연 씨의 뜻깊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기금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부금은 지역 복리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금액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갈뫼초등학교, 백운호수초등학교와 연계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카드’ 전하기 프로그램을 지난달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카드’ 전하기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아이들의 이웃사랑 실천 체험의 기회 마련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갈뫼초등학교 6학년과 백운호수초등학교 3학년 160명 학생들이 참여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카드를 각 학급에서 직접 만들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는 학생들이 만든“사랑의 카드”를 예쁜 화분과 함께 어버이날에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채노인복지관 금유현 관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관내 2만 5,339필지에 대한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 토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의왕시 개별공시지가는 의왕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의신청 기간 중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도 함께 운영된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거나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왕시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 지가는 6월 26일에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 신성호 민원지적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6년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총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9억 원의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접수된 총 31개 사업 중 9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가 제안한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과 조안면 공공도서관 건립 등 2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으며, 특히 선정된 7개 시‧군 중 가장 많은 39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조안면 노유자시설은 조안면 진중리 85-36에 조성되며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심리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복지시설이며, 오는 6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안면 공공도서관(가칭)은 복합문화 인프라로, 지역주민의 교육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조안면 진중리 63-2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연 면적 약 2,0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해 같은 해 말 준공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특별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조안면 내 문화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3회간 발효음식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초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구회 회원들의 발효 지식 심화와 가공 창업 향상을 목표로 식초의 발효 원리부터 실습,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번 교육은 창업 전문가 식초상점 송영미 대표가 ▲식초 총론(식초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 이해) ▲식초용 술 제조(발효 실습) ▲발사믹(식초 가공 이해와 실습) 순으로 식초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각자의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식초 실습은 회원 간 활발한 의견 교류와 창의적 시도를 이끌어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회원들이 발효 문화를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심화 교육과 네트워킹을 통해 발효식품의 미래가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다각화‧사업화로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회원들은“식초를 직접 만들고 식초의 역사와 원리를 배우면서 식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7월까지 고양시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만성질환자, 알코올 중독 회복자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 회복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와 협력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가 97.2%에 이를 만큼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도 경도인지장애, 우울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월 30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고양시 내 치유농장, 치유농업 현장실습포(텃밭),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활동 내용은 노년기 자립 12가지 수칙, 내가 먹는 것이 나의 몸, 두뇌훈련과 함께 운동 등 실내 교육 프로그램과 모종 심기, 허브정원 가꾸기, 팜파티, 치유농장 산책, 꽃 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참여자들은 나돌보기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치유활동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사업은 이웃과 함께 어울려 마을 활동을 하면서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을 해결해 가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5인~10인 이상의 주민 모임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체에는 단계별로 최대 20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19일까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차 추가모집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양시민과 공동체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컨설팅을 신청해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과 신청서 작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담당자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활동이 활성화 되는 살기 좋은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와 자연 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저현고등학교와 백신초등학교 2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숲 조성 사업은 학교 내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학습교육 등을 위해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생태 학습이 가능한 교육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2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저현고등학교 및 백신초등학교와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으며,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7월 초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2003년부터 ‘학교숲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2개교가 완료되면 총 46개교에 특색있는 학교숲을 조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숲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푸른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우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부터 매년 최우수·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선제적인 목표 수립으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정부 목표액보다 1,500억 원 이상 초과 집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공부문의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히 집행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연초부터 주요 투자사업 집중 점검과 사업별 주요 미집행 사유 분석, 주기적 집행상황 점검 회의를 갖는 등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재정 운용에 역점을 뒀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부서에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선제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1분기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4월 29일 관내 서정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농촌으로 떠나는 리얼 팜(FARM) 체험단’ 행사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서정대학교, 양주시 농촌체험연구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후 설문을 시행해 농장의 운영 개선점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에는 서정대 재학생 1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흥면 ‘우리들자연학교’에서 야생초 탐색과 이를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를 체험한 데 이어 ‘전원일기마을’에서 마을 탐방과 지역농산물로 파르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서정대학교와 협력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주시 농촌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중·고등학생 4명에게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내 학교 추천 학생 3명과 위원회 자체 추천 학생 1명 등 총 4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지급됐으며, 각 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30만 원씩이 수여됐다. 회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위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를 통해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청소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종국 위원장은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이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큰 용기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현재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과 더불어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중심의 자율적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일, 경춘선 마석역과 별내역 일원에서 마석-상봉 셔틀 열차 첫 운행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교통국장 등 시 관계자들은 오전 7시 29분 마석역에서 첫 셔틀 열차에 탑승해 별내역까지 이동하면서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하나이며, 셔틀 열차는 총 334억 원(LH 재원)의 사업비로 GTX-B 노선 개통 예정 시기인 2030년까지 운행된다. 셔틀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하루 총 12회(상행 6회, 하행 6회) 운행되며, 이로써 기존 18분이던 배차간격이 12분으로 단축돼 시민들의 통근 환경을 개선하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상봉 셔틀 열차 운행은 왕숙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첫 실행 사업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후입주’ 원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GTX-B, 9호선 연장 등 남양주시 광역교통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