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0일 우만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이수임 변호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이혼 무료 쏙쏙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쏙쏙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법률 지식의 폭을 넓히고자 ‘슬기로운 이혼’이라는 주제로 소장, 청구취지, 청구원인 등을 법원에서 제공되는 예시를 통해 더욱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11월 특화사업 및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10월 26일부터 새로 출범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한 임시회의 논의 등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하였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끝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작되는 만큼 기수와 상관없이 고등동 복지사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앞으로도 상시 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질 높은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살기 좋고 따뜻한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반려동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을 맞이해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예방 백신에 대한 무료 지원을 실시한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백신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관내 지정병원 10개소를 통해 실시하는 '2024년 추계 광견병 백신 무료 지원'은 동물등록을 마친 2개월 이상 된 개가 대상이며 반려견 보호자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동물등록이 완료돼 있어야 무료로 접종할 수 있고 미등록 개의 경우 당일 동물등록 후 접종하면 된다.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며 모든 견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관내 지정병원 등 자세한 내용은 팔달구청 홈페이지 ‘팔달구 소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으로 외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화서1동은 이날 관내 미용실과 함께 총 3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미용실에 갈 엄두를 못 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머리를 깔끔하게 손질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오랜만에 거울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밝은 미소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구 화서1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천 원에서 1만 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매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구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워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물김치, 두부조림, 고기 장조림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며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화사한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반찬을 만들기 힘들어 김치로만 식사했는데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간 홀로 생활하며 외로웠던 마음까지 화사해지는 기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미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1일 서호생태수자원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죽 공예 교실’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지역 주민 수강생 15명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가죽 재료를 활용하여 크로스백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가죽 공예 교실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죽 공예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 화서2동 새마을문고 프로그램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다음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신청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인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이번 가죽 공예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예술적 감성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환경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약수터 지킴이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약수터 지킴이’는 약수터에 관심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간 모집하여 구성되었으며, 이번에 위촉된 9명은 향후 2년간 △약수터 주변 환경 정비, △수질 검사 채수, △약수터 시설물 주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약수터 지킴이 이 모씨는 “평소 약수터를 자주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두가 이용하는 약수터가 쾌적하고 수질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장안구에서는 안전한 먹는 물 공급과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절터, 퉁소바위 약수터 등 15개소의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의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11일, 성지 어린이집 원아 15명을 대상으로 독서활동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정2새마을문고 봉사자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구연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책놀이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며 문고 견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고,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영유아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며, 정2새마을문고와 함께 협력하여 더 많은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예산군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른 지자체의 관광, 문화, 생태환경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통해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며, 위원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2기 주민자치회 출범과 함께 많은 사업과 봉사를 묵묵히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힌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화동 주민자치회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거주하는 왕옥식 님은 지난 11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국가유공자인 왕옥식 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년째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90세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부자를 대신하여, 자녀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버지의 이웃사랑 마음을 전달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3년째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왕옥식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송죽동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광교공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제3회 연무 감골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미스트롯의 강유진, 상호·상민 쌍둥이, 지역가수 등 다양한 공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장안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민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부스(캘리그래피, 인두화,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그리고 우리 농산물 및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명한 가을, 가족·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과 멋진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며,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연무동 발전 기금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연무 감골축제가 내년, 내후년에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
(누리일보) 수원시는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2024년 제16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면접, 업체 직접면접 부스 등을 운영하고, 요양 기관·시설 구인부스와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등 특별운영 부스도 있다. 어르신 일자리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하는 데
(누리일보) 수원시는 13일 수원이주민센터에서 관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전문 강사와 노무사가 임금계산, 최저임금, 임금체불 해결 방법, 산업재해 보상과 신청 절차 등을 교육했다. 변호사와 노무사는 노동권리 보호에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법률문제를 상담했다.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통역을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는 노동인권이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며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활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 ‘건강한 체중 만들기’, ‘굿바이! 요실금’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강한 체중 만들기’는 11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매트 필라테스 운동, 소도구 활용 유산소·근력 운동 등을 함께한다. 체질량지수 25(kg/㎡) 이상 또는 허리둘레 85cm 이상인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30명을 모집한다.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굿바이! 요실금’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요실금 예방을 위한 케겔 운동, 한방 상담·침 시술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년기 여성 30명을 모집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년기 여성들에게 요실금, 비만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6학년 아동과 보호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최현우 마술쇼’ 관람을 지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기념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마술쇼 관람이 아이들의 잠재력과 호기심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