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잡채, 무생채, 어묵, 소고기뭇국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도 묻는 말벗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였다. 정은희 위원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 선정하였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 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는 19일 토요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은 서둔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의기투합하여 준비해 온 행사로, 서둔동 주민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마을의 큰 잔치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가수 공연과 각종 초청공연,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작품 전시, 먹거리장터와 플리마켓,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볼풀장(에어바운스)’과 ‘서둔동 제1회 버스킹 개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만들어 보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주도 하에 경기도 양평군 복지관 견학 및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뿐 아니라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랫동안 활동한 위원들이 바쁜 생업 가운데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오늘 쉼과 힐링을 통해 이웃들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빈틈없이 살피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의 ‘주민자치는 마을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개념 및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이해, 사회적 자본 형성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의 복지 향상과 마을 발전의 주체가 될 주민자치회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이론과 사례를 아우르는 실무 교육 등을 진행하여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매탄3동 소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은 일상생활 및 거동이 가능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특히 신체활동이 부족한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며 영통구보건소의 건강강좌(8회)와 수원시 체육회의 운동교실(16회)로 구성하여 약 20여명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은 수원시체육회 운동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40여분 간 진행되며 이번 주는 ‘유연성을 향상시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력증진 건강교실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0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이 다 함께 모여 주민자치회의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주민자치박람회와 마을축제 준비 등 주민자치회에 행정적 업무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 담당 직원을 격려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주민자치회와 함께 해주는 담당직원들 덕분에 사업 실행하는 데 많은 힘이 된다”며,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권선구가 주민자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15년에 세류동 안전취약지역에 기설치된 건물번호판 중 노후화된 미점등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주간에 태양광으로 충전을 하고 야간에 건물번호판 자체적으로 조명이 켜지는 시스템으로, 전기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조명효과로 긴급상황 시 위치 식별이 용이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9월 세류1동 일대 현장조사를 통하여 미점등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27개소 중 24개소의 LED 건물번호판 불빛이 안 들어오는 것이 확인됐다. 올해 10월부터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10개소부터 제작 및 교체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진행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세류동 일대 노후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주택 밀집지역 거주 시민들의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수원본바른한방병원과 ‘의료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지원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이 한방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용 수원본바른한방병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우리 관내 의료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수원본바른한방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과 나눔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화성 제부도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 및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6명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의체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제부도의 해안을 돌아보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은 4기 협의체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뜻깊은 날”이라며 “그동안 우리 이웃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 참여해 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이 되시길 바라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행복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 동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고등동·매교동 행정복지센터 2개소 및 청소년 지도위원 등이 함께 수원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차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수능을 준비하고,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공휴일인 지난 9일 관내 미용실(마를린 헤어샵)에서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로 머리 손질을 희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사업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서희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용을 받기 원하는 관내 저소득가구원은 매월 마를린 헤어샵으로 찾아가면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0년부터 14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김 원장은 지난 9일에도 어김없이 가위를 들고 봉사를 이어갔다. 김서희 마를린 헤어샵 원장은 “작은 도움으로 누군가의 하루가 더 밝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김서희 원장님의 지속적인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8일 관내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산동장, 행정민원팀장, 담당자 및 환경관리원 11명이 참석하여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근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9월 30일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반기별 단위로 실시한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불법 사금융 사례 및 피해 발생 시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돌보미’로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중앙보청기 손권희 대표가 함께하여 올해 상반기에 검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를 제공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을 통하여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는 오늘 26일, 성남시 중·고등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래산업 분야별 전문 멘토링 ‘런치챗(Lunch Cha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런치챗(Lunch Chat)’은 점심과 대화를 결합한 의미로, 청소년들에게 미래산업 관련 진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 스타트업,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개발, 소프트웨어, 유튜브까지 5개의 주제를 다룬다. 특히, 원티드, B-Harvest, softly.AI, 야놀자, 유튜브에 근무하는 분야별 전문가 5인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 및 청년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가와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 미래산업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미래산업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 현직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런치챗(Lunch Chat)’은 포스터의 QR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노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의 학대예방경찰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원장들에게 아동학대의 정의와 피해자 보호·지원 방법을 담은 교육자료를 배부하며, 다양한 예시를 통해 학대 발생 시 대처법을 설명하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무교육은 김충모 공인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임금 명세서 교부 의무화, 육아휴직 신청 대상자 확대, 가족돌봄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노동관계법령의 주요 개정사항인 모성 보호 관련 법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동학대 없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안구는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