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2024년 2월 29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 – 난파선의 보물’을 창작터 1층 프로젝션 맵핑실에서 개최한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입체 작품과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이번 전시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작품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미디어 아트 특별전 – 난파선의 보물’은 창작터 상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중 설치미술 체험 활동에 참여한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과 창작터 교사가 제작한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작품 전시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설치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300여 명 학생들이 제시한‘우리가 오늘날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미래에 바닷속에서 유물로 발견된다면?’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현실과 상상이 만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미래의 아름다운 보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설치미술과 ▲미디어 아트를 융합하여 표현했다. ▲설치미술 작품은 스마트폰, 피아노, 자전거, 만화 캐릭터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을 유물로 재해석하여 폐상자와 아크릴 물감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22일 일시청소년 쉼터 꿈마루, 수지의집 등 청소년 쉼터 2곳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전진석 부교육감은 TV, 청소기, 밥솥, 생활용품, 간식 등 청소년 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과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 청소년 쉼터 관계자는 “부교육감께서 직접 방문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셔서 연말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년을 보살펴주시는 시설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교육취약계층 학생 248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는 건강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22년 12월, 대구보건대학교와 체결한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대상 학생들은 12월 18일~20일까지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방문해 시력검사를 받았으며, 학과 내 모의안경원에서 시력에 맞는 안경을 직접 선택했다. 학생 맞춤형으로 제작된 안경은 개별 학생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에 지원한 교육취약계층 학생 160명을 포함해 올해 총40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롯데쇼핑(주)는 12월 22일 오후 2시 수성알파시티 내 건축 현장에서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본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롯데건설(주) 박현철 부회장, 롯데쇼핑(주) 정준호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기로 해 강추위 속에서도 수성 롯데복합쇼핑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착공식에서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67,000㎡(80,767평)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문화공간인 ‘롯데 타임빌라스 수성’의 개발 방향과 건축콘셉트가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롯데쇼핑(주)는 ▲지역 최초의 랜드마크 복합 쇼핑몰 개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쇼핑몰 구현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탐험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건설하는 것을 개발 방향으로 제시해 ‘타임빌라스 수성’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롯데 그룹 차원의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여기에 더해 웨스트필드 런던, 롯데 에비뉴엘 잠실 등을 설계한 세계적 설계업체인 영국 LDA사의 건축콘셉트도 최초로 공개된다.
(누리일보)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 미래 50년 번영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구시는 12월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투자사업 기준으로 4조 751억원을 확보했다. 복지예산 2조 7,835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 3,000억원을 포함하면 총 8조 1,586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면서 대구시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특히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맑은물하이웨이)(1억원)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34억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25억원)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27억원) 등 아쉽게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극적으로 반영되면서 대구 대도약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역대급 세수결손이라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구광역시와 지역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합리적인 논리를 장착하여 꾸준히 정부와 국회를 설득한 결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1일 화성장학문화재단에서 장학금 5천만 원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93년 12월‘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래 장학금 지급, 악기 기부, 나눔교육지원, 인문도서 기부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교육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2018년 3년간 매년 인문도서 기부금 5천만 원을 대구시교육청에 쾌척했고, 2019년~2021년에는 대구지역 특성화 고등학생의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 지원을 위해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5천만 원씩 기탁해왔다. 이인중 이사장은 “대구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화성장학문화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1일 10시, 14시(2회)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 중학교 학생과 교원 2,685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수학 뮤지컬‘수(數)바이벌 게임’을 선보인다.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함양하고 수학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수학 뮤지컬은 2020년‘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2022년 X-Math(수학이 사라진 크리스마스)에 이어 3번째 공연이다. ‘수(數)바이벌 게임’은 수학 뮤지컬의 주인공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을 도입한 뮤지컬로 관객인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점에서 색다르다. 관객은 입장 시 선택한 배우와 한 팀이 되고, 배우는 뮤지컬에서 서바이벌 미션이 주어지면 팀으로 만난 관객들과 함께 오픈채팅방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소통하며 관객의 아바타가 되어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대구 지역 교사로 구성된 대구수학연극연구회에서 뮤지컬 대본, 미션 문제 및 가사 작성 등 뮤지컬 공연의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해 학생들이 수학의 유용성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학생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유아기 따뜻한 마음을 키워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안착과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5가지 추진전략과 18가지 중점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 대구유아교육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대구시교육청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기반한 사회성 발달과 기본생활습관 형성 교육, 별, 별, 별 배움이 있는 특색 교육과정 운영, 발달지연 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유, 초 이음학기 확대 운영 등의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유아교육 내실화 및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1.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기반한 참․다․움 인성교육 실천으로 유아기 사회성 발달과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생활 속에서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참, 다, 움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1유치원 1브랜드’특색 있는 유치원 인성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마음챙김 프로그램(마음챙김명상, 감정조절, 감사하기)을 자율 운영하고,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 및 손주사항 조부모 연수 등을 운영하는 등 유아들의 인성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4.1.1.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적재적소의 전보와 교육파견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조직 역량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사행정 구현에 역점을 두었다. 대상은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인한 상위 직급 결원 및 각종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으로, 승진은 4급 4명, 5급 23명, 6급 이하 123명이고, 전보는 4급 10명, 5급 41명, 6급 이하 134명, 퇴직 33명, 신규임용자 79명 등 총 582명이다. 이번 인사는 유보통합과 학교시설복합화(미래학교추진단)의 본격 추진에 따른 조직개편을 반영했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지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위한 인력을 재편했다. 또한, 지방기술서기관을 중앙교육연수원에, 지방행정(전산)사무관을 한국교원대정책전문대학원에 교육훈련 파견하는 등 행정 외 직렬에도 교육기회 제공의 문을 열었다. 6급 이하 인사에도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중앙부처 파견 및 6급 장기교육훈련 제도를 도입하고, 다자녀 및 육아휴직 복직자에 대해 희망지 우선 배치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3년 고형제 의약품 생산 지원 건수가 70여 건을 돌파했다. 의약생산센터는 원료의약품의 합성부터 고형제 의약품(정제, 캡슐제) 및 주사제(세포독성항암제) 생산, 그리고 각 제형별 품질시험 및 안정성시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약품 관련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형제생산팀은 2023년 대웅제약, 브이에스팜텍 등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35건을 지원했으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등 연구자 임상용 및 무작위배정에 따른 이중눈가림 포장 등 37건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신규 업체뿐만 아니라 기존 기술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에서 후속 연구 및 추가 연구 진행을 위한 계약을 진행한 경우 또한 14건 발생했고, 일부 업체의 경우 2024년 생산 일정까지 선점하기 위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도입 완료된 대용량 습식과립 제조 시스템의 활용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 의약생산센터는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 벤처 기업들도 임상시험에
(누리일보) 대구의료원은 2023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새내기 간호사 격려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의료원은 낯설고 어려운 임상간호 현장에 잘 적응해 준 신규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매년 신규간호사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권오언 진료처장, 신상헌 행정처장, 김정남 감사실장, 김소미 간호부장과 신규간호사 및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의료원 간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규 간호사들의 근무 모습을 담은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선배 간호사의 사랑의 글 낭독, 새내기 간호사 소감 발표, 화관 수여식, 축하카드 전달,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매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신규간호사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함께 더욱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 Wonderland’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모두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지휘자 진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안혜찬의 목소리의 설렘 가득한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야인 12월 24일 저녁을 화려하게 수놓을 공연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한 해 중 전 세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가장 기다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년 간 수고했던 우리 모두는 기쁨, 아쉬움, 기대의 마음을 갖고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1년을 마무리한다. 그런 우리를 위로하듯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롤과 오페라 아리아, 게임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각자에게 선물하듯 한 무대에서 풍성하게 펼쳐내고자 한다.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누군가는 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음악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정통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무료입장, 크리스마스 음악회, 즉석 사진 이벤트, 스케줄러 증정, 트리 설치 등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를 실시해 연말연시 관람객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양말 트리, 재활용 트리, 거꾸로 트리, 비누 트리 등 여러 해 이색 트리를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25일, 27일~31일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간 중에는 렘브란트 동판화를 대규모로 살펴볼 수 있는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와 함께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윤석남’, ‘이성경’, ‘칼 안드레’까지 총 4개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6일 휴관) 또한 25일, 27일~29일은 ▲스케줄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3년부터 제작해 온 대구미술관 스케줄러는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의 인기 아이템으로, 매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도 자아낸다. 증정 이벤트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검표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 지급한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9일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2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날 연탄 기부와 함께 진행된 전달 봉사활동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연탄 중 일부인 1,200장을 서구지역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일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차별 방지를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대구여성의전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사)대구여성의전화는 앞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한편, 2024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고충 상담을 통해 공사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까지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전 직원이 언제든지 개인적으로 고충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사)대구여성의전화 대표를 고충처리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 신속한 사건 대응 및 2차 피해방지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공사 사장은 “남녀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동등한 동료로 대우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직원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