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4월 29일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양말 400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는 정기적인 기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깍두기 100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조신현 회장은 “다가오는 5월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건강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항상 값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하고 따뜻한 선물을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재난예방과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봄철 건조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과 미세먼지 등 계절적 재난 요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 직원 15명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본민락천 산책길, 무지랭이약수터 진출입로, 민락엘레트19단지, 민락우미린더스카이를 경유해 다시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정용 안전점검표와 홍보 홍보지 100매를 배부하며 ▲생활안전 점검 요령 ▲산행 시 산불 예방수칙 ▲미세먼지 대응법 등을 알렸다. 특히 등산객이 자주 찾는 무지랭이약수터 진입로에서는 산불 예방 손팻말을 활용해 건조기 산행의 위험성과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이용법도 집중 홍보했다. 물건 적치 등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실시간 신고를 독려하는 활동도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30일 용현동 소재 예닮교회가 도움이 필요한 장애 청소년 가구와 정기 후원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예닮교회는 2022년부터 장애인 가정 2가구와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 결연을 통해 3가구를 추가로 지원, 앞으로 총 5가구를 위해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현 목사는 “3년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과 함께 나눔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나눔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예닮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기 후원이 관내 장애 청소년을 양육하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는 ‘행복한 동행,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화재피해 가정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찬경 회장은 “생각보다 더운 날씨였지만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동행과 나눔의 가치를 전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경기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29일~30일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통해 건축허가 대상 9개 단지를 최종 지원 결정했다. 앞서 해당 사업 옥상·외벽방수, 균열보수, 지붕공사 분야에 총 16개 단지가 신청했다. 시는 사업필요성, 노후도, 거주기간, 공공성, 주민생활 밀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현장조사와 전문위원들의 서면심사를 실시했다. 최종 선정된 9개 단지에 9천600만 원의 지방보조금 예산 한도에서 공용부분 총공사비의 90%,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의결했으며, 5월 중 착공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택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주택의 노후화 방지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을 5월 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18세(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의 자녀이며,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다문화청소년 또한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차 5월 2일~30일, 2차 7월 1일~31일이다.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NH농협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서와 함께 소득 판별을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의정부시가족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 10일 의정부역 문화이음에서 진행되는 ‘가족오락관’은 눈치게임, 음악퀴즈, 영상퀴즈, 몸으로 말해요, 폭탄돌리기, 대동놀이 등 온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1일 부부의 날에는 부부가 사진과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과 이해를 나눌 수 있는 ‘오두리 챌린지, 부부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카네이션쿠키 만들기, 가족얼굴쿠키 만들기, 향초 만들기,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공공기관, 회사, 병원 등 방문 운영)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동근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부터 다문화가족까지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위기가족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 친화적인 지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오후 7~9시) 시민생활체육광장 사업의 일환으로 러닝 종목을 새롭게 신설해 운영한다. 의정부종합운동장 트랙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 속 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러닝크루’ 프로그램은 1차(5~7월), 2차(8~11월)로 나눠 운영한다. 1차 과정에서는 러닝 자세 습득 및 기초체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이후 중랑천을 따라 러닝 코스를 체험하는 야외 실습도 병행한다. 2차 과정에서는 보다 심화된 훈련을 통해 관내 러닝 관련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다 집중도 높은 수업을 위해 2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하며, 러닝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도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러닝 프로그램이 초보자부터 꾸준히 달리는 시민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1일 신한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춘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종 총장은 “섬유·패션 하이테크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경기북부를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노인회는 지난 1일 23개 리 경로당 회원, 가산면 노인회 봉사단, 이장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남 천안에 소재한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지난 2023년 청와대, 2024년 수원화성에 이어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도행 가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가산면 노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꽃고을 마을 꽃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민자치회는 화현면 13개 리에 메리골드 1만 3천 송이를 심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며 공동체 중심의 마을 가꾸기를 실현했다. 유오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이름에 걸맞게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꽃심기 활동을 통해 마을이 더 아름답고 정감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일고등학교 장애 및 비장애 통합 동아리 ‘굿프렌즈’는 지난 1일 신북면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굿프렌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간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구성한 통합 동아리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윤호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사회참여 활동”이라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굿프렌즈’ 동아리에 감사하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천일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일고 ‘굿프렌즈’ 동아리는 해마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바자회 등 활발한 사회공언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속 모범적인 청소년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폭 피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힐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피해 지역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교육 내용을 사전에 조사하고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 프로그램은 포천시 인문살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원예, 수생 조경(아쿠아테라리움), 요리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했다. 특히,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수업에서는 개인별 감정 치료를 통해 참가자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불안을 완화하는 호흡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오폭 피해 주민들이 일상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살롱 프로그램은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인문 수업의 참여 기회를 확산하기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이다. 매월 포천시 전역에서 운영되며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개장을 앞두고, 지난 1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방문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우천 속에서도 매표소, 정원 구역, 먹거리 및 농산물 판매 부스, Y형 출렁다리 등 행사장 전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5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44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포천시 창동로 832)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박군, 경서, 라클라쎄 등 초대 가수의 공연과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매주 주말마다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월 30일 ㈜GS포천그린에너지와 ‘기업동행숲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본보기로,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한탄강 홍수터 부지를 기업의 민간 재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숲으로 조성해,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지역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탄소 저감 효과는 물론, 수도권 최고의 치유 공간으로 이름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윤현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의 자연환경을 함께 지키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포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탄강의 자연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탄소중립 숲이 포천의 관광 산업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