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는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광장에서‘소담소담 은행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은행동만의 소박하고 따뜻한 정취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담소담 은행제’는 30여 개의 체험 부스 및 청년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축제에는 청소년과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거리뿐 아니라 에어바운스, 마술 체험, 커피트럭 등이 운영되며, 남한산성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스탬프 투어와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행유스센터 김범중 센터장은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로 지역 공동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이 폭염특보 발효 시 대상자 안전 확인을 위한 직접방문 및 안부전화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또한 가정이나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방문 시에는 건강체크(혈압, 혈당) 및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여 대상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비대면 건강관리도 함께 추진된다. 연천군은 현재 활용 중인 AIIoT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의 디바이스를 통해 혈압, 심박수 등 주요 건강지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며,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활용하여 어르신 맞춤 폭염 행동요령 안내를 제공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정책실천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민·군·관이 함께하는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장병, 환경단체, 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자, 연천군청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선사유적지 및 한탄강관광지 수변구역 주변에 단풍잎돼지풀 유묘 뽑기 등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군부대가 함께 생태계교란식물을 일시에 제거하여 자생식물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군 협력사업으로 관내 훈련장 및 부대 주변 등에 대규모로 서식하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을 지속적으로 퇴치할 수 있도록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장비를 부대별로 지원했으며, 탄소중립센터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여 깨끗한 연천 만들기를 위한 텀블러 100개를 제28보병사단에 지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단풍잎돼지풀 개화기 이전에 유묘를 선제적으로 일제히 제거하여 토착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자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민·관·군이 지역 내 환경 현안사항 해결
(누리일보) 연천군 전곡읍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은대리성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지역 직능·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과 전곡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생태환경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전곡읍위원회, 방위협의회 등 관내 주요 사회단체와 지역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은대리성 일대의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청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과 생필품을 받은 산불 피해 주민은 “경기도 연천군이라는 먼 곳에서 이렇게 먼 곳까지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도 받은 사랑을 다른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복순 주민자치위원장은 “크지 않은 액수의 성금과 생필품이지만,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릉교육문화관(관장 김웅기)은 6월 9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 지자체가 해당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웅기 관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인구문제”라며 “우리 문화관은 인구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중심 거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웅기 관장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주자로 명주교육도서관 전지영 관장을 지목하여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황득중)은 6월 1일 예약부터(7월 입실 예정) 교직원수련원(주문진 본원, 정선 아라리 분원)의 시설물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우선 예약 대상자로 2년 이하 저경력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임용예정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 목적은 공직의 신속한 적응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효도 사상을 고취하기 위함이며, 반드시 부모님과 동행하여 입실하는 조건으로 운영함으로써 부모님과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황득중 수련원장은 “보다 많은 저경력 공무원들과 신규 임용 예정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에 홍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2025년 여름(7~8월) 연수 과정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유‧초등‧중등‧특수교원을 대상으로 11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과 전문성 향상 △미래교육 역량 신장 △인성교육 강화 등을 지원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AI와 함께하는 초등 음악·미술·체육 연수’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7월 24일에는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가 실시되며,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前 구글코리아 상무)가 ‘AI로 확장하는 강원교육의 잠재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책과 노니는 북적북적 교실’은 초등·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올해 신설된 ‘사서교사 수업역량 강화 연수’는 초·중등 사서교사의 독서지도 및 수업 전문성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마음껏 펼치는 인생 2막 설계 연수’는 퇴직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6월 5일 11시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철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협의회 임원 4명을 선출했다. 2025년도 임원으로는 협의회장에 신임 정병하(김화여중·고)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유재학(철원초) 위원장이 연임, △임창순(내대초) 위원장이 신임으로 선출됐다. 총무에는 △강민해(와수초) 위원장이 연임됐다. 신임 정병하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을 통해 위원장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철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혁 교육장은 “학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철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은 6월 5일 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적 의사소통 역량 및 자발적 시민성 함양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만드는 횡성 교육 정책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 대표 15명이 소속 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35개 제안을 가지고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선배가 들려주는 청소년 정책 제안 경험’이라는 주제로 횡성고 김재담 졸업생이 2016년 최혜원 교육장님과 함께한 횡성고 알-쿱(COOP) 동아리 사례를 들려주었고, ‘우리가 채워가는 교육 정책 제안서’라는 주제로 모둠 협의와 토론을 거쳐 최종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다. 청소년들이 교육장에게 제안한 정책은 ‘횡성 진로․진학 캠프 및 1:1 매칭 제도 운영’, ‘온라인 스터디 그룹 및 플랫폼 운영’,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 실시’, ‘소규모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 실시’의 4가지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는 학교의 부담이 없도록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실시할 것이며, 소규모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도 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미래제주'는 6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의회와 학교급식연구소 맛봄, 거제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해 의정활동 자료수집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의원 제도의 일몰을 앞두고 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제주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타 광역시도의 독립 교육위원회 운영 사례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제주 실정에 맞는 교육행정 모델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했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교육의원 제도 일몰에 대응하기 위한 독립 교육위원회 운영 사례 벤치마킹,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미래형 학교급식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 탐방, 수학교육 다양화 및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 공간 사례 연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의숙 미래제주 대표는 “이번 연수를 통해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제주 교육의 질적 향상과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문화융성국 결산 승인 심사에서 "불용과 정산 지연이 반복되는 예산 운영 실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2024년 문화융성국 총 불용액은 24억 6천만 원으로 이 중 약 77%가 문화예술과에 집중됐다. 특히 '생활문화센터 조성', '작은도서관 전환' 등 지역문화기반시설 사업이 2년 연속 지자체의 사정으로 추진되지 못하며 예산이 불용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조옥현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사업 포기 사태는 사전 타당성 검토가 부실했음을 의미한다”며 “지자체 재정여건, 부지 확보 가능성, 대응투자계획 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립국악단 운영 지원 예산 중 약 5억 2천만 원이 집행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정원 충원을 요청했으나 실현되지 않았고, 결국 예산은 집행잔액으로 전락했다”며 “꼭 필요해서 편성한 예산이 적시에 쓰이지 못한 것은 국악단 운영에도 악영향을 주는 동시에, 예산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졌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ㆍ진도)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전통문화산업 진흥 조례'가 지난 6월 5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전남만의 특색있는 전통예술과 생활양식을 문화산업 상품으로 만들어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이에 필요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기반시설 조성과 창업 지원, 상품 개발·제작, 판매 촉진·유통망 확보 등 산업 진흥과 기업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했다. 더불어 각종 행사 개최와 전통문화와 연계한 관광·교육·체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도민과 방문객이 전남의 전통예술과 생활양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조례심사 전 제안설명에서 “서편제, 진도아리랑, 소치 허련의 남종화 같은 남도의 전통예술과 미식(美食) 문화로 대표되는 전통생활양식에는 전남의 뛰어난 문화적 가치와 이에 깃든 우리의 얼을 엿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전통문화는 한때 밀려오는 서구식 문화로 인해 잘 가꾸고 보존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됐지만, 이제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ㆍ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류제출 요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서류제출 요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서류제출 요구와 제출 방법, 원자료 제출 요구의 근거, 제출 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김성일 의원은 “서류제출 요구권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의 대표적 수단”임을 강조하며 “집행기관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 또는 제출 거부는 지방의회의 기능을 저해하고, 나아가 도민의 권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집행기관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유도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환경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장체험학습의 교육적 기능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용어 명확화 및 구성요소 정의 신설 △사전답사 규정 보완 △보조인력 배치 및 자격 요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숙박형 체험학습에 대한 안전요원 배치 기준을 명시하고 체험학습 전 과정에서 보조인력이 인솔교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안전 관리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제고했다. 정철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육 경험인 만큼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육현장에서 체험학습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6월 17일 본회의 의결과 공포 절차를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