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 창출 및 실험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도 사업 공모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진행되는 공고는 ‘2024년도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모집 공고’, ‘2024년도 실험적프로젝트 기획자 모집 공고’, ‘2024년도 기술융합 전시 기획자 모집 공고’이다. 작업의 질적 성장 및 발전 방향성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은 2023년 12월 11일 공고 후,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12일 오후 6시까지 9일간 이메일을 통한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25세 이상이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하고자 하는 국내 예술가로 공연, 시각, 다원 등 전 장르의 예술가 및 기획자, 연출가를 포함한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의 입주기간 동안 역량 강화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매월 창작지원금 30만 원, 개인 스튜디오 배정, 공동작업실(디지털/외부) 등도 함께 제공된다. &n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우수한 산·학·연·병 인프라를 연계한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도시를 뛰어넘어 치의학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대구는 전국 최고의 치과산업 및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치과산업 제조업체와 종사자 수 기준 비수도권 최대 도시로서 전국 치과 의료기기 수출액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고, 국내 10대 임플란트 기업의 3곳이 대구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4개 의대와 12개 종합병원을 비롯해 3,900여 개의 병·의원을 보유하고 있어 치과 R&D 융합연구에 필요한 산·학·연·병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1.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 대구광역시는 치의학 산업 글로벌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인근 ‘대구 의료R&D지구’에 기구축된 산·학·연·병 인프라를 연계해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치과 의료기기 연구개발, 임상 및 인허가 지원, 기업육성 및 판로개척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게 돼 치과산업이 양적, 질적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4년 새롭게 시작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2024 달라지는 제도’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 ‘2024년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에 유용한 33개 제도를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 소방·안전, 환경·위생의 5개 분야로 나누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 먼저, 경제·생활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구광역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연령의 조정이다. 새해부터 대구시의 버스 무료 이용 연령은 현행보다 1세 낮아진 74세 이상, 도시철도는 1세 높아진 66세 이상으로 변경된다. 이는 대구광역시가 지난해 전국 첫 시행한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 적용 연령의 단계별 확대에 따른 것으로 2028년부터는 도시철도와 버스 모두 70세 이상으로 통일된다.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은 대구광역시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취지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지원한다. 월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환급 할인이 되는 K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내년에는 우리가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종소리에 담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의 타종인사로 참여하고, 타종 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 및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종각 전방에 8m Full LED 와이드 스크린과 40m 메쉬 스크린 설치로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하고 스노우머신과 컬러연화를 활용해 타종행사의 극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댄스, 팝페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누리일보)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고 시민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50만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모든 분야에서 대개혁(大改革)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TK신공항 건설, 군사시설 이전, 산업 대개편 등 미래 50년 번영의 대구굴기 핵심 틀이 완성됐습니다.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TK신공항 건설은 지난 4월 특별법 제정이 기폭제가 되어 11월 20일 국방부와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했고 대구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위를 확보하여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미래신산업인 ABB,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중심으로 과감히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新산업에 대한
(누리일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상서롭고 길한 청룡의 기운이 깃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밝고 복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그리고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와 미래차 첨단산업 특구 등 5대 미래산업 육성과 전략적 기업 투자 유치까지 50년 미래 번영과 대한민국 중남부 신경제권 구축을 위한 비옥한 토양을 다져왔습니다. 이 치열한 노력은 지방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앞장서 만들어 왔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 기반 위에서 튼실하게 열매를 키워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 양극화와 불평등, 기후 위기와 같이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도 놓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충격에 전쟁 발발로 인한 여파까지 유례없는 불황과 침체 속에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또한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소
(누리일보) 군위군 부계면은“부계면 명예면장 홍해근 대표가 '희망 2024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해근 명예 면장은 지난 28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기관 단체장 및 이장님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하고 싶다며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을 만나 매우 뜻깊은 날이었으며 작은 기부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나에게는 더 큰 보람이다.”며 인사를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홍해근 명예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해근 명예 면장은 부계면 남산리 출신으로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시 수성구의회 4대 의장(2기) 역임, 현재는 영남가구사 대표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공헌으로 존경을 받아 지난 12월 7일 부계면 명예 면장으로 위촉됐다.
(누리일보) 대구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올해 7월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위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대구시는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하여 통합관리의 필요성 및 지역특성 등을 반영토록 노력한 결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군위댐 상류구간을 제외한 위천 98.28km구간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의결했다. 위천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2개 광역자치단체를 통과하는 총길이 108.98km, 유역면적 1,405.67㎢에 이르는 규모의 큰 지방하천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하게 되어, 적극적인 예산투자로 수해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천의 국가하천승격으로 치수사업비와 하천유지관리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군위군의 어려운 재정여건의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통합 신공항 개항 전까지 체계적으로 중앙에서 관리하여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 전기식 자문위원은 지난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우석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이우석 회장의 대통령상, 전기식 자문위원의 국민훈장 목련장을 기념하여 수상의 영예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자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2일,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소재한 군위군 의흥면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구 및 학용품과 함께 과자 선물세트 등과 함께 삼국유사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아이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단은 “지역소멸이 현실화 되가는 지금 어린이들은 지역의 희망이며, 재단이 위치한 지역에서 이런 뜻깊은 나눔을 통해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8일 오전 11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요처관리자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소개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처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원활한 자원봉사자의 유입과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처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근종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러 수요처와 협력하여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의 진행과 군위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수성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특구는 지방시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해 3년간(’25~’27) 최대 200억 원(국비 보조비율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문화특구 공모 신청한 전국 7개 권역 42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대구 수성구를 포함한 6개 권역 총 13곳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 예비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문체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2024년 말에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될 예정이다. 8개 기초지자체가 경합한 광역시권에는 대구 수성구와 부산 수영구가 선정됐다. 수성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각예술허브와 공예생태계’를 조성해 수도권과는 차별화한 콘텐츠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모델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광역시는 수성구 문화특구 조성계획의 핵심 전략인 ‘공예 중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아스트로젠과 손잡고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난치성 뇌질환은 발병기전이 명확하지 않거나 이로 인해 적당한 치료법을 찾기 어려운 뇌질환을 말하며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우울증 등이 해당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아스트로젠은 협력을 통해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구조설계부는 표적단백질 기반 파킨슨병, 소뇌위축증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위한 기술을 갖고 있다. 인공지능, 분자설계 등의 인실리코(in silico) 연구를 수행하는 분자설계팀과 (팀장 한민우) X-ray 결정학,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기술을 기반으로 단백질 구조결정 및 생물리 분석 연구를 수행하는 구조분석팀(팀장 하정혜)이 지원할 예정이다. 아스트로젠은 구조설계부가 최적화한 약물의 합성, 효력 검증, 대량 생산 합성법의 개발 및 향후 임상 시험을 주도함으로써 약물 출시의 핵심적인 단계를 담당한다. ㈜아스트로젠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20년) 및 아기유니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2월 28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청구재활원에 35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기부했다. 공단은 연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청구재활원 거주인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기, 빨래건조대, 세탁세제, 휴지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 기부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기부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28일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주관하여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방공제회와 공동으로 심사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선정 분야는 행재정 구조개혁 추진, ESG 경영과 안전경영,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정보화 혁신, 주민서비스 혁신 등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공단 간 통합으로 정부 정책 선제적 이행 및 효율성 제고 실적을 인정받아 ‘행재정 구조개혁 추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단은 특히 분산된 공공시설 서비스 일원화를 통한 원스톱 대응 시스템 구축, 핵심 기능 중심 재편을 통한 유사·중복 기능 조정, 지원인력의 핵심사업 배치를 통한 전문성 강화, 중복예산 정비를 통한 재무 건전화 등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내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도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2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년에도 혁신을 선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