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이재식 의장, 유준숙 의원, 윤경선 의원, 장정희 의원, 홍종철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규방공예 82점 전시와 16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덕분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규방공예가 창작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계승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2024 맛의 대전환’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수원 음식만의 특색과 맛을 알리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한국조리사협회 등 위생관련단체 및 대형마트, 관내 학교 관계자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원의 음식문화가 많이 홍보되어 수원 구석구석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중원구,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수정구에서 개최한 ‘성남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 LIVE’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새해인사회 이후 시정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수정, 중원, 분당 3차례에 나눠 소통LIVE를 준비했다”라며“시민 여러분과 직접 뵙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민선8기 성남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건강·문화·힐링, 첨단산업, 복지, 주거 환경 혁신, 청년 희망, 글로벌) 파트로 나눠 설명하고, 구별 주요 민원 해결사례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바로문자서비스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말씀하지 못한 의견이나 향후 발생하는 건의에 대해 바로문자 서비스(010-5920-0184)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1,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정홍보 영상 관람, 축하공연, 시정
(누리일보) 성남시가 주최한 ‘저출산 극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4일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 웹툰, 그림, 슬로건, 엄마아빠에게 쓰는 손편지 5개 분야에서 총 41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구정책 및 콘텐츠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는 수상작들을 이동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10월 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이후 탄천변(성남페스티벌 행사장), 지하철(모란·수내·정자역) 역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살이협동조합 및 밤밭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참살이협동조합은 매주 20세트의 국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생활지원사가 이를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배달한다. 참살이협동조합은 병원과 복지관 등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식품제조업체로, 김영복 대표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한 참살이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구도심지인 파장동의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어르신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특색있는 우리 동네 브랜딩 노하우’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도시디자인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자2동 주민자치회의 10월 정기회의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교육은 동별 캐릭터와 로고 개발을 통해 정체성과 상징성을 살리고 주민자치회의 사업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은 △브랜딩 개념 이해,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 소개, △정자2동의 특징 탐구, △주민자치회 사업 활용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특징과 상징물을 다각적으로 바라보며, 정자2동의 로고와 캐릭터 제작 및 활용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살리는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여 정자2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관내 상가 상인들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과 새빛돌봄 안내문을 배포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오아시스’를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오아시스’는 제15회 은행골축제와 함께 열리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VR 트럭과 3D펜 체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부터, 양말목 공예와 바다유리 티코스터 만들기 등과 같은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행운의 퀴즈 이벤트로 참여자들에게 깜짝선물 증정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도 함께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박관순 센터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매봉공원 내 녹지공간에 한국어린이집 및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과 함께 ‘새빛수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는 한국어린이집 원아 15명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1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스노우화백, 무늬맥문동, 에키네시아 등 관목 및 다년생 식물 18종 467본을 식재하여 공원 내 녹지공간을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손바닥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곳곳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수원특례시의 거버넌스 사업이다. 이에 영통구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와 연계하여 지역구성원 간 소통을 증진하고 내 집 앞에서 느끼는 일상 속 정원을 조성하고자 매봉공원의 주 이용객인 한국1차아파트 내 어린이집 및 경로당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조성 이후에는 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관리할 예정이다. 영통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옹달샘어린이공원의 주 이용객인 예원어린이집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여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4일 관내 평동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특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은 지난 5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평동 관내 23개소 경로당에서 △만성질환 관리방법 및 예방교육 △스트레칭 로프를 활용한 운동 △복지정보 안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할 예정이다. 다음에도 건강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루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돈불고기, 씨앗멸치볶음, 어묵볶음 등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가을이 짙어지는 날씨에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실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 날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영통구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새내기 공직자에게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덕담을 건넸다. 또한 오늘 공직 생활의 첫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직렬의 신규 공직자들은 “부서에서 열심히 업무를 익히고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덧붙여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들이 공직에 첫걸음을 딛는 매우 뜻깊은 자리를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짧지 않은 시간 공직자로서 임하게 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 품은 마음과 생각들을 끝까지 잃지 않고 노력해 주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 자격과 급여 수준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재산 변동 내역이 통보된 1,356가구에 대한 공적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며 확인 결과 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 내용을 사전에 안내 후 충분한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적극적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철저한 급여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구는 조사에 앞서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사용자 매뉴얼⌟ 업무연찬을 실시했으며 상반기 확인 조사는 1,403건을 조사하여 중지 및 급여 변동, 자격 유지를 적정하게 처리했다. 김수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확인 조사로 사회보장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나 다양한 특례 적용으로 권리구제와 타보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9월 26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울림데이 5회차를 실시했다. 5회차 수업은 원목 제품 만들기 체험으로 (사)공예문화협회와 함께하는 마지막 수업이다. 어울림데이에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회차부터 제작했던 원목 상판과 원목 도마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1회차부터 시작한 수업이 곧 끝을 달리고 있는 걸 보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어르신들의 노력이 들어간 상판과 도마를 만들었던 기억이 오랫동안 어르신들에게 남았으면 좋겠다. 남은 6회차 수업도 잊지 말고 모두 꼭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일 화성행궁 화령전 옆 녹지공간에서 ‘벤치 옆 작은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련된 자리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원하는 도서를 대여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은 비즈팔찌와 책갈피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활동에 참여해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김정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독서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이런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팔달구도 적극적으로 독서문화를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