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4월 실시한 ‘건강관리 취약 독거노인 기획조사’를 통해 발굴된 20명의 건강관리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양듬뿍 우리동네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해진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영양제, 영양수액, 영양죽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7월에 관내 명성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협약병원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도록 가정에서부터 병원까지 동행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동행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10월의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장안구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10월은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여러 국경일과 기념일이 있는 달로,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민족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새벽부터 약 1,300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뜻깊은 날인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고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태극기 게양에 애쓰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태극기를 게양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30일, 주민들과 함께 ‘북적북적 퀴즈 O,X’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 외부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래동화와 고전소설 등 익숙한 소재를 활용한 O,X퀴즈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약 1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퀴즈의 재미를 더했고, 참여자에게는 에코백이 증정되며 활기를 더했다. 이윤미 새마을문고회장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독서하기 좋은 계절에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새마을문고를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새마을문고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마을 문화쉼터의 역할을 지속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가 촉진되고 주민 간의 유대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3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장안 문화센터 9월 편’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속에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는 ‘소진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6월의 커피클래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번아웃 예방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화분캔들을 만들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활기찬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6월과 9월에 이어 12월에도 새로운 주제로 직원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조직의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 정비를 위한 ‘주인 없는 노후 간판 3차 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업,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안전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위험한 간판이나 노후된 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접수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수원시 홈페이지의 ‘수원소식-공고/고시’ 코너를 통해 신청 서식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옥외광고물 철거 신청서(위치도, 현장사진 포함)와 옥외광고물 철거 동의서(광고주 또는 건물주 동의)를 작성하여 장안구청 건축과 광고물관리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장안구는 철거 대상 간판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0월 18일 통보될 예정이다. 이후 노후 간판은 철거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 없는 노후 간판들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30일 ㈜피앤씨랩스, 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와 함께 마스크 300,000매(83,000천 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이 참여했으며, ㈜피앤씨랩스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에 기부한 마스크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고위험군이 많은 시설에 함께 지원하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혀 이루어졌다. 기부된 방역용 마스크는 요양원,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병·의원으로 전달되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함진수 ㈜피앤씨랩스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가 필요한 시설 및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은 “피앤씨랩스의 후원물품을 지역 내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고자 권선구청에 연계하게 됐다. 이번 나눔을 통해 권선구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4년도 3회 ‘재능있어빌리티’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회차는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여 크림치즈 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손정운 강사의 재능 나눔으로 추진되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취약가구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되었다. 애견훈련, 사찰음식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으로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재미있었다. 케이크를 만들며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재능있어빌리티’는 오는 10월 19일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요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30일 서둔동 관내 화재 피해가구에 후원금 208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9월 4일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고 화상 등 중상을 입은 피해자 가족을 위해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은 것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가족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고 앞으로의 삶이 막막했는데, 걱정해 주시고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연경 재향군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황이 없는 피해자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쾌유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재향군인회는 위기가정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상촌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받았으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하는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상촌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주최한 나눔장터의 운영 수익금으로 상촌초등학교 추천 아동 2명과 금곡동 추천 관내 저소득 아동 1명, 총 3명에게 10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이윤아 학부모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잘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상촌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대상 아동을 적극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해 복지위기알림앱과 긴급지원 홍보에 나섰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어플로 위기 상황이 접수되면 지자체 담당자가 확인 후 현장 방문 및 초기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빠르게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LH영구임대 아파트 주거복지사와 협력하고, 단체회의를 통해 긴급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주민분들의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 및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복지위기 알림앱’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이고선생축제’를 활용하여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 마당 한편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였다. 관내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하여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긴급지원서비스 및 사례관리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마을축제에 온 많은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 복지사업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을 권하는 마을이라는 권선1동의 지명답게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30일 권선2동 맞춤형복지팀, 수원시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관내 소재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방임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상황을 파악하여 아동 안전 보호조치 방법 마련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유관기관은 사례를 공유하여 대상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각 기관별 사례개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가구의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각 기관이 공동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권선2동은 민·관 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4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무엇이든 물어보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책 그룹훈련 △1:1 행동상담 △ 반려견 셀프미용 △펫 마사지 수업을 진행하였고, 유기견 입양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예비 반려 견주와 참여견 사이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수강한 수강생들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고,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미용을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숙한 반려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원천 생태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수원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은 매교동 새마을문고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알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수원천 생태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관내 아동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30일 고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70세트를 전달했다.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동 취약계층을 위해 단원들이 김치 또는 다양한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공순 봉사단장은 “봉사단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고등동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봉사로 고등동의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등동은 독거노인의 수치가 높은 만큼 반찬 서비스의 수요가 높은데 소외된 이웃의 식사를 위해 오늘 아침부터 고생해 준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반찬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