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10일 지역 내 주요시설인 성남시재활용선별장, 율동공원, 태평공원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의 네 번째 현장방문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시재활용선별장을 찾아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현황과 운영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재활용품 분리 및 선별 과정, 작업환경, 안전 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 방안, 선별 기술 향상을 위한 투자 확대,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재활용 정책의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재활용선별장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율동공원과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태평공원을 이어서 방문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가천대학교 학생 200여 명에게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신상진 시장의 성장 과정과 학생들이 이용하면 좋을 성남시 주요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젊음의 장점은 부족하더라도 해보면 된다”라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시도를 해보는 게 좋다”라고 적극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특별강연을 마친 후 학생들은 성남시청 도시정보통합센터를 견학했으며, 이번 특별강연은 가천대학교 행정학과 요청에 따라 실시했다. 작년 5월에는 50여 명, 올해는 200여 명이 참여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에서 주최한 게임문화축제 ‘GXG 2024’에서 MD 상품과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 등 12,584,000원이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에 기증됐다. 이번 기증은 게임 산업의 선도적 도시로 자리 잡은 성남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축제에서 판매된 상품은 GXG 2024의 공식 MD 상품과 함께 펄어비스와 네오플에서 기증한 상품들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축제는 단순한 게임 관련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형성했다. ‘GXG 2024’는 지난 9월 6~7일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게임문화축제로, 3만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게임 산업이 지역 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기부와 사회적 기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은 기증받은 물품과 수익금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눔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 6시 ‘화홍사랑채’ 안마당에서 '행궁마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행궁마을 콘서트는 행궁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한옥공간인 ‘화홍사랑채’에서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영화관 '시네마 피크닉'이 열리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미니콘서트 '콘서트 in 요즘행궁' 이 펼쳐진다. 금요일에 열리는 '시네마 피크닉'의 상영작은 루이 암스트롱, 아니타 오데이 등 재즈의 거장들이 참여한 1958년 재즈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한 여름밤의 재즈’, 숨겨진 쿠바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6일간의 녹음으로 완성한 앨범과 대중음악사의 기적적인 스토리를 담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194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에 바치는 찬사이자 최고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이다. 상영작은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각 1편씩 상영된다. '콘서트 in 요즘행궁'은 클래식, 재즈, 국악 등 전문 아티스트의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풍성한 공연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친구되기’ 사업을 진행했다. ‘반려식물과 친구되기’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일 강사가 되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힐링원예수업을 진행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수업은 ‘쌈채소, 버섯 심고 가꾸기’ 주제로 진행됐고, 어르신들이 직접 화분을 예쁘게 꾸미고 특별한 나만의 화분에 쌈채소와 표고버섯 종자를 심어 보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았는데 이런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오늘 심은 채소와 버섯이 얼른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채소를 심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일상의 활력과 생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도부터 추진하는 특화사업 ‘한소반’을 통해 지난 10일 홀몸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공유냉장고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생활하는 공동체, 살기좋은 마을 금곡동’을 실현하고자 한소반(한소반 후원 가게 △원조명동찌개마을 △농민축산 △손이가는반찬 △항아리보쌈 호매실점 △한살림 칠보매장 △바로고 서수원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공유냉장고 2개소에 매년 쌀, 라면, 과일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판구 위원장은 “이번 나눔 운동에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공유냉장고를 통한 이웃나눔이 지속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유냉장고 등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장안구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의 참여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연무동 거주 어르신으로, 신청자 16명이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8회에 걸쳐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각 회기는 △치매 진단 검사, △치매 예방 운동, △만다라 색칠하기 등 다양한 두뇌 및 신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치매 예방 사업과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무동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무동은 장안구보건소와 협력하여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6개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죽동 경로당협의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단됐던 경로당협의회 활동을 재개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회장단은 협의회를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겨울 대비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 사항 점검, △주요 시정 활동 홍보, △동 현안 사항 공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재원 경로당협의회장은 “앞으로 경로당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노인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8일, 관내 6개소 식당에서 파장동 주민자치회 주관 및 파장동 단체장협의회 후원으로 72세 이상 어르신 2,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4년 파장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없이 주고도 더 주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트로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어르신에 대한 표창, 장수 어르신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파장동 통장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파초메아리’의 ‘어머니의 마음’ 제창은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은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날인 만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보시고, 흥겨운 공연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항상 곁에서 지원할 수 있는 파장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개 조로 나누어져 관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마을 곳곳을 돌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중 보행자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 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복지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꼭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밤, 정자공원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달보기 별보기 천체관측 프로그램’의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이론 강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아마추어 천문학회 심재철 강사와 김현정 강사가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에서 배운 별 찾는 방법을 바탕으로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직접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평소 사진과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달과 별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정말 설레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환 문화체육 분과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청명한 가을밤 멋진 추억을 많이 쌓아가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영화가족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행사로서 추억의 고전영화를 상영했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스크린으로 1960년에 개봉된 영화 ‘로맨스 빠빠’를 함께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옛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6월 열린 무비데이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 덕분에 다시 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영 영화도 재미있게 즐기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린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영화 유용폐자원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이린어린이집 원아와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모은 우유팩을 화장지와 교환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실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이들은 우유팩을 헹구고 물기를 제거하며 분리배출 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폐자원이 새로운 자원으로 교환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민지 아이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자원순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과정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아이린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모은 우유팩이 자원순환의 첫걸음임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9월 6일에서 27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서 안정화 사업- 핼피프렌즈를 진행했다. 경기도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에서 주최하는 본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자살 예방, 올바른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5회기 모두 참여한 청소년 안OO 학생은 반려견과의 깊은 교류를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위로를 받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반려견과의 신체 접촉을 통해 생명이 있는 동물,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가짐과 매너 행동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행훈련, 커밍시그널(감정을 읽고 욕구 파악하기), 사회성 훈련, 그루밍 기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반려견을 매개로 한 생명존중문화 이해와 긍정적 자신감 회복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누리일보) 전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매료시킨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수원컨벤션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수원 MICE복합지구 집적시설 협의체’ 12개 기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11일 저녁 7시 ‘수원 MICE복합지구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캔들라이트 in Suwon’을 개최한다. 캔들라이트는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기업 피버(Fever)사가 전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문화예술 접목형 콘서트다. 수천 개의 LED 촛불 장식 속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 40분간 진행된다. 저녁 7시에 개최되는 1부 공연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지브리스튜디오 히사이시 조의 영화 OST, 8시에 진행되는 2부 공연은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OST 등이 연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캔들라이트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가을밤의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