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위군 소보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달 7일에 취임한 김영대 소보면 명예면장은 지난 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봉황교회에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소보면에 소재해 있는 개인, 단체,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쾌척을 해오고 있다. 김영대 소보면 명예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소보면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소보면의 나눔문화 확살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추운 겨울에도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하여 사랑의 전기요, 이불, 동지팥죽으로 꾸러미 물품을 마련하여,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21가구에게 겨울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안부 살피기도 함께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효령면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효령면 관계자는 “매년 한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아봐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정과 나눔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소보면 달천 파크골프장에서 월례회를 통하여 깜짝 희망 성금 2회째 326천원을 기탁했다. 남성진 회장인 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10조로 나누어 한게임씩 마친 후 깜짝 희망 성금 모금을 시행하여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남성진 회장님 이하 회원들의 모금 활동에 감동받았으며 희망 성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여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산타로 변신해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특화사업인 “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맞춤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대상자별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대상자가 정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맞춤꾸러미를 만드는데 생필품과 복지용품(실버카, 기저귀), 식료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박종윤 위원장은 “산타 복장으로 변신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이번 행사는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위군 보건소는 2023년'비만 탈출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11월 01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6주간 진행 예정 이였으나, 회원들의 호응이 높아 2주간 연장하여 약 8주간 운영 후 12월 22일까지 운영했다.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유산소, 근력, 완화 운동까지 진행하며 체계적인 '비만 탈출 운동교실' 계획에 따라 난이도를 조금식 높혀가며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된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동 교실 회원 스스로도 운동을 하여 자기 관리를 함에 있어서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된 '비만 탈출 운동교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보건소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추어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누리일보) 군위군 새마을회는 26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2023년 군위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박수현 의장 및 의원,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단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2024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종합평가 시상,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대로 진행됐다. 개인 표창은 군수표창에는 강정길, 양복희, 조길숙, 박태분, 송현순, 박숙현, 최희자, 성정례씨가 수상했으며, 새마을중앙회장상에는 신현권, 이원복씨가, 군위군새마을회장상은 권종칠, 김창수, 김형래, 이규성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23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에는 대상 산성면, 우수는 군위읍ㆍ우보면이 각각 선정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 배려, 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저 또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화합하여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누리일보) 대구 군위군은 2023년 자체감사 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모범 기관 및 공무원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범 기관으로는 지난 8월 지역을 강타한 태풍 카눈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효령면의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등 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됐다. 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취약계층이 위급하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받고 휴일임에도 직접 응급실을 동행하여 진찰을 받게 한 후 귀가를 도왔으며 요양병원 입원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의 갑작스런 사망 시에는 휴일임에도 직접 화장장을 방문하여 장례 절차를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 예산으로 보수 예정이었던 경로당 수리사업을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대상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발 빠르게 신청하여 군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있었다. 군은 모범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관련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누리일보) 군위군과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12월22일 군위군청에서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메세나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인 메세나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두 기관의 협약은 군위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역예술인의 예술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각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는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문화예술의 도시인데, 대구시와 통합후 이렇게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군위군 문화예술인들 및 군민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신홍식 협회장은 "지역 기업 메세나 활동이 활성화 되어 대구 문화예술의 신문화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신홍식 회장과 정현태(경일대학 총장) 명예회장이 대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을 연계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新문화르
(누리일보)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이 오는 2024년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매주 월, 수, 금요일 13:00 부터 16:00, 총 6회 운영) 간 대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동반한 180가족을 대상으로 ‘2024. 겨울 가족 트레킹·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팔공산의 겨울을 누릴 수 있도록 대구교육가족들에게 건강한 힐링의 시간과 민속놀이 체험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겨울 가족 트레킹·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겨울 팔공산 트레킹, ▲안전체험활동(짚라인·완강기 체험, 신장 120cm 이상 참가 가능), ▲민속놀이 체험(딱지치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대회 등), ▲군고구마·군밤 구워먹기, ▲글라이더 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글라이더 등 행사 프로그램에 필요한 일체의 물품은 팔공산수련원에서 제공해 참가 가족들은 더욱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한마당의 참가 대상은 대구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며, 12월 26일 9시
(누리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2월 23일에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초ㆍ중ㆍ고 학생 및 가족과 시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과학탐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과학탐구페스티벌’은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과학탐구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미래의 과학자들, 과학 기본 원리를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탐구 발표회, ▲과학 전시, ▲과학 체험, ▲과학 공연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초·중·고 23개 학교가 운영한 ▲탐구발표회 및 ▲과학 전시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올해 1년 동안 진행한 과학탐구 프로젝트의 탐구 내용, 과정, 결과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결과물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학중점고등학교인 도원고와 함지고를 포함해 6개 학교 42팀 163명이 과학과제연구 결과 포스터를 전시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개 학교에서 운영한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며 안내했다. 부스별 체험 활동과
(누리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업무경감을 통해 원활한 신학기 준비를 돕고자 2024년부터 6종의 학교지원 업무를 신규로 발굴해 학교 현장의 업무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부터 신규로 지원하는 학교 업무는 ▲초등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업무 지원, ▲중등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지원, ▲공기 질 특별점검 지원, ▲학교 교육활동 3개 분야(교과서 분류, 도서관 장서 정리, 학교행사보조) 인력 지원, ▲조리실 후드·덕트 유지관리 지원, ▲급식기구 배치 설계 컨설팅 지원 업무 등 총 6종이며, 학교 현장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지원과제연구회를 통해 신규로 발굴했다. 업무별로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및 ▲중등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는 희망하는 학교 대상으로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 채용공고, 원서접수, 서류심사(정량평가)까지 업무를 대행해 채용 업무가 집중되는 2~3월에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공기 질 특별점검은 최근 3년 이내 신축·증·개축·개수 학교에 대해 포름알데히드 등 8개 항목에 관한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관리를 지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학교(기관) 계약업무를 지원하고,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한눈에 보는 학교 계약관리 업무매뉴얼'을 개정 발간했다고 26일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에 계약업무매뉴얼을 제작해 2018년 1차, 2019년 2차, 2021년 3차 개정을 거쳐 올해 4차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올해 2월부터 계약관리 업무매뉴얼 개정 T/F를 구성하여 지방계약법령, 유권해석, 실무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계약사례 등을 보강해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교현장에서 많이 진행되는 현장체험학습, 차량임차, 방과후학교 위탁, 급식 식재료 계약 등 계약 사례별 관련 법규, 지침, 공고문 예시, 각종 양식 등을 일목요연하게 구성해 계약업무를 처음 접하는 담당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개정 매뉴얼을 관내 모든 학교(기관)에 책자 형태로 보급하고, 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교직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에 개정 발간된 계약관리 업무매뉴얼을 통해 학교현장의 업무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국제고 우수상 수상), 2022년(예아람학교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3년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에서 ‘청구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교육시설의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고 교수학습과 연계한 창의적인 공간 등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한 교육시설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2021년 9월 1일 이후 공사 완료된 신축, 증축, 개축 및 리모델링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배치계획,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배치, 안전 계획, 친환경 설계, 주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교육시설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청구중학교는 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하여 본관동과 원형관동을 전면 리모델링해 교육과정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학생, 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본관동에는 일반교실, 교무실 등을 배치했고, 원형관동은 IB World School 전환을 위한 디지털 도서 학습실, 메이커 스페이스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공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응 학교텃밭 활용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해 학교 텃밭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확산·보급했다. 공산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수강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자텃밭가꾸기 및 화단조성, 친환경 비료 만들기, 팜 파티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 및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파견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과 농촌,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세대들이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친환경 생태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 관련 콘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며,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역량 있는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월 26일 오전 10시 대구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더텍, ㈜트라이벨랩, ㈜에이아이트릭스, ㈜루닛 등 4개 기업이 그간 국내외 시장 매출 성과 및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위해 기업·지자체·지원기관 간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등 신기술이 의료기기와 융합된 산업 분야로, 과거 사후치료 중심에서 인구 고령화에 맞춘 예방 헬스케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헬스케어 4.0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2년 38.8억 달러(약 5조 486억 원)에서 2030년에는 173.4억 달러(약 22조 5,662억 원)로 성장해 연평균성장률(CAGR)은 20.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