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염색산업단지와 하·폐수처리장,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인근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악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취유발시설(5개소)들에 대한 악취 해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악취저감 방지시설 집중 개선 및 야간시간대 집중 모니터링 실시 등 악취 저감 단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서·북부 지역에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근원적인 악취 제거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광역시는 악취유발시설인 염색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환경자원시설(매립장), 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 상리음식물처리시설에 대해 시설이전 및 개선 또는 지하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악취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염색산업단지 →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30년) 쇠락한 섬유산업을 재건하고 낙후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염색산업단지 주변으로 인구가 점차 유입되면서 염색산업단지가 서·북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약하며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시정을 온전히 반영한 첫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 4등급의 부진을 깨끗이 털어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등급 기관은 없었고 대구, 세종, 경북, 제주가 2등급을 받았으며, 최상급 기관 중 2단계 이상 등급이 향상된 기관은 대구광역시가 유일하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인식 7개 항목, 부패경험 2개 항목을 설문을 통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60%, 공공기관의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40%, 기관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감점(최대 10점)으로 이루어진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4등급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올해 3월 반부패·청렴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시장이 직접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주재해 청렴정책의 전략과 추진상황을 점검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대구시의 농민수당에 관한 입장과 향후 계획에 관해 서면으로 시정질문하고 대구시는 22일 최종 답변서를 제출했다. 김원규 의원은 2022년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올해 12월 4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농민수당에 관한 준비상황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농촌과 농업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뿐 아니라 기후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워졌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으로 대구시의 농업경영체는 2022년 기준 44,662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의 경우 대구시로 편입되기 전 경상북도와 군위군이 분담해 지급했던 농어민수당을 편입 후에는 군위군 자체부담으로 계속해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농민수당 지급을 미뤄왔던 타 광역시도 공익직불금과 함께 농민수당을 지급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구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는 것과 함께 대구지역 농민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을 헤아려 농민수당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김의원의 농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및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1차 시험에는 모집정원 68명(일반 62명, 장애 6명)의 1.5배인 98명(일반 96명, 장애 2명)이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7일에 실기ㆍ실험평가, 1월 23일에 수업실연 평가, 1월 24일에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각각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8일 발표 예정이며, 시험 응시자의 개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립학교법인에 지원한 응시생의 합격여부는 해당 학교법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유지ㆍ증진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재해 사례집을 발간해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종별ㆍ유형별 산업재해 분석을 통해 동종(유사) 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 재해사례,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업무절차, ▲응급처치 방법, ▲안전보건관리 주요 Q&A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해사례 부문에는 직종별 재해발생 상황과 원인, 그에 대한 대책 및 안전수칙 등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사진자료를 함께 담아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사례집에는 학교(기관)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업무절차,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도 담아 현업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사례집을 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교직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무환경과 안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3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암고가 대상, 대구논공초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8일(목) 밝혔다. 교육기관의 학교급식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각급 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교ㆍ유치원에서 제출된 다양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암고등학교는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교내 영양동아리 ‘디미방’과 함께 ▲아침결식ㆍ잔반ㆍ탄소배출 줄이기 3대 캠페인과 ▲식품첨가물 관련 토론 등 교과 연계 체험활동인‘바른먹거리 ASMR’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구논공초등학교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원, 대학교 등 지역기관과 협업하여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중심으로 학생 자치의 자립형 식습관 및 친환경 식생활을 확산하는 ‘EㆍSㆍG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ㆍ교직원이 함께 학교급식의 가치를 실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과학고 김희원, 대구일과학고 박준혁, 경북고 이원동, 대구제일여상 박채민 학생이 ‘2023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의 청년 중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한다. 올해 대구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고등학생 4명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했다. 먼저, 대구과학고 3학년 김희원 학생은 생명과학 분야의 탁월한 학업 능력과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2023년 제34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고, 2022년 한화사이언스챌린지에서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3년간 학급 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중학생 대상 멘토로 3년간 활동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대구일과학고 2학년 박준혁 학생은 화학자로서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2022년 사이언스 레벨업 프로젝트 대상, 2023년 국제과학기술경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염색산업단지와 하·폐수처리장,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인근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악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취유발시설(5개소)들에 대한 악취 해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악취저감 방지시설 집중 개선 및 야간시간대 집중 모니터링 실시 등 악취 저감 단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서·북부 지역에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근원적인 악취 제거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광역시는 악취유발시설인 염색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환경자원시설(매립장), 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 상리음식물처리시설에 대해 시설이전 및 개선 또는 지하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악취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 염색산업단지 →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30년) 쇠락한 섬유산업을 재건하고 낙후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염색산업단지 주변으로 인구가 점차 유입되면서 염색산업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침체된 도심 활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북편구간(중앙R~대구역R) 해제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내년 1월 1일부터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방면 직진(북→남)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교통체계 조정계획은 지난 11월 1일 전용구간 해제 이후 교통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택시 등 운수종사자 및 주변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기관 협의 및 대구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12.26.)를 거쳐 확정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침체된 도심 활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2009년부터 운영되어 온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중 북편인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 450m 구간을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해제하고 일반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북편구간 해제는 도로(왕복 2차로) 확장 없이 시행하는 만큼, 교통혼잡 및 시내버스 이용 불편 등 우려에 대해 우선 중앙로 방면 차량 통행량을 조절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제외한 좌회전 금지(2개소), 직진금지(1개소) 등 교차로(3개소) 신호체계를 조정하고, 시행 이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12월 27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안동댐 맑은 물 공급 관련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상진, 우창하, 김창현, 박치선 안동시의원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내방해 이뤄졌다. 이번 협의에서 지난해 12월 대구-안동 간에 체결한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광역시가 안동시에 상생협력금 200억 원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동댐 맑은 물의 대구광역시 공급에 따른 두 도시 간 구체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상생발전 방안 협의를 통해 대구 물 문제 해결의 선결 과제인 취수원 이전에 따른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는 동시에 상생협력 도시인 안동시의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해 영남권 식수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논의한 상생발전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안동댐 원수 공급에 대한 상생협력금 일시금 200억 원 지급, 낙동강 수계기금을 활용한 협력금 지급 협력, 대구-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협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안동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7일 13시, 2024학년도 후기고등학교(선지원일반고, 추첨배정고) 입학전형 합격자(배정예정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지원일반고와 추첨배정고 합격자(배정예정자)는 중학교 내신성적에 의해 학군, 남녀구분 없이 성적순으로 모집정원만큼 선발하는데, 2024학년도 전체 지원자 16,032명 중 15,042명이 최종합격했다. 합격자는 국가보훈대상자 등 정원 외를 포함해 선지원일반고(달서고, 대구중앙고)는 457명(남 213명, 여 244명), 추첨배정고 합격자(배정예정자)는 14,585명(남 7,182,명, 여 7,403명)이다. 탈락자는 전기고 신입생 등록 마감 후 모집정원에 미달된 고등학교의 추가모집에 응시할 수 있다. 정원미달 학교의 추가 모집 일정은 오는 2024년 1월 12일 공고를 거쳐 해당 고등학교별로 1월 15일부터 1월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월 17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추첨배정고 합격자(배정예정자)에 대한 배정고교는 오는 2024년 2월 1일 11시 30분에 출신 중학교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27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제1소회의실에서 올 한 해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자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개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21명의 주역들을 발굴해 그간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부문에서는 △SK텔레콤 김정일 부사장 △한화시스템 전정규 UAM 사업개발팀장 △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이태희 본부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성광모 팀장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 스마트드론기술센터 이찬우 책임연구원 △대구교통공사 김근욱 연구기획팀장 △계명대학교 △발레오 모빌리티 코리아(주) △주한영국대사관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성공 개최 부문에서는 △㈜엑스코 김석범 차장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배정환 팀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정윤 교수 △한국자동차공학한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27일 오후 4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인터엑스(대표 박정윤)의 본사 이전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전문 기업으로 제조 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해 본사를 울산에서 대구로 이전하기로 하고, 447억 원 가량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부지 2,420㎡)에 본사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터엑스는 2020년 7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여 건 이상의 제조 AI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ICT Growth )에 선정된 데 이어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장관상(산업통상자원부)을 수상했다. ㈜인터엑스는 2022년 대구 소재 전기차 부품 전문 업체 퍼시픽엑스코리아에 제조 AI 솔루션 적용과 디지털 트윈 구축으로 생산성 50% 증가와 불량 50% 감소, 원가 30% 절감 등의 성과를
(누리일보) 대구시의회는 12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봉사회 대구지사 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특별성금 전달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경북고등학교의 초청에 따라 남관 1층 시청각실에서 ‘찾아가는 대구자치경찰 설명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범죄와 자치경찰’을 주제로 한 설명회에서, 박동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경북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의 실태와 예방법, 자치경찰제의 의의와 기능,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설명회에서 박동균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의 도박성 게임·마약 중독, 범죄 예고 글 온라인 게시 등 문제가 심각한 최근 상황을 언급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친구, 선후배들과의 ‘소통·공감·유대’와 더불어 독서나 운동, 여행 등 본인에게 맞는 건전한 취미 생활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폴리스-틴(Teen)·키즈(Kids)’도 소개했다. 이에 앞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그간 지역 내 통우회(통장 모임)·자율방범대·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자치단체, 구의회, 대학교, 시민경찰연합회, 평생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