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9일 한글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수원광교박물관이 함께하는 광교 가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광교1동 신풍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국악인 남상일, 가수 리치 등 다양한 출연진의 공연과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동아리 및 경기대 응원단‘거북선’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한글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 체험과 한글날 종이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으며 우리의 전통문화와 관련된 미니어처 보자기 마그넷 만들기, 전통팽이 만들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장터도 체험을 즐기는 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었고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플리 마켓의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하느라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일상의 행복과 감동을 찾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주민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누리일보) 지난 8일 한살림 광교매장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에 친환경 여성용품 20만원을 후원했다. 본 용품은 저소득층 학생 20명을 선정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이 날 후원은 한살림 광교매장 지역 동호회원들이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호우 피해 낙과를 이용하여 복숭아 통조림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식재료의 리사이클링 및 이웃이 돌보는 따뜻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백미 후원, 도시락 배부 등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따듯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옥희 한살림수원 이사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따듯한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5일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수원도시재단과 협업으로 지.못.미[지켜줄게, 못난이 농산물의 맛(味)]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나눔정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못.미 프로젝트는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의 주관으로 식품영양공학과 대학생 9개팀(약50명)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권선1동 마을축제인 이고선생축제에서 시식/품평회를 열어 닭갈비덮밥, 감자쫀득롤, 고구마옹심이호박죽을 우수레시피로 선정했다. 이러한 메뉴로 구성된 나눔정식은 이날 권선1동 주민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주민자치회 등 100여 명에게 제공됐고 천연손난로 만들기, 경품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배치율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활용 제고’가 목적이며 더불어 지역자치단체 브랜드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상생 활동으로 프로그램이 확대·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1동의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은 관내 농수산물시장에서 발생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가공하여 로컬브랜드를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생 사이버도박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도박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도박예방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40학급의 학생들을 찾아가 학생 사이버도박의 유형과 위험성,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사이버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사이버도박 사안은 학교폭력, 범죄로 이어지는 등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예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하반기 사이버도박예방교육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 도박 문제는 학생 개인의 의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치유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생 사이버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수원시의 시책을 반영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10월 2일 열린, 직원 월례조회(소통의 마당)에서‘청청재단 대전환’의 시작을 알렸다. ‘청청재단 대전환’은 지난 7월,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발표한 ‘수원 대전환’에 따른 재단의 발 빠른 조치로 ▴함께하는 청청재단 ▴오고싶은 청청재단 ▴다가가는 청청재단 ▴앞장서는 청청재단의 키워드로 사업을 펼친다. 먼저 ▴함께하는 청청재단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의 문제를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 거점 공간 확대 등 적극적 사업을 추진한다. ▴오고싶은 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 공간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취지다. 최근 청년 단기 숙소‘새빛호스텔’과 청소년‧청년 공유공간‘청청스퀘어’를 개소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다가가는 청청재단은 재단의 브랜드화를 목표로 재단-외부고객 간 쌍방향 소통을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호청개구리마을은 지난 10월 7일, 개관 5주년 기념 이벤트 ‘서호청개구리야, 생일 축하해’를 진행했다. 이번 개관 기념 이벤트는 방문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 작성, △‘수원이’와 사진 촬영 등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호초등학교 별관동에 위치한 서호청개구리마을은 한 해 2만여 명이 방문하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밴드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을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연못(고색중, 세류중 등) 6개소에서 관내 청소년의 생일파티 및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생일지원사업’ [“개구리들아 축하해”]을 운영하고 있다. 청개구리연못 생일지원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청개구리 연못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또래와 함께 생일을 기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생일파티 공간 및 물품 제공, △생일 이벤트 운영, △생일자 시설 자유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8일 광교역사공원 산의실 지하보도(이의동 1306-24)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산의실 지하보도는 광교 역사공원과 카페거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보행 통로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 지하보도는 주변의 상업지구와 공원 지역을 연결하여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박 구청장은 산의실 지하보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벽면과 바닥의 노후화 및 오염 문제가 발생 청결 유지와 미관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필요한 환경 개선 작업과 추가적인 보완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지하보도와 같은 공공시설의 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하보도는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고 언급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지하보도의 벽면과 바닥 청소 등 즉각적인 조치를 관계 부서에 요청하고 “산의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시니어 주민들을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실을 개강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을 위해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기초 교실을 2024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신규 개설했다. 교실은 4회 과정으로 매월 수강 가능하며 11월과 12월 과정은 수업 시작일 전까지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교실은 4분기 매주 목요일 주 1회씩 실시한다. 첫 수업일에는 환경설정과 같은 기초 내용과 새빛 톡톡 설치 및 활용법에 대한 수업을 실시했으며 남은 3회차 동안 다양한 어플 사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매탄3동은 시니어 대상 라인댄스 교실과 스마 트폰 활용 교실을 운영 중이며 교실 반응에 따라 2025년 1분기부터 스마트폰 활용 교실을 기초, 심화로 나눠서 개설하여 어르신들이 더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어르신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니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이 기기들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
(누리일보)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8일 오전 11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을 방문하여 시범경기를 관람하고 오찬을 겸한 격려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10월 19일에 개최될 수원시장애인축구협회장배 어울림 축구대회의 승리를 기원하고 여성축구단원들과의 소통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과 감독, 팔달구 여성축구단 20여 명 등이 함께하여 구단의 지원 방안과 활동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10월 4일 창단해 송태헌 감독과 최성경 주장 등 40여 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2024년에는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 우승을 이루어 내기도 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함께 땀 흘리고 하나가 되는 화목한 팀 분위기가 너무나 인상적이다”며 “앞으로도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원 담당 친절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퍼스널컬러 진단’을 실시하여, 가만히 앉아서 듣는 청강형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하며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전문 강사 특강으로 진행된 ‘퍼스널컬러 진단’은 1:1 개인 맞춤 진단으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메이킹 배우기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 찾기 △이미지와 어울리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양희 종합민원과장은 “정서적 안정감 회복과 건강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4일과 7일 이틀 동안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6명과 함께 ‘손바닥 정원’ 2곳을 신규 조성했다. ‘손바닥 정원’이란 마을 공터, 유휴지, 자투리땅 등 마을의 텅빈 곳에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수원시의 환경사업이다.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뒤편 화단과 북수동에 있는 화단에 수국, 맥문동, 에케네시아. 옥잠화, 원추리를 식재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화단은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오늘 손바닥 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손바닥 정원이 단순한 정원을 넘어 이웃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후원 받은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 나눔 반찬’은 매월 1회 후원으로 마련된 음식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에는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했다. 이번 반찬 나눔에 함께한 음식점 대표들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추어탕, 죽 등의 음식과 각종 반찬을 전달했고, 관내 취약 가구 27세대에 기부받은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후원에 참여해 준 음식점 및 자활센터와 봉사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주민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분과가 기획했다.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강좌를 진행한 김정윤 백성병원 호스피스 담당 의사는 건강한 삶 영위에 가장 지장을 주는 요소로 암 발병을 지적했다. 수업은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분야별 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발병 원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영희 마을만들기분과위원장은 “경력이 풍부한 의학 전문가의 정보 공유가 마을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을 위해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용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8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현안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한 15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0월 중 있을 행사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는 민·관 협력의 초석인 만큼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일 ‘권선공감 10월의 만남’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10월의 만남은 미리내 마술극단 김우현 마술사의 마법 같은 마술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과·동 직원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김종석 권선구청장 취임 100일 기념 이벤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서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권선구민 26명에 대한 유공자 및 공직자 포상도 이뤄졌다. 이날 김종석 구청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다가온 가을을 직원들이 만끽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권했으며, “취임한 지 어느새 100일이 됐는데 100일간 뜻을 함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권선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구정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권선공감, 월의 만남’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특별 프로그램 편성 등으로 기존의 딱딱한 월례조회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월의 만남을 통해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매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기대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