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1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4 다시 책 읽을 결심 시리즈’행사는 도서관 카카오톡 채널 채팅방에 독서명언을 전송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하여 1층 북카페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책이 읽고 싶어지는 독서명언, 내가 알려줄게’, 요즘 읽고 있는 인생책을 채팅방으로 전송하고 도서관에서 대출을 인증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트카드(1만원권)를 증정하는 ‘난 이런 책 읽어! Ditto(나도) Ditto(나도)’, ‘신나는 겨울방학, 두 배로 읽자!’, ‘책이음회원 신규 가입 이벤트’, ‘어린이들~ 10권만 빌려 가!’, ‘(가족체험) 프랑스 자수 책갈피’등을 운영한다. 그리고 1월 19일 오후에 진행되는 1월 어린이 공작소 행사는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팝아트 기법으로 캔버스에 자화상을 그려보는 ‘팝아트 자화상’, 초등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카드 코딩 체험,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2024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대구교육청은 교육정책 목표를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 로 설정하여 IB 수업 경험과 미래학교 모델을 통한 학생이 주체적 학습자가 되어 협력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좋은 교육’, 교육 주체들 간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적 관계가 구축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학교’를 제시했다. 대구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여 교육공동체가 상생과 협력으로 미래를 지향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으로 학교 교육의 성공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선생님, 학부모들이 ①책임(Accountability)을 다하며, ②기본(Basics)에 충실하고, ③공동체(Community) 회복을 이루는 '2024 대구교육 ABC 전략'을 제시하고 전략별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2024 대구교육 ABC 전략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① 한 아이도 놓
(누리일보) “2024년 갑진년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틀이 완성된 만큼 대구굴기의 핵심 정책들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회복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사시설 이전, 산업구조 개편 등 지난해까지 완성된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틀을 빈틈없이 채워나가며, 대구굴기의 핵심 정책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한 해로 선언했다. 먼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전 9시 새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대구시 주관으로 구청장·군수,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원로,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하는 ‘2024년 대구광역시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구광역시 신년인사회는 축하공연, 2024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함께 이만규 의장과 강은희 교육감의 축사,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굴기의 완성과 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추진한 핵심정책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 행복한 삶에 기여한 최고의 시책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구광역시는 언론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형 숙원사업 해결, 시 경쟁력 향상 등에 핵심 역할을 한 사업, 재난·복지 등 시민의 안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TK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자치조직권 확대, 엘앤에프 투자유치, SK 데이터센터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 자연재난 대응으로 생명피해 최소화, 전국최초 응급환자 이송시스템 구축,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 극복이다. 대구굴기 대변혁의 핵심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은 특별법 통과로 대구가 주도하고, 국가가 보증하는 사업으로 전환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동력을 확보했으며, 2029년 조기개항을 목표로 SPC 구성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도조차 불가능했던 도심 군부대 이전은 단독 이전에서 통합 이전과 ‘복합밀리터리 타운’이라는 신개념을 도입,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일 공식 유튜브 '대구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여'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 버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등에 이어 세 번째 달성이다. 대구광역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구TV'의 활성화를 위해 2022.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뉴미디어담당관실을 신설해 SNS 대응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민 공감형 콘텐츠 제작에도 박차를 가해 1년 4개월 만인 지난 10월 구독자수 10만 명을 달성했다. 대구TV는 실·국장이 출연해 시(市)의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뉴스브리핑’, ‘기자설명회’를 도입했고, 현안과 이슈를 담당 직원이 직접 신속하게 기획・제작하는 ‘뉴스룸’ 코너를 신설하는 등 민선 8기 대구시 주요 정책 및 현안 이슈 홍보를 강화해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대구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물이 강연하는 ‘대구를 말하다(TAD, Talk And Daegu)’와 군위 편입에 맞춰 ‘군위에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재단의 핵심 키워드로 ‘성장’과 ‘소통’을 다짐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기업’과 ‘안전’을 강조하며 체질 개선에 주력했던 케이메디허브는 2일 시무식에서 ’24년에는 성장과 소통을 통해 국가 대표 첨단의료산업 R&D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을 결의했다. 2024년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는 격변의 시대를 맞을 것이다. 이를 대비해 케이메디허브는 ‘성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작년 말부터 바이오헬스 업계는 술렁이고 있다. 국가 R&D 예산이 대폭 삭감됐고 불경기라 기업 투자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는 여러 부처가 얽힌 제약바이오산업의 컨트롤 타워다. 케이메디허브는 우수한 연구진과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구 지역에 위치한다는 점 때문에 지역기업만 지원하는 기관으로 오해받고 있다. 또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지역 곳곳에서 수도권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재단은 올해 의료R&D 예산 감축 속에서도 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의 선두 주자로 성장하는데 역량을 집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일 대명동 본사에서 2024 안전실천 결의대회로 업무를 시작했다. 공단은 2024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한 안전 최우선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다. 행사는 공단 임원과 부서장, 노동조합 등 50여 명이 참가해 신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지정서 수여, 안전관리 최우수사업장 깃발 수여, 안전실천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실천결의문에는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적인 유해·위험요인 개선, 안전 불감증 관행 타파, 작업 전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관리 실천, 보호구 착용 및 작업절차 준수, 필수 안전질서 준수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이 안전한 일터, 시민이 행복한 시설’이라는 새로운 안전보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보다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획득해 ‘공직유관단체 192개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1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 12년 연속 우수등급(1~2등급) 이상을 유지한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5개 기관(1%)에 불과하여 공사는 명실상부한 청렴도 우수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다양해진 부패유형과 새로운 법·제도를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전면 개편됐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업체 및 내부구성원들이 평가한 ‘청렴체감도’(60%), 반부패 노력과 시책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감점)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동일유형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2등급으로 평가받았고, 특히 청렴노력도 점수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것이 괄목할 만한 성과이며 부패실태로 인한 감점은 없었다. &nb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인플루엔자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14.0명에서 올해 36.1명으로 동기간 대비(51주차 기준) 약 2.6배 증가돼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홍보 및 예방수칙 안내를 시행했다. 인플루엔자는 65세 이상 연령층에 많은 입원환자가 발생 중이며 그 외 호흡기 감염병은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을 중심으로 발생 중이다. 환자 발생은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는 낮지만 이른 시기부터 증가 추세를 보여 남은 겨울철 동안 주의 관찰이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은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연령)은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있어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에 감염이 됐더라도 다양한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휴장 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3월 31일 재개장 이후 127만 명이 다녀간 서문‧칠성 야시장은 ’23년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고, 특히 서문시장은 지역의 핵심 관광명소화를 추진하는 문체부의 ‘한국 대표 전통시장(K-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장 후 7년이 경과된 서문 야시장은 젊은층과 관광객이 주말에 많이 찾는 핫플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칠성 야시장은 징검다리 등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가족방문 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년과 같이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임시 휴장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매년 혹한기 동안은 타 지역 야시장들처럼 재도약을 위한 휴장을 할 예정이다. 서문·칠성 야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26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방학 중 돌봄과 지원 공백 예방을 위한 ‘동틈망(동네틈새안전망) 사업’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틈망’사업은 방학 중 돌봄 공백과 결식 우려가 있는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생필품 지원 등으로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을 하는 맞춤형 교육복지 안전망 시스템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청, 복지센터, 복지관 등과 함께 협력팀을 구성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방학 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키트(의류, 문구류 등)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방문 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가정)에 대해서는 지역유관기관에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하여 경제적 지원, 상담 지원,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돌봄 공백 없이 안전하게 방학을 보내고 건강하게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3학년도 겨울방학 중 관내 52개 학교를 대상으로 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석면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대구지역 학교의 무석면 면적은 94.2% 수준이나, 이번 석면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해 무석면 면적을 96.6%까지 올릴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석면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석면해체제거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적용해 석면해체제거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석면해체제거공사, 감리, 농도측정, 폐석면처리용역 등을 분리 발주해 업체들 간의 담합 및 부실공사를 방지한다. 또한, 학부모, 시민단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학교석면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사전청소 점검, 비닐보양 점검, 잔재물 검사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공사의 신뢰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석면해체제거 관계자 교육, 감리인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법령, 교육부 매뉴얼에 맞게 감리 및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게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교육부 계획보다 2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관내 초ㆍ중학생들의 기초ㆍ기본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대구초ㆍ중등온라인학습놀이터’를 운영한다. ‘대구초등온라인학습놀이터’는 겨울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사이트로, 맞춤형 학습 지원 내용을 확대하고 주제중심 학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탑재했다. 기초ㆍ기본 학력, 주제중심학습, 진로ㆍ건강ㆍ안전 등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마다 2~7개의 카테고리를 두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영상과 퀴즈를 통해 학습하는 초등 어휘싹(1~6학년) 및 초등 개념싹(3~6학년) 코너를 통해 교과서 핵심 개념과 어휘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했으며, EBS의 각종 무료 영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EBSe(EBS English), 진로 탐색 등을 위한 주니어커리어넷 등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중등온라인학습놀이터’는 겨울방학 기간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학습 지원 사이트로,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첫 단계로 2024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에 대구지역 공립학교 236개교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금년도 대구지역의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6,966명(2023.11.30.기준)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 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입학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절차로 모든 취학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학대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고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할 경우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예비소집에서는 2024학년도 늘봄학교 관련 기초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조사는 예비소집에 참석한 신입생 학부모(보호자)가 학교의 안내에 따라 현장에서 OR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SOS 아동보호센터(수성구 만촌동)에 기부물품을 후원하며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지난 2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직원들이 햇반, 음료, 티슈 등 아동보호센터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의 대표 공연장으로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올 한 해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시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는 선순환을 이루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 콘텐츠와 클래식 음악으로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등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