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8일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방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공동주택 단지 경비책임자, 경비업무종사자 200여 명, 공동주택 단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 관리 지원센터 강사가 소방관련 법규, 소화기구사용법, 화재예방대책,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대응 노력 등을 교육했다. 또 엄태복 수원 남부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이 전기차 화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의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가 경기도수원교육청이 주관하는 수원 ‘예술 이음(E:음)’ 공유학교에 선정됐다. ‘수원 공유학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미디어, 과학, 소프트웨어(SW), 생태, 역사, 예술 등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올해 ‘이음공유학교’의 예술분야에 단독으로 선정된 수원시립미술관은‘현대미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예술교육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을 10월 16일부터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랩과 예비 중등(초등학교 5학년~6학년, 중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틴즈 랩 두 개의 그룹이 운영되며, 그룹 별 각 15명씩 총 3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기초 과정으로 자신의 사물을 디지털 작품으로 제작하여 가상 세계에서 체험해 본 뒤 메타데이터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심화 과정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모범시민상 10명과 문화상 선정사 4명 등 모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51주년 성남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2024년 3분기 성남시의회 모범시민 표창수여식을 성남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들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행사에서는 1차로 수정구와 중원구의 모범시민들이, 이어서 2차로 분당구의 모범시민들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수상식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성남시의회 34명의 시의원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표창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관내 지정동물병원 19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된 반려견 1,120마리분 백신이 공급되어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구민은 지정동물병원에 광견병 예방백신 소진여부를 확인한 후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접종료 1만 원을 소유주가 부담하면 된다. 지정동물병원(19개소) 연락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이 사람이나 동물에게 전염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흥분, 마비, 침 흘림 같은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 백신이 선착순이므로 보호자는 기간 내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일자리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중원도서관은 장애인이 공공도서관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안정적인 업무환경 제공 ▲다양한 업무 체험 ▲사회적 참여 기회 확장 ▲개인 역량 향상 등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지역사회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는 장애인 맞춤형 공공도서관 운영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국 도서관에서 신규 직무개발 및 장애인일자리 확산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속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맞춤 복지에 적극 동참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반찬 4~5종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닭볶음탕, 고등어조림, 배추겉절이, 팝콘치킨 등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동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수원 평동 지역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평동지역에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시범 운행을 했고, 8일부터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1인승 5대, 7인승 5대로 운행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브랜드다.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들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따라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하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승객이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똑버스를 기준으로 운행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승객에게 안내한다. 같은 시간대에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예약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방식이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450원(교통카드
(누리일보) 수원시는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609.9,㎡ 규모의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지(정자동 872-3)는 1993년 정자지구 택지개발 사업 완료 후 장기간 미활용됐던 부지로 지속적인 주민불편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주민에게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동절기에는 ‘청보리’를, 하절기에는 특색있는 ‘꽃과 식물’ 등을 계절에 맞게 식재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순부터 부지 터파기 등 정비를 하고, 청보리를 식재하고 둘레길을 조성해 10월 말 개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진곤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김종성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과 관리에 적극 협력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부지 환경정비와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설계와 시공에 대
(누리일보) 수원시가 8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선정을 위해 ‘영화 문화관광지구(장안구 영화동 152-8번지 일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수원시와 경기도가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 인근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로 면적은 2만 460㎡에 이른다. 그동안 두 차례 민간투자사업 공모를 하며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좌절했고, 2013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후보지 공모를 신청했고, 7월에는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문화관광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개발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만드는 것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 도비 50억 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융자 등 지원을 받는다. 또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으로 ‘수원화성 멀티 스페이스(상생상가·창업시설)’, ‘
(누리일보) 성남시는 8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 성남 유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 기관의 대표자인 신상진 성남시장,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 교장이 모여 경기형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본격적인 3자 협약을 통해 과학고 성남 유치 및 운영을 위한 행, 재정분야의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경기형 과학고 공모서 제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그간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에서 학교 신설을 위한 유휴부지 검토 및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방식을 놓고 심도있게 검토한 바 있다. 특히 2009년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운영해 온 분당중앙고는 수학, 과학 교육과정 편성의 오랜 노하우와 우수한 교사진을 바탕으로 경기형 과학고 공모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가 함께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해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자리”라며 “3자 협약을 통해 적극 소통하면서 남은 기간 경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종목 400여 명의 선수가 화합과 경쟁의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어떤 장벽에도 가로막히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전파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나섰다.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생활쓰레기 감량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구는 쓰레기 분리배출에 취약한 중국동포 등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세류동 및 탑동 지역을 우선으로 이달 8일부터 대면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공고를 통해 채용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8명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중국어로 제작된 홍보 전단지를 활용해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전단지에는 쓰레기 배출시간과 장소, 방법 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이번 홍보는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이 부족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개한다는 점에서 기존 내국인을 대상으로 펼쳐왔던 홍보활동과 차이가 있다. 구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생활쓰레기 감량 및 무단투기 근절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8일, 매탄136 자율방범대, 매탄지구대,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과 함께 '매1안심 야간순찰대'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민·관·경 상호 협력을 통해 마을 안전을 해치는 문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찾고 해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범 매탄1동장을 비롯하여 서호종 자율방범대장,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조종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 15명이 참여하여 범죄 없는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정기적으로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하여 마을의 안전상태 점검하고,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매일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가 경기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성남시는 10월 8일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행복한 유산기부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유산기부 희망자 발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운영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는 유산 기부자의 서약서 접수, 유언 공증과 기부자 관리, 유언 집행, 기부금 배분 업무를 맡는다. 이를 통해 계획기부를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한다. 성남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로 이름을 올렸던 고 홍계향(90) 할머니의 지난 5월 별세를 계기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별세 당시 무연고자이던 홍 할머니는 노점상 등으로 모은 전 재산(4층 규모 다세대주택)을 사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14년 기부 약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