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및 레슬링협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올 초 국가대표 코치와 경기체고 코치를 지낸 김은유 감독을 선발한데 이어 전국체전에서 여덟 번 우승을 차지한 엄지은 선수를 비롯해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 등 5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지난 7월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에 착수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체육회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종목협회의 제안서를 심사한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을 결정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여자레슬링단을 통해 경기도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GH, 경기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선수단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금번 여자 레슬링팀 창단을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의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적
(누리일보)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0일 ‘2024년도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경량 상임부회장, 양윤모 고문 등 임원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지종합건설 박성미 대표가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이어 ▲2023년도 감사결과 보고,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그간 빛나는 성과가 있었다”며, “여러분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만큼 시에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성과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휴관 계획을 밝혔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천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10일) 하루만 휴관하며, 해당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탁구장, 정구장, 눈높이 배드민턴장) 및 이천시 배드민턴장, 복하천 및 청미천 파크골프장 총 6개소 이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정상 운영하며,(운영시간 : 09:00 ~ 18:00), 12일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정기휴장일로 파크골프장 2개소 중 복하천 파크골프장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휴관 일정을 최소화로 했으며,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FC안양의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23일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첫 구매하며 FC안양의 활약을 응원한 데 이어,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구의 양 구청장과 직원들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FC안양의 K리그 1부 도약을 직원들과 힘차게 응원한다”며 “시민구단의 주인인 안양시민들께서도 FC안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문규 동안구청장도 “FC안양이 더 뜨겁게 뛰고 안양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동안구 공직자들과 함께 FC안양의 K리그 1부 승격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2023 시즌 9위)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텀블러, 구단 상품(MD) 1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되며, FC안양 사무국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누리일보)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빙상 명문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양시청 빙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임용진 선수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이 예상되며, 홍경환 선수와 이성우 선수는 1500m, 3000m, 3000m 계주에서 기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지유 선수는 1000m, 1500m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하고, 2024년 고양시청으로 새로 입단한 이유빈 선수는 500m, 1500m, 3000m 계주, 혼성계주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빙상 선수단을 이끄는 모지수 코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고양시 선수단의 기량이 좋다. 선수단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하여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년도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대월초(이천시), 양평동초(양평군).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한다.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는 초등학교 경기도 선발팀으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1월 전지훈련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프로선수들의 경기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주일간 특훈을 실시한다. 그동안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역사회 내 소프트테니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종목이 활성화되도록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에게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이번 재능기부는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를 잘 준비해서 이천시청팀과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로 구성된 경기도 선발팀 모두 2024년도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29일 화성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계획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작년 10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주개최지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서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절차를 추진 중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실사 이후 3월경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 될 경우,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개최지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가 선정된다면 화성시는 전 국민의 화합에 기여하겠다”며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사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화성 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 백석생활개선회(회장 라혜숙)는 지난 2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진행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현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생활체육 프로그램 → 수강신청),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말산업특구 이천시는 2024년 승마 마장마술 유소년 국가대표에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서영(이천중), 이서정(설봉중)이 KEF 2024 유소년 대표로 선발됐으며,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서영(이천중), GEF승마단의 이서정(설봉중)이 그 주인공이다. KEF(대한승마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자격은 13~16세 이하의 등록된 선수로 대한승마협회 주최 대회(대통령기, 회장배, 소년체전 등)에 한하여 배점기준표에 따라 배점하고 전년도 각 종목별 선수의 통합순위, 성적에 따라 순위를 정하여 상위 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박서영 선수는 2023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유소년D 중등부 3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장마술유소년D Class 4위, 제58회 회장배전국승마대회 장애물 90 중등부 2위 등 마장마술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서정 선수는 제17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종합마술 유소년 1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110CLASS 1위, 2023년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유소년C class 1위 등
(누리일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새해를 맞아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떠났다. 특히 올해 동계합동 전지훈련은 이천시청 배드민턴부와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함께 하는 첫 동계합동 전지훈련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과 안흥초·이천중·제일고 배드민턴팀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술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2024년 대회를 대비한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은 평소에도 관내 초·중·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배드민턴 클럽에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하여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이 자라나는 배드민턴 유망주들에게 선배 선수로써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멘토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배 감독(이천시청)은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통해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은 체력과 전술면에서 한 단계 발전할 것이며,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이번 합동훈련이 선배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천시 배드민턴팀은
(누리일보) 2024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24년도 첫 대회로서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6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이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 그리고 그동안 부족했던 포핸드 기술을 보완해 경기에 임했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2023년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전이제 선수에게 한단계 더 발전한 올 2024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2024년도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누리일보)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가 2024 전국체전, 경기도 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대비해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김포시는 육상, 태권도, 테니스, 복싱 등 4개 종목 30명의 지도자와 선수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가 2월까지 각 종목별로 20일~40일간 동계훈련을 갖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육상선수단은 김포시의 자매도시인 해남에서, 태권도선수단은 경기 용인과 충남 천안, 테니스선수단은 전남 순천, 복싱선수단은 충남 청양과 경기 용인에서 각각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훈련에서는 타 실업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실전훈련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실시된다. 복싱선수단은 1월 22일부터 용인대학교에서 국외 우수팀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진행하며,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려 이번 시즌 각종 국내·외 대회를 대비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테니스선수단은 훈련 중 재능기부를 실시하며 사회공헌 역시 실천한다. 1월 20일에 순천시테니스협회와 더불어 일반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강습을 진행하며 생활체육을 선전할 예정이다. 이상익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 (회장 임재근)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4 체육인대회에 1만3000여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과 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체육인 대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임재근 체육회장과 체육회 이사들을 포함한 빙상연맹, 볼링협회, 산악연맹, 게이트볼협회, 파크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협회 등 종목단체장 및 회원과 선수들 약 100여명이 체육인대회에 참석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 체육인들을 대표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는 동시에 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과 홍보 집중강화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치 홍보를 위한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골자는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 ▲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양주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붐 조성이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각 부서와 단체가 책임을 지고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확정 발표될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에 따라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회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며 “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